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4살에 연봉이 많은편인가요????????

24살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0-02-27 15:40:42
중견기업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하고있는대

주간만일하고

주5일제입니다

연봉3400정도인데

괜찮은건가요?--;

24살입니다

20살때부터 기술익혀서

2년정도만 더하면 대리달거같은데--;


참고로말씀하자면 요새 젊은사람들이 3D업종기피합니다

일단 제가지금 여기오래일하니까

늦게들어온사람 4년제 아주대 인하대 나온사람 제가가르칩니다 --제가고졸인데말이죠--;

IP : 211.181.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다뿐입니까
    '10.2.27 3:45 PM (218.37.xxx.179)

    대체 그리 좋은 회사가 어딘지 몹시 궁금하네요

  • 2. 주간만
    '10.2.27 3:49 PM (114.199.xxx.164)

    일하고 주5일제에 3400..
    괜찮은거 알고 물으시는 거죠?

  • 3. ...
    '10.2.27 3:51 PM (118.219.xxx.249)

    어딘가요 부럽네요

  • 4. .
    '10.2.27 4:21 PM (114.204.xxx.121)

    글의 요지가 무엇인가요? 3D직종에서 고졸만 되어도 이정도 연봉 받을 수 있는데 기피하는 대졸자들의 의식이 잘못되었다...인가요?

  • 5. 혹시
    '10.2.27 4:21 PM (180.67.xxx.69)

    자랑하는건 아니시겠죠???????

  • 6.
    '10.2.27 4:27 PM (119.67.xxx.189)

    당연히 많은거죠.
    하지만 그 직종에서 꾸준히 오래 다닐수 있는건지, 이직할때 경력인정이 되는지, 이직할 같은 직종의 회사는 많은지..가 중요하겠네요.
    그렇다면 정말 4년제 대학 나온거 안 부러운거 아닐까요?
    근데 원글님 남자분같은데 맞나요? 여자분이라면 정말 대박!! 꼭 붙잡고 돈 많이 버세요ㅎㅎㅎ

  • 7.
    '10.2.27 4:52 PM (125.186.xxx.168)

    좋은 회사네요..

  • 8. ,
    '10.2.27 4:56 PM (121.166.xxx.92)

    나이뿐 아니라 회사규모나 직종, 경력 등을 고려하면 괜찮아보이는데요..
    그런데 제일 마지막줄은 안쓰셨으면 좋았을뻔했네요.. 웬지 원글님이 좀 불쌍해보여요..

  • 9. 이럴 때..
    '10.2.27 5:03 PM (112.158.xxx.17)

    아니오. 엄청 허접하네요. 이러면 어떻게 대응하실까나...ㅎㅎ

  • 10. 저도
    '10.2.27 5:29 PM (211.216.xxx.92)

    마지막줄은 안습....그쪽으로 컴플렉스가 많은 분인거 같아요.
    남자들 학력 컴플렉스 많긴 하더군요. 근데 꼭 그렇게 말로 나타내시면
    여자들이 겉으로는 어머..할지 몰라도 다들 싫어해요..거만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구요..여자들 앞에선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 11. 대견 하네요..
    '10.2.27 5:31 PM (59.5.xxx.59)

    (죄송, 나이가 많다보니)
    좋은 직장이니까 더 열심히 해서 그곳에서 성공하세요.
    젊은이가 끈기도 있고 열심인 게 보기 좋아요.
    요즘은 왜 이리 야단치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
    자기 자신이 기특해서 글 쓴거 같은데..
    까칠하네요.

  • 12. 내 아들이면
    '10.2.27 5:46 PM (61.38.xxx.69)

    대견하고 기특하겠죠.
    하지만 야간대학 하라고 권하고 싶을 겁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실질이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할 때가 많거든요. 원글님 건강하시고, 뜻 이루는 한 해 되길 빌어요.

  • 13. 자랑좀하면어때요
    '10.2.27 6:14 PM (119.193.xxx.79)

    저도 대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작 스펙은 딸리면서)이것저것 따지고 폼나는 직장찾느라
    있는 일자리 두고도 백수인 대졸자도 많은데
    성실히 사는 모습에 칭찬 보냅니다.

    자부심 갖고 더 열심히 사세요.

    조금 더 넓은 시야와 자기계발을 위해서 윗분처럼 야간대나 방통대 진학도 권하고 싶구요.

  • 14. 24살에
    '10.2.27 6:14 PM (115.136.xxx.24)

    24살에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것 만으로도 요즘은 대견한 일이지요,,,,,
    대졸이건 고졸이건 먼저 입사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배울 것이 있을테고요,,,

  • 15. 훌륭합니다.
    '10.2.28 4:13 PM (124.53.xxx.194)

    보통의 경우보다 어린 나이에 기술을 닦을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한 것, 그곳에서 다른 궁리 않고 계속 연마한 것, 모두 훌륭합니다. 24세에 3400 이면 유명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웬만한 대졸 초임보다 높습니다. 역량이 앞서는 사람이 그 분야에 새로 입문하는 사람을 가르치는게 당연한 거니, 님이 맡은 일에서 대졸이다, 고졸이다 하는 학력은 개념치 말기를. 단지 직장 생활은 장거리 달리기이니, 기술적인 거, 이론적인 거, 연관된 분야에 대한 지식등을 닦아나가는 거 매우 중요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51 연아선수가 금메달을 오서코치에게 걸어줬다면? 6 찡~ 2010/02/27 3,234
524550 2학년도 엄마가 학교에 청소하러가는거죠? 6 궁금이 2010/02/27 760
524549 초등학생용 mp3 추천해주세요~~ 적당한 2010/02/27 684
524548 24살에 연봉이 많은편인가요???????? 15 24살 2010/02/27 2,933
524547 메리캐이라는 화장품 어떤가요?? 4 궁금해 2010/02/27 589
524546 도대체 중랑천은 어떻게 가는건가요? 어디다 주차해요? 4 동대문구민 2010/02/27 604
524545 한자시험 1 궁금이 2010/02/27 296
524544 원래 선수인가요? 1 방상아위원 2010/02/27 1,073
524543 전세집 주인과 연락두절인데 아랫집 누수로 수리해달라는데 6 전세집 2010/02/27 1,211
524542 영어번역 부탁드릴게요... 4 ... 2010/02/27 353
524541 안현수선수에게 막말하는 이호석어머니 33 허걱 2010/02/27 10,266
524540 미국에선 오노가 뭘로 불리는줄 아세요? 38 오노 2010/02/27 8,459
524539 미샤 비비크림과 화장품 문의좀 드릴께요 1 문의 2010/02/27 844
524538 李대통령 "동계올림픽서 희망확인..국운있다" 11 세우실 2010/02/27 522
524537 곰팡이 난 음식보고 기뻐하기 2 곰팡이 2010/02/27 880
524536 어제,, 우리집강쥐 봐주실분요!!(어제글올린..) 12 강쥐맘 2010/02/27 925
524535 아파트관리비 납부기한이 일요일이면? 3 ..... 2010/02/27 672
524534 이번 쇼츄렉 코치진 작전에 빵점을 주고 싶네요... 9 섹시백 기억.. 2010/02/27 1,366
524533 쇼트 안현수는 왜? 25 ?? 2010/02/27 4,689
524532 음대 출강... 10 궁금 2010/02/27 1,170
524531 지루성 피부염..한말씀들만 거들어 주세요ㅠㅠ 10 봄날같은 겨.. 2010/02/27 1,518
524530 급질) 오늘 경포대 가려는데요, 숙박할 곳 좀 추천해주세요~ 꼭이요~ 5 꼭추천^^;.. 2010/02/27 441
524529 재판이혼 하신분 조언 부탁 드려요. 2 동생이.. 2010/02/27 800
524528 우리 섹시백 군면제 된거죠????? 4 섹시백 기억.. 2010/02/27 1,699
524527 복합기가 좋을까요? 아님 칼라프린터기? 2 예비초등맘 2010/02/27 505
524526 곽민정 선수 비엘만..정말 예쁘네요 8 d 2010/02/27 3,787
524525 방상아의원은 분명 트악 아니라던데 다른나라 중계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7 마오요. 2010/02/27 3,664
524524 신은 불공평하다.. 8 어쩌자구 2010/02/27 1,340
524523 벌써 1년되었군요.기적의장터 4 듣보잡 2010/02/27 1,131
524522 깝윤기라는데... 11 ㅎㅎㅎ 2010/02/27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