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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0-02-26 18:44:34

애하나
30대 후반에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요

아이 유치원갔더니
저희같은 차타고 다니는 집은 없던데
많이 없어보이나요?
사실 없기도 하네요.
ㅎㅎ

IP : 121.135.xxx.2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0.2.26 6:46 PM (125.187.xxx.175)

    필요와 형편에 맞게 타는 거지 뭘 그리 신경쓰시나요?
    차 좋으면 차만 보이지 누가 타고 있나는 별로 신경 안쓰이던데...

  • 2. 알롱지
    '10.2.26 6:46 PM (110.10.xxx.140)

    아뇨=_=; 그럼 모닝이나 마티즈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 3.
    '10.2.26 6:47 PM (121.151.xxx.154)

    sm5요
    그럼 우리는요 휴

  • 4. 얼마전
    '10.2.26 6:47 PM (211.216.xxx.92)

    SM3 새로 뽑은 우리 남편은 누가 긁을까봐 매일 주차장을 감시하고 살아요.
    빈티나면 어쩔..ㅋㅋㅋㅋㅋ

  • 5.
    '10.2.26 6:49 PM (121.151.xxx.154)

    원글님네 스펙과 평수등을 알고싶네요 ㅎㅎ
    난 정말 못살길하나봅니다 ㅎㅎ

  • 6. 글이
    '10.2.26 6:53 PM (112.72.xxx.167)

    더 없어보여요;;;
    이런생각이 말이지요;;;

  • 7. 44
    '10.2.26 6:55 PM (211.54.xxx.98)

    없어 보인다고 하면 차 바꾸실려구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말고 사세요
    누가 뭐라든 내가 좋구 나한테 맞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제 부터 빈티니 없어 보이니 하는 글 많이 보이는데
    왜 그리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는지.......

  • 8.
    '10.2.26 7:03 PM (58.148.xxx.177)

    자동차가..남 보여주려고 타나요..
    좋은차 타면..좋죠..편안하고..멋지고..
    그런데..뭐 없어보이기까지 하나요..
    내 형편에 맞는차 타는 사람이 더 있어보이지..쥐뿔도 없으면서 좋은차 타는 사람들이..더 없어보여요..
    정말 이런글이 더 없어보여요..애 유치원가서..남들이랑 차 비교는 뭣때문에 하세요..

  • 9.
    '10.2.26 7:05 PM (119.70.xxx.102)

    왜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의 경차의 비율이 낮을까요?

    왜 친구가 잘 있어냐는 말에 그랜져를 보여주어야 할까요?

    차가 필요해서 타는 것이 아니라 허영의 잣대로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 10. ..
    '10.2.26 7:06 PM (211.199.xxx.99)

    쩝...차만보고 그사람이 어떤지 평가가 되나요? ..요즘 집에 차 두대인 집도 많은데...

  • 11. 휴..
    '10.2.26 7:14 PM (122.252.xxx.76)

    이런 질문자체가 없어 보이네요.
    그럼 원글님은 경차 몰고 다니시는 분들은 무조건 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나요?

  • 12. 그리고
    '10.2.26 7:14 PM (122.252.xxx.76)

    님이 님자신이 이미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없어보이는 거 맞습니다."

  • 13. 저흰
    '10.2.26 7:22 PM (220.120.xxx.193)

    리오 10년 된차 타고 다니는데..것두 차 뒤자석 문짝 옆에 구멍까지 난.ㅋㅋㅋ
    차 바꿔야지..하면서도 그러고 있네요.. 둘이 맞벌이라.. 남들은..돈도 많이 벌면서 궁색이다라곤 하지만..

  • 14. 이든이맘
    '10.2.26 7:32 PM (222.110.xxx.50)

    저희는 10년된 경차 타고 다니는데(아주 잘~ 굴러갑니다!!!)
    없어보이나요?.. 원글님처럼 차까지 남들 눈 의식 해야하는건가요?ㅎㅎㅎㅎㅎ

  • 15. 97년식
    '10.2.26 7:45 PM (121.165.xxx.168)

    남편이 총각시절 뽑았던 97년식 액센트 아직도 잘 타고 댕깁니다.
    근데 ... 울아파트 지하주차장 가면 울집차가 젤 오래된 자동차더구만요 ㅋㅋ
    울아들 유치원엄마들이 그래요
    $$이네는 아빠가 삼성전* 과장이고 외동이 키우면서 ..차는 그게뭐야?? ㅎㅎㅎ
    근데 아직 차 바꿀 생각없어요 ㅋㅋ

  • 16.
    '10.2.26 7:58 PM (121.130.xxx.42)

    없어보여요.
    저희집은 클래식카 타거든요 (96년산 아반떼라고 아시는지.. ^^ )

  • 17. 이든이맘
    '10.2.26 8:04 PM (222.110.xxx.50)

    네님 덕분에 웃습니다..ㅋㅋㅋ
    만 10년된 저희차는 세미 클래식카?ㅋㅋㅋㅋㅋ

  • 18. ..
    '10.2.26 8:17 PM (116.39.xxx.42)

    10년된 클래식카(엑센트) 버리고 '없어보이는' 아반떼로 갈아 탄 전 뭔가요 -.,-

  • 19. ㅋㅋ
    '10.2.26 8:17 PM (61.74.xxx.63)

    저희차도 울 아파트 주차장에서 제일 오래된 차일껄요.
    95년식 소나타.. 근데 겉모양은 그래도 봐줄만 합니다.
    진짜 문제는 98년식 엑센트.. 얘는 겉모양만 보면 20년은 탄 차 같아요.
    없어보이지만 저는 그게 더 좋거든요. 있어보이면 뭐할껀데요...
    저희 사실 "있는" 사람들인데 없어보이는 걸 즐깁니다.ㅋㅋ

  • 20. ,,
    '10.2.26 8:28 PM (121.131.xxx.116)

    아마 솔직히 있어보이진 않을거에요.. 차며.. 가방이며.. 그런걸로 남을 평가하고 또 의식하고... 우리나라 현실이 부끄러울뿐이에요... (그러는 저는? 액센트..ㅋ)

  • 21. ...
    '10.2.26 8:46 PM (163.152.xxx.7)

    통념상 있어보이진 않지만,
    우리가 그런 통념을 가지고 있다는 게 부끄럽긴 해요..
    아까 어떤 글에서 어느 나라의 상류층이라도
    공중도덕, 에티켓, 상식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그 나라 중하류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 듣고 더더욱 부끄럽네요.
    이런 우리 통념이 우리 나라의 수준을 말하는 것 같아서ㅠㅠ..

  • 22. 저희도 97년식
    '10.2.26 8:59 PM (125.131.xxx.199)

    저도 97년식 액센트 아직도 잘 끌고 다닙니다.
    울 아파트에 이런 낡은 소형차 달랑 한대 갖고 있는집은 아마 저희집이 유일할겁니다.
    다들 남편은 중형차 갖고 있고 액센트는 세컨드 카인줄 알아요.
    낡은 액센트 한대만 갖고 있다고 하면 다들 놀라 자빠집니다. 너무하다~~ 뭐 이런 표정..
    뭐 그러거나 말거나 제 남편은 지하철 전 처녀시절부터 몰던 액센트가 편하고 좋아서 바꿀생각 없구요. 전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서요.

  • 23. 음..
    '10.2.26 9:08 PM (59.12.xxx.253)

    그런걸 따지는사람눈에는 없어보이겠지요
    그리고 가만보니 원글님도 은근 따지시는듯...

  • 24. -_-
    '10.2.26 9:10 PM (220.127.xxx.23)

    뭐 어때요... 자동차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솔직히 차에 관심 없는 사람은 그거가 그걸로 보여요..
    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니 없어보일 수도 있겠네요..

  • 25.
    '10.2.26 9:41 PM (121.124.xxx.186)

    전 자가뚜벅이예요.

    차종 별로 관심없어요.그냥차~구나 해요.

  • 26. 사견
    '10.2.26 9:41 PM (124.55.xxx.177)

    차가 사람의 수준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인품이 차 가치를 결정하는 듯 해요.
    예를 들어 비싼차 타더라도 신호 잘 안지키고 양보도 잘 안하고 어뚱한 장소에서 속도 엄청 내면 '저 차 주인은 졸부일거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시는 일본분이 꽤 큰 공장을 운영하시는데,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장소에서는 고급승용차를 이용하시고 평소에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시는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SM3 차면 좁은 우리 땅에서 실용적이고 모양도 이쁘게 나온듯 ^^

  • 27. 좋은 차 탄다고
    '10.2.26 9:45 PM (221.146.xxx.74)

    있어 보이지도 않던데요
    요즘은 빚내서 좋은 차 끄는 사람이 많다는 거 아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 28. 내가
    '10.2.26 10:40 PM (211.201.xxx.121)

    무신(??)~~차를 타던!!남이 무슨 차르 타던 절대 신경쓰지마세요~
    나는 나!!!
    그쵸??
    저희 앞집은 정말 정말 인성 자체가 밑바닥이신분들이.... 차는 잘도 바꿉니다...
    속으로....책을 한권 더 읽으셔요....
    그돈으로...
    참견 할 일은 아니지만....ㅋ

  • 29.
    '10.2.27 12:04 AM (124.63.xxx.87)

    그냥...뚜벅인데요...
    차가 있음 ...편하단 생각만....
    전 돈이 많아도 폼생폼사하는 신랑을 위해 그래요...
    돈벼락을 맞아도 난...모닝...살 거야...ㅋㅋ 경차혜택 크잖아요...^^;;

  • 30. ...
    '10.2.27 12:47 AM (125.131.xxx.188)

    글쎄..참 어감이 이상한데

    생각없이 말하자면 에쎔3가 있어보이는 차는 아니죠

    즉 있어보인다..라는 의미는...이야 돈 많구나..차 좋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라는 거죠!

    그런데 더 없어 보이는건...이런 생각 가지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게 더 없어보이는것 같아요

    제 차는..움홧홧홧 2003년식 아반떼라능 ^^

    그런데 전...에쎔3로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 많이 해요
    그런데 여유가 없네요...ㅠ.ㅠ

    그렇지만..전 제가 없어보일거야..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

  • 31. 음...
    '10.2.27 1:33 AM (222.98.xxx.200)

    원글 읽고 댓글 다 읽고 다시 원글을 읽어봤는데요.
    좀 이해가 안간달까? 아니 그게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남편이 10년타고 물려준 98년식이던가 99년식이던가 아반떼 타요. 결혼전엔 중고 티코 몰고 다녔고요.
    그런데 티코 폐차하고 할수없이 아버지차(좀 큰거)타면서 주차하기 나빠,, 골목길 다니기는 더더욱 나빠, 기름값은 서너배는 더들어, 보험도 두세배는 비싸...도대체 뭐가 좋다는거야...하고 궁시렁대면서 다녔지 내가 없어 보일거라는 생각은 손톱만큼도 못해봤는데요....
    차는 내가 편하려고 타고 다니는거지(소모품) 내 경제상황을 과시하려고 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32. 참...
    '10.2.27 2:52 AM (124.63.xxx.174)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억대연봉에 대기업 임원이셨던 저희 아버지.. 경차 타고 다니셨습니다..
    회사 차와 기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비용절감하자고 경차 구입하셔서 출퇴근하셨구요..
    그래도 결코 없어보인다는 말씀이나 생각 안하셨거든요..
    밖에서는 누구도 아버지 직업이나 연봉을 몰랐지만 오히려 좋게 보는 분이 많았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차는 소모품입니다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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