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아네 아빠는 어떤일

하세요? 조회수 : 10,741
작성일 : 2010-02-26 17:59:53
언니는 간호사 라고 했던거 같고 아빠는 들은 적이 없네요
IP : 61.81.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0.2.26 6:01 PM (58.230.xxx.204)

    사업하신데요.
    연아가 지금에야 광고로 돈을 벌어 연습비며 코치비등을 충당했지만...
    전엔 1-2억되는 돈을 아버지가 다 대셨다고 기사 읽었어요.
    가족들이 희생이 크다고...

  • 2. .
    '10.2.26 7:27 PM (121.162.xxx.40)

    연아 언니 이제 스물셋인가 된다는데 벌써 직장인이래요??
    대학생 아닌가..

  • 3. ,,
    '10.2.26 8:32 PM (121.131.xxx.116)

    연아언니 간호사로 아는데요 스물셋이 만나이라면 그럴수 있죠. 아버지는 사업하고... 가족들도 대단합니다.

  • 4. ..
    '10.2.26 8:44 PM (59.5.xxx.59)

    연아 언니도 악기에 재능이 있어서 배운다고 했었는데 형편이 안되서 못하게 했데요.
    연아 하나만으로도 너무 벅차서..
    그런데 나중에 연주하는 거 보니까 정말 너무 잘하더래요.
    그게 너무 마음에 걸린다고 전에 연아 어머니가 이야기한 적 있어요.
    연아랑 나이 차이가 좀 난다고 들었어요.

  • 5. 가로수
    '10.2.26 9:21 PM (221.148.xxx.182)

    IMF때 사업이 힘들어 연아뒷바라지가 참 힘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자기딸이 국내에서만 통하는 아이같았어도 집팔아하는 뒷바라지는 못했을거라고..
    그런데 가만히 보니 딸이 그렇지가 않더래요 그래서 집을 팔아 전세로 옮기며 뒷바라지
    하셨다는데 아버지와 언니의 희생이 연아의 영광뒤에 있는것 같아요

  • 6. 왕비마마
    '10.2.26 9:28 PM (221.150.xxx.28)

    금은방 하신다는 소리들었어요...

  • 7. //
    '10.2.26 11:14 PM (125.191.xxx.161)

    윗님, 금은방은 전혀 아니에요~개인사업 하신다고 기사에서 본 적이 있어요

  • 8. ..
    '10.2.26 11:20 PM (58.141.xxx.171)

    제가 알기론 도금?하는 작은 사업체를 하신다고 알고 있어요
    왜..쇠같은데다 금색옷 입히는 일이라 들었는데 imf때 너무 힘들어서 가족들이 고생 많았다 들었습니다.

  • 9. 책에서
    '10.2.26 11:22 PM (115.22.xxx.75)

    도금하는 사업 하셨는데 사업실패로

    연아 뒷바라지 하기 힘들었는데, 연아 실력이 너무나 아까워

    돈 않받고 선생님들이 레슨해줬다고 읽었어요.

  • 10. 도금공장
    '10.2.27 12:22 AM (118.37.xxx.72)

    도금공장 하셨어요..근데 부도를 많이 맞으셔서 한동안 엄청 힘들어 하셨어요.
    작년 초에도 4억인가 얼마인가 부도맞았다는..지금도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작년 여름까지는 하셨거든요.

  • 11. ...
    '10.2.27 1:21 PM (125.141.xxx.186)

    한양대 공대 나오셨고
    개인사업하셨던것 같아요
    그시절 한대 공대면 꽤 알아주는 학교였죠
    김연아양 엄마가 쓴 책에서도
    연아양 엄마가 어릴때 창경궁 근처에서 스케이트
    탔었고 아빠도 어릴때 스케이트 탄적이 있어서
    연아자매 어릴때 집근처에 스케이트장 생겨서
    정말 기뻤다고 하더라구요
    연아양 외가도 꽤 잘 사신다는 얘기도 있구요
    언니도 플룻배우며 전공까지 생각하려다가
    폐활량때문에 포기했다고 하고
    나중엔 좀 힘들고비도 있었겠지만
    어린나이에 빙상쪽을 처음 접하는 피겨도 그렇고
    다른 종목 스케이트 선수들도 거의 사립출신인거보면
    부모가 웬만큼 경제력은 있는 집안인것 같아요

  • 12. ...
    '10.2.27 1:27 PM (111.65.xxx.61)

    한양대 공대면 유명하죠,,
    저 20대인데,, 저 학교다닐떄도 한양대 공대는 공대중에서 알아주던걸요.

  • 13. ...
    '10.2.27 4:38 PM (175.115.xxx.22)

    오늘 모임갔다가 연아네 이야기 들었어요. 아빠는 지금은 아무일 않하신다고.. 사업하다가 망해서 막말로 다 들어먹었다고..연아 스케이트 시킨다고 그동안 들어간 돈이 20억도 넘을 거라고 하던데요? 광고 찍도 이래저래 그동안 들어간 돈 이제서야 메꿔진궈라고.. 연아 엄마 무지 고생 하신거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383 뭐가 더 세련되어 보일까요?-_-;;;;; 6 쓰잘데기.... 2010/02/26 1,169
524382 선물로 아기체육관.. 8 아기체육관 2010/02/26 490
524381 보육료 지원 못받는데요.. 3 ... 2010/02/26 775
524380 32 . 2010/02/26 2,916
524379 업무상 메일을 잘못 보냈는데.. 오타 알아 들을만 한지 봐주세요 ㅠ 5 오타 2010/02/26 442
524378 여자혼자 차없이 여행하기 좋은 곳 어딜까요? 4 추천 2010/02/26 1,704
524377 요즘은 중형차도 잘나오내요` 4 ^^ ^^.. 2010/02/26 812
524376 일룸은 정찰제인가요? 3 일룸 2010/02/26 1,032
524375 뭘 해야 할지... 삶의지혜 2010/02/26 242
524374 외국방송 영상은 어디서? 1 궁금 2010/02/26 534
524373 마오가 인텨뷰할때 울었던 동영상 은메달 확정후에 인터뷰한건가요? 8 궁금해서요 2010/02/26 1,622
524372 김연아 쇼트하고 프리 몇번씩들 보셨나요 3 김연아 2010/02/26 704
524371 생전 처음 피부관리 받으려는데요 5 피부관리 2010/02/26 1,260
524370 '먹지마시오' 라는 거 먹어 버렸는데 어쩌죠? 7 큰일이네요 2010/02/26 1,358
524369 어제오늘.... 앤셜리 2010/02/26 201
524368 연아네 아빠는 어떤일 13 하세요? 2010/02/26 10,741
524367 아사다마오 올림픽 프리 NHK 번역본&인터뷰 영상 5 nhk 2010/02/26 3,204
524366 우리강쥐때문에,,,ㅠㅠ 14 강쥐ㅠㅠ 2010/02/26 1,098
524365 토정비결 맞는 분? 3 이지함ㅋㅋ 2010/02/26 908
524364 박근혜 “김연아 참으로 대단한 일 해냈다” 7 ㅇㅇ 2010/02/26 638
524363 연아양 프로로 전향할까요?... 13 연아팬 2010/02/26 3,895
524362 사진에 한선교 맞지요? 9 2010/02/26 2,157
524361 노통님 귀향하시던 날이라네요ㅠㅜ 12 2년 전 오.. 2010/02/26 875
524360 연아 이벤트 기대했는데 없네요 ^^;;;; 1 이벤트 2010/02/26 516
524359 연아양은 얼만큼 먹을까요? 16 궁금 2010/02/26 5,150
524358 회원장터에 미국교과서가 뭔가요? 3 별게궁금 2010/02/26 569
524357 너무 심한 배란통 4 ㅜㅜ 2010/02/26 1,058
524356 김치냉장고에서 15일된 전복 먹을수 있을까요? 1 급해요 2010/02/26 282
524355 이번 주 일요일이 정월대보름날 맞죠? 2 연아최고 2010/02/26 439
524354 최고의 헤어드라이기는? 8 돼지털 2010/02/2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