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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럽심판의 편파판정..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워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0-02-26 14:43:11
유럽에서 조금 살아 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유럽인들은 예전 제국주의 정신에서 아주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인들 즉 동양인들을 자기보다는
아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몸에 밴 매너?로 감춰져 보이긴 하죠..

그러나 동양인들 중에서 일본만은 유럽인들과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느 학자가 말하길
일본이 동양인중에 유일하게 식민지를 가졌던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지만
그게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래서 더 아사다 마오한테 더 후한 점수를 퍼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드네요.
IP : 110.15.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6 3:01 PM (220.88.xxx.227)

    오늘 선수 중 아사다 마오만 일본인이었나요? 다른 일본선수와 비교해도 퍼받았어요.
    심판들 마오 스폰서에게 받은 돈값 하느라 애쓴거지요,

  • 2. 제가
    '10.2.26 3:18 PM (218.39.xxx.199)

    보기엔 서구인들 일본=선진국, 자기들 보다 돈 많은 나라 이런 개념때문에 다른 동양인들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던데요
    하긴 그들 속을 어찌 100% 알겠어요
    하지만 점수 공정치 못했던건 인정해야할거에요
    피겨가 예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역시나 인거죠

  • 3. 그게 아니고요.
    '10.2.26 3:40 PM (122.43.xxx.48)

    그저 돈 혹은 자국선수의 이익을 놓고 벌이는 거래입니다. 페어에서 그 엉망의 러시아팀이 점수 퍼 받을때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isu(세계 빙상 연맹) 경기의 스폰서는 하나빼고 다 일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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