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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

^^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0-02-26 14:32:31
며느리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아들이 있고 언젠가는 장가를 갈텐데
주변에서 부르는 소리 들어보면
애미야
며늘아가
그런말을 듣는데요
듣기좋고 부르기 좋은 며느리 부르는 말은 무었일까요
IP : 211.198.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0.2.26 2:34 PM (125.178.xxx.182)

    누구야~~하고 이름도 부르시더라구요...
    전 아니지만...
    친근하게 들리고 좋던데요...
    친구 시어머니 얘기에요..^^

  • 2. ..
    '10.2.26 2:34 PM (218.144.xxx.24)

    울 어미닌 애미야~ 하는데 ...

  • 3. 전..
    '10.2.26 2:35 PM (122.36.xxx.102)

    이름 부를때요^^

  • 4.
    '10.2.26 2:35 PM (119.70.xxx.109)

    울시엄뉘, 시아버님은 아직도 제이름을 불러줍니다..
    결혼 14년차네요...

  • 5. 저도
    '10.2.26 2:36 PM (211.51.xxx.2)

    결혼10년차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 이름 불러주십니다...

  • 6. ㅎㅎ
    '10.2.26 2:36 PM (180.70.xxx.162)

    울시엄니는 며느리 나이가 지금 쉰이 다가오는데도
    제 이름 부르십니다.ㅎㅎ
    워낙에 처음부터 그렇게 불러서 별로 거부반응 없습니다.

    단,
    우리 친정엄마가 언젠가 듣더니 거부반응을 ㅎㅎ

  • 7. ..
    '10.2.26 2:40 PM (218.52.xxx.126)

    결혼 25년차 저에게는 **애미야,
    21년차 우리 동서한테는 ##(동서이름) 아!
    나이는 제가 한살 많은데
    전 **애미가 더 좋습니다.

  • 8. 울시엄니는ㅎㅎ
    '10.2.26 2:41 PM (125.178.xxx.182)

    그러고 보니..부르는 소리가 없으시네요...ㅎ
    워낙 말씀도 없으시지만...
    혹시 할말이 있어도 옆에와서..살짝꿍 말씀하시거든요..
    나도 내이름 듣고 싶네요~~~~
    그것도 꼭 시부모님께~~~~^^

  • 9. .
    '10.2.26 2:42 PM (116.41.xxx.16)

    저라면 며늘아가나 며늘아 정도가 좋겠어요.
    우리 어머님은 이름을 부르시는데,
    젊었을 땐 괜찮았지만, 사십줄에 들어서니 살짝 거부감이 드네요.

  • 10. 아가~
    '10.2.26 2:55 PM (121.165.xxx.143)

    울 엄마는 새언니에게 '아가~' 하고 다정하게 부르시는데,
    울 시엄니는 며느리들에게 성하고 이름 다 붙여서 부릅니다. ;;;

  • 11. 어제까지
    '10.2.26 2:57 PM (125.190.xxx.5)

    이름부르던 시부모님이 하루 아침에 '아가'라고 하는데
    허걱 하면서 화장실로 도망갔었네요..^^
    본인들도 영 이상한가
    얼마 안 부르고 하던데로 하더이다..
    며늘아~ 요것이 제일 듣기 부드러운 듯..
    애 생기면 누구애미 라고 해도 되고..

  • 12. 울엄마
    '10.2.26 3:00 PM (222.238.xxx.90)

    울엄마는 우리 새언니한테 이름 부르셔요. 근데 이제 귀여운 애기가 생겼으니 에미야 하시겠네요..ㅎㅎ

  • 13. ^^*
    '10.2.26 3:45 PM (141.223.xxx.40)

    애 낳기 전엔 아가~ 그러셨고 애들 낳은 후엔 며늘아~ 그러십니다. 저도 곧 며늘 볼 나인데 그땐 뭐라 부르실라나....

  • 14. 울 어머니..
    '10.2.26 6:31 PM (112.148.xxx.28)

    **(아들 이름)네야...이렇게 부르시는데 전 별로 듣기 좋지 않아요.
    차라리 며늘아..이렇게 불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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