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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
아들이 있고 언젠가는 장가를 갈텐데
주변에서 부르는 소리 들어보면
애미야
며늘아가
그런말을 듣는데요
듣기좋고 부르기 좋은 며느리 부르는 말은 무었일까요
1. 요즘은..
'10.2.26 2:34 PM (125.178.xxx.182)누구야~~하고 이름도 부르시더라구요...
전 아니지만...
친근하게 들리고 좋던데요...
친구 시어머니 얘기에요..^^2. ..
'10.2.26 2:34 PM (218.144.xxx.24)울 어미닌 애미야~ 하는데 ...
3. 전..
'10.2.26 2:35 PM (122.36.xxx.102)이름 부를때요^^
4. 힛
'10.2.26 2:35 PM (119.70.xxx.109)울시엄뉘, 시아버님은 아직도 제이름을 불러줍니다..
결혼 14년차네요...5. 저도
'10.2.26 2:36 PM (211.51.xxx.2)결혼10년차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 이름 불러주십니다...
6. ㅎㅎ
'10.2.26 2:36 PM (180.70.xxx.162)울시엄니는 며느리 나이가 지금 쉰이 다가오는데도
제 이름 부르십니다.ㅎㅎ
워낙에 처음부터 그렇게 불러서 별로 거부반응 없습니다.
단,
우리 친정엄마가 언젠가 듣더니 거부반응을 ㅎㅎ7. ..
'10.2.26 2:40 PM (218.52.xxx.126)결혼 25년차 저에게는 **애미야,
21년차 우리 동서한테는 ##(동서이름) 아!
나이는 제가 한살 많은데
전 **애미가 더 좋습니다.8. 울시엄니는ㅎㅎ
'10.2.26 2:41 PM (125.178.xxx.182)그러고 보니..부르는 소리가 없으시네요...ㅎ
워낙 말씀도 없으시지만...
혹시 할말이 있어도 옆에와서..살짝꿍 말씀하시거든요..
나도 내이름 듣고 싶네요~~~~
그것도 꼭 시부모님께~~~~^^9. .
'10.2.26 2:42 PM (116.41.xxx.16)저라면 며늘아가나 며늘아 정도가 좋겠어요.
우리 어머님은 이름을 부르시는데,
젊었을 땐 괜찮았지만, 사십줄에 들어서니 살짝 거부감이 드네요.10. 아가~
'10.2.26 2:55 PM (121.165.xxx.143)울 엄마는 새언니에게 '아가~' 하고 다정하게 부르시는데,
울 시엄니는 며느리들에게 성하고 이름 다 붙여서 부릅니다. ;;;11. 어제까지
'10.2.26 2:57 PM (125.190.xxx.5)이름부르던 시부모님이 하루 아침에 '아가'라고 하는데
허걱 하면서 화장실로 도망갔었네요..^^
본인들도 영 이상한가
얼마 안 부르고 하던데로 하더이다..
며늘아~ 요것이 제일 듣기 부드러운 듯..
애 생기면 누구애미 라고 해도 되고..12. 울엄마
'10.2.26 3:00 PM (222.238.xxx.90)울엄마는 우리 새언니한테 이름 부르셔요. 근데 이제 귀여운 애기가 생겼으니 에미야 하시겠네요..ㅎㅎ
13. ^^*
'10.2.26 3:45 PM (141.223.xxx.40)애 낳기 전엔 아가~ 그러셨고 애들 낳은 후엔 며늘아~ 그러십니다. 저도 곧 며늘 볼 나인데 그땐 뭐라 부르실라나....
14. 울 어머니..
'10.2.26 6:31 PM (112.148.xxx.28)**(아들 이름)네야...이렇게 부르시는데 전 별로 듣기 좋지 않아요.
차라리 며늘아..이렇게 불렀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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