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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님 하나만더묻고싶어요..예금관련..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가지더 염치없이 물어볼게있는데요.
저축은행에 내년3월만기 금액이좀많이있습니다.
이것또한 지금 찾아야하나요? 3월초도 아니고 3월 말경에있어서
마음이 너무너무 불안합니다.........어쩜좋을까요?
1. .
'08.11.30 11:25 PM (119.203.xxx.23)소심소심님 답변 보면 모든 저축은행은
문닫는다는 건가요?
안전한 저축은행은 없다는 말이지요??2. 잘모름
'08.11.30 11:36 PM (125.186.xxx.138)글쎄요, 모든 저축은행이 문닫겠어요? 저는 이번에 주식에서 큰 돈 말아먹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있는 돈이라도 잘 지켜야겠다 뭐 그런 생각이요. 지금같은 때는 돈을 불리는 시기가 아니라 지키는 시기라고 한데요. 하도 불안하니 돈을 불리지는 못해도 말아먹지는 말자... 저는 저축은행에 잘 있던 돈 꺼내서 펀드에 넣었었답니다. 작년에...
3. 인천한라봉
'08.11.30 11:40 PM (219.254.xxx.88)그럼 지난여름 BIS비율을 찾아보세요..
대충 예상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까 아고라 경방에서 봤는데..
어느님 글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 머리나쁘면 메모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지나쳤네요.4. 인천한라봉
'08.11.30 11:43 PM (219.254.xxx.88)앗 위에 소심님이 걸어주셨네요.. 맞아요 저글..^^
5. .
'08.12.1 12:17 AM (125.186.xxx.183)예금이 위험할까 걱정되지만 중간에 깨기가 난감하실 때는
그 예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그 대출금을 우체국 등 안전한 금융 기관에 예치해놓으면
도중에 깨버릴 때 보다 이득이 된다 하더군요.6. ,,,
'08.12.1 8:16 AM (124.111.xxx.122)만기가 얼마 남지않으셨으면 담보대출을 받으셔요.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예금이자보다 1.5% 더이자를 물면 되는데
해지하면 1%만 주거든요.
알아보셔요.7. 저축은행은
'08.12.1 3:49 PM (125.181.xxx.43)문제가 서로 연대보증으로 묶여 있다는 겁니다.
즉, 하나만 쓰러지면 다 쓰러지고... 그 여파로 제1금융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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