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주차장 접촉사고를 냈는데
상대방이 많이 까다롭고 깔끔한 사람인지
생각보다 견적이 많이 나오네요.
그것도 일반 공업사는 취급안하신다네요
아이둘 태우고 주차장에서 난거라 인사사고 아닌거에 감사해야겠죠?
액땜했다고 오늘 밤 맘속으로 주문걸고 있어요
아이들까지 태우고 주행중 사고 아니고, 다친 사람없이 돈으로 해결하면 되니까
참 다행이라구요..
그렇죠?
위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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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였는데 ㅠㅠㅠ
액땜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8-11-30 21:05:19
IP : 59.9.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30 9:07 PM (218.51.xxx.227)에휴,,, 다 내 맘같지않죠.
그래도 큰 사고 아니니 다행입니다.2. 제가
'08.11.30 9:08 PM (211.192.xxx.198)앞에선 뭘요~~ 괜찮아요~~ 고상한 척은 앞에서 다 해놓고 저한텐 한마디 연락없이 보험자 직원 불러다가 별별것까지 몽땅 수리받은 사람때문에 맘상해서 우울해 할 때 저희 선배언니가 그럽디다.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제일 쉬운 문제래...
살면 살수록 어머님 말씀이 맞더군요...3. 맞아요
'08.11.30 10:45 PM (123.254.xxx.13)안 다친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저두 얼마전에 가벼운 접촉사고로 보험처리 해서 맘이 꿀꿀했었는데 안 다친걸 다행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올해 가기전 액댐 했다고 생각하세요 ^^ 혹 보험으로 처리하시나요? 저는 견적이 50 미만으로 나와서 보험료 할증이 안되더라구요(알고보니 그쪽이 공업사랑 짜구 나눠먹은것 같았어요. 하나도 안 고치고서... 하긴 살짝 부딪혔는데 고칠거가 뭐 있겠어요)
까다롭게 굴면 보험처리하는게 훨 깔끔하고 신경 안써도 되더라구요....4. 네
'08.12.1 10:56 AM (211.178.xxx.148)사람 안다쳤으니 다행이예요..
얼른 해결하고 잊어버리세요.
돈 잃어버리기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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