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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울 때 운 사람 손 들어 보세요
다 끝나고 나서 연아가 울 때
사무실인데도 눈물 흘렸네요.
집이었음 펑펑 울었을 듯.
이 감정은 뭔가요 대체ㅠㅠ
연아야 장하다 정말 아흑;;;;;;;
1. 흐흑
'10.2.26 1:47 PM (211.201.xxx.16)저요...전 지금까지도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
2. 저요
'10.2.26 1:48 PM (116.121.xxx.25)전 경기전부터 울먹였어요.. 그리고 경기후엔 울었죠..
넘 벅찼어요.3. ..
'10.2.26 1:48 PM (211.112.xxx.186)저요..
전 감격해서 운게 아니라 대인배김슨생님 우시는거보고
저 대인배가 울다니.. 하며 놀라서 울었어요...
맘고생이 심했나봐요..........4. 음악이
'10.2.26 1:48 PM (180.64.xxx.209)저요,,,,,,,,저도 아직 떨려요,,원,,참,,내......근데 이럴만하다고생각함다.ㅎㅎ
5. 저도
'10.2.26 1:48 PM (121.146.xxx.157)....
6. 저도..
'10.2.26 1:49 PM (121.1.xxx.124)울었어여..에구 이뿐것..
7. .
'10.2.26 1:49 PM (59.9.xxx.239)저요저요 눈물 막 나고 손이 막 벌벌 떨렸어요
8. 저두요
'10.2.26 1:49 PM (222.112.xxx.243)어린 것이 (절대 비하 표현 아닌 거 알죠?) 그 부담감 다 이기고 저리 멋지게 하다니..
정말 눈물 철철 흘렸어요. 존경스러워요, 우리 연아.9. ..
'10.2.26 1:49 PM (125.130.xxx.87)저도 울었어요
사무실에서봤는데 창피해서 일부러 하품하는척했어요.
너무 감동~10. 저도
'10.2.26 1:49 PM (121.161.xxx.248)넘 안쓰럽고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11. ..
'10.2.26 1:49 PM (58.141.xxx.82)저도 경기전부터 이미...짤순이가 되어있었네요
12. ***
'10.2.26 1:50 PM (125.180.xxx.29)전 연아 울기전부터 울면서 봤어요
무척 떨렸을텐데도 담담하게 실수안하고 잘하는거보고 너무 기특해서 눈물흘리면서 봤네요13. ..
'10.2.26 1:50 PM (112.151.xxx.214)저요
14. 손번쩍
'10.2.26 1:50 PM (112.158.xxx.67)아... 진짜 심장 떨어져 나가는줄.... 연아양 우는거보고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요ㅠㅠ15. 저도
'10.2.26 1:50 PM (58.227.xxx.91)나이도 어린게 그동안 얼마나 부담감이 쌓였을까 그생각하며 따라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 저
'10.2.26 1:50 PM (118.36.xxx.253)그동안 언론에는 편안하고 괜찮다고 하면서 그 속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짠해서 울었어요
일본애들이 독하네 어쩌네 하는데 외관으로 강한 모습 보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마오같이 좋아도 울고 싫어도 울고 표현하는 애가 아니었으니까요...ㅜㅜ17. 온몸에 전율
'10.2.26 1:50 PM (116.38.xxx.81)팔다리가 후덜덜덜....어린 선수가 그 엄청난 중압감에도 그런 완벽한 연기를 펼치다니, 정말 연아선수 대단합니다!
18. 행복한na~
'10.2.26 1:50 PM (220.78.xxx.123)저도 ..흐흐 감동의 눈물이~.,~
19. ..
'10.2.26 1:50 PM (211.57.xxx.98)울면서 봤어요..
20. 저도 ..
'10.2.26 1:50 PM (222.234.xxx.168)울나라 빙연조차 자기편이 아닌 그 세계에서 오서코치와 홀로 싸워야했을 연아를 생각하니 눈물이...주르륵..
21. 저도
'10.2.26 1:51 PM (77.99.xxx.35)연아가 나갈 때부터 울었어요...얼마나 마음이 짠하던지....ㅜ.ㅜ.
끝나고 연아가 울때는 엉엉 소리까지 내면서.....
이제 연아가 푹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22. ㅠㅠ
'10.2.26 1:51 PM (220.79.xxx.115)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남편도 사무실에서 울었대요 ㅠㅠㅠ23. m..m
'10.2.26 1:51 PM (211.223.xxx.170)김연아 선수 경기 라이브로 처음 봤어요.
그동안은 겁이 나서 못봤는데
오늘은 각오를 하고 봤는데..
손은 벌벌 떨리고 다 끝나가니까
눈물이 나서..24. ...
'10.2.26 1:52 PM (119.64.xxx.152)저두 펑펑펑..
연아가 우니 넘 가슴 짠.. 했어요.25. 夢
'10.2.26 1:52 PM (118.47.xxx.182)저두요... 연아가 절 울리네요 ㅠㅠ 그래도 넘넘 기뻐요...
26. 저는
'10.2.26 1:52 PM (110.12.xxx.133)처음 경기 시작할때부터 가슴이 조마하고 중간부터 실수 하는 것 하나 없이
깔끔하게 하는데 어찌나 떨리고 눈물 나던지 겨우 진정했는데
끝나고 연아 눈물 흘리는데 참고 있던 눈물이 쏟아져나와 펑펑울었네요.
연아가 우는 모습보니까 그동안 그 어린나이에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강심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찡하네요.27. 대인배라
'10.2.26 1:52 PM (125.131.xxx.199)대인배라 안 울줄 알았는데.
역기 김연아도 인간이네요. 실수도 해보고 너무 기뻐 눈물도 흘리고..28. ....
'10.2.26 1:53 PM (221.138.xxx.52)아.....저도 정말 엄청 울었어요
그렇게 매번 침착하던 연아가
그간 얼마나 마음고생 & 부담감..긴장감이 심했음
연기 끝나자마자 그렇게 울었을까 생각하니 ...
저 정말 그걱보면서 꺽꺽거리고 울었어요
옆에있던 5살짜리 딸이 조용히 휴지갖구 와서 눈물 닦아주더라는..ㅋㅋ29. 복덩이
'10.2.26 1:53 PM (123.109.xxx.254)어제도 오늘도...
연아땜에 우네요...
정말 기특하고 고마운...정말 장하다. 연아야~!!!!30. ...
'10.2.26 1:54 PM (114.206.xxx.244)저요..tv 생중계 보지도 않았는데 여기 글만 봐도 눈물이 나오네요.
31. 저
'10.2.26 1:54 PM (218.155.xxx.224)연아 울때부터 눈물이 왈칵 나면서 아직도 ㅠㅠㅠㅠ
32. h
'10.2.26 1:54 PM (116.41.xxx.120)저도 같이 울었어요ㅜㅜ.....
부담감에 중압감이 얼마나 컸으면...부담준 국민으로써 넘 미안하더라는.ㅠㅠ
아직 어린아이인데...ㅜㅜ 대견하네요.
정말 최고 연아짱!!33. 아나키
'10.2.26 1:55 PM (116.39.xxx.3)저도 울었어요..ㅠㅠ
연아선수 최고!!!!!34. 아직도
'10.2.26 2:02 PM (125.252.xxx.35)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정말 그동안 억울했던 마음에 보상을 다 받은 것 같아요.
너무 기쁘고 벅차고........... 아아아아..연아선수..고맙고..대단했고....
정말정말 잘했고.. 진정한 챔피언!!35. 다들
'10.2.26 2:15 PM (112.149.xxx.223)우셨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너무 기뻐요..36. 국민들이
'10.2.26 2:21 PM (123.212.xxx.210)많이 울었을것 같애요..
저도 모르게 눈물나고,, 시상식에서도 눈물나던데...37. 화이팅
'10.2.26 2:26 PM (218.50.xxx.66)경기중엔 쇼파에서 가만 앉아있는데도 손에서 땀나더니
정말 연아 우는데 같이 눈물나네요.
정말 우아하고 품격있는 연기,그리고 정말로 영혼에서 우러나오는듯한 스케이팅...
순수한 스케이팅이 마음을 울리네요.38. 현랑켄챠
'10.2.26 2:31 PM (123.243.xxx.5)저는 지금 들어와 리플레이 보면서 울고 있음...어쩔꺼야..연아~~ㅠㅠ...엉엉~~ㅠㅠ..
39. 여기두요
'10.2.26 2:42 PM (219.248.xxx.183)연아경기 끝나는데 손이 저려왔어요.
어찌나 긴장하구 봤는지...
게다가 연아의 눈물을 보니까 저두 눈에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제가 다 미안하고, 또 어제의 금 강탈로 인해 허한 감정에 그나마
보상이 되기도 하구요~
암튼 연아 부모님께도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김연아 선수에게 그 힘든 생활 잘견뎌주고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이 연아선수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40. 저요
'10.2.26 2:44 PM (121.168.xxx.178)..
41. 여기도
'10.2.26 2:52 PM (116.126.xxx.154)다들 한마음 아니었을까요?
42. 저요!!
'10.2.26 2:59 PM (125.188.xxx.65)애들 몰래 눈물....
43. 울연아가 아닌데
'10.2.26 3:06 PM (180.66.xxx.37)어찌나 장하고 미안하던지.. 정말 고맙다...
44. 저도 한표
'10.2.26 3:24 PM (110.8.xxx.231)아이 지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맺히네요..
45. 저두..
'10.2.26 3:25 PM (115.143.xxx.176)저도 그랬네요...
46. 저
'10.2.26 3:32 PM (203.152.xxx.250)손들어요
아이고 아직도 가슴이 벅차서 힘들어요47. 지금도
'10.2.26 4:14 PM (220.123.xxx.30)또 눈물이 나요
정말 장해요!!48. 저는..
'10.2.26 5:00 PM (113.60.xxx.125)이 댓글보니까 또 눈물이 나오네요...
49. 저도
'10.2.26 5:04 PM (211.221.xxx.50)울었는데 옆사람도 울고 있더라구요
50. 저도
'10.2.26 5:13 PM (119.70.xxx.62)펑펑..얼마전 스피드 스케이팅딸때도 울었어요.
7세아들 엄마 또 시작이라고 비웃네요51. 저도
'10.2.26 7:33 PM (124.54.xxx.10)...
52. 롤링
'10.2.28 9:28 PM (116.39.xxx.246)자식 키운 부모 라면 다움니다..
힘들엇던 세월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