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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랑 연아는 스타일이 달라요.

어머나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0-02-26 10:42:10
화장을 안 했을 때는 마오는 꽤 예쁜 얼굴이에요.

연아는 몸매 비율이 예술적이긴 하지만 외모는

학생같달까, 수수한 편이에요. (턱하고 이마가 정말 예쁘지요)




그런데 피겨스케이팅을 할 때의 마오와 연아를 비교하면



마오는 그저 곱게 나이 먹은 볼 통통한 아주머니같고,

연아는 아주 시원시원하면서 딱 그 나이대 같아요.



그저 작고 깜찍하고 이런 걸 좋아하는 남자들 눈에는 어떤지 몰라도,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호감으로 따지자면 연아가 꽤 호감이지요.





그 외 다른 요소까지 덧붙여 생각하면 어떨까요?


마오는 코푼 휴지 집어던지는 이상한 성격이라 외모를 많이 깎아먹어요.







그런데 연아는 멋진 여왕님 같지 않아요?


ㅎㅎ









IP : 203.255.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6 10:44 AM (121.182.xxx.60)

    연아가 빙판위의 여왕같은 엄숙하며 권위있어보이는 미인이라면,,,
    마오는 그냥 공주정도되는,,, 귀염성~?ㅋㅋㅋ

  • 2. _________
    '10.2.26 10:48 AM (119.199.xxx.158)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766092&page=19&bbs=
    어렸을때도 연아가 더 이쁜듯한데...

  • 3. 어머나
    '10.2.26 10:49 AM (203.255.xxx.49)

    아, 연아가 더 예쁘네요...

    그럼 마오는 어쩌죠? ㅠㅠ

  • 4. 마오도
    '10.2.26 10:56 AM (58.227.xxx.91)

    귀엽긴 해요
    인터뷰할떄 웃으면서 조근조근애기하면...
    근데 연아의 황금비율과 피부는 돈주고도 살수없고
    울나라에서 보기드문 신체조건이죠
    그래서 더 아름다워요

  • 5. 비교
    '10.2.26 10:57 AM (115.139.xxx.11)

    어느분이 링크 걸어주셔서 NBC에 야마구치, 스캇 해밀턴..이 두사람이 나와서 연아와 마오 얘기 하는걸 봤는데요, 연아를 여러 면에서 정말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만요.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한번도 연아의 경기를 본 적이 없어요. 고작해서 인터넷에서 본게 다라서..그렇게 잘하나..그랬거든요. 그런데 외국의 유명 선수출신들이 미국의 주요 방송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칭찬하는걸 보니 야..정말 잘하나보다..했어요.

    그러다 쇼트 프로그램인가..그거 경기 봤는데요, 어이구...정말 얼굴과 몸매의 비율이 장난이 아니더만요. 아니 동양여인이 어떻게 그런 비율이 나올 수 있나요? 남편이 그러더만요. 서양 여자 피겨 선수들은 남자같다고. 김연아 선수는..그냥 곱디 고운 공주같아요. 서양 남자들이 보면..뒤로 넘어갈 것 같아요.

  • 6. 이상타
    '10.2.26 11:01 AM (119.199.xxx.158)

    윗님, 김연아가 통통한가요?? 전 마오가 더 튼튼한 느낌이던데..
    그리고 옷은 요즘 들어서 화려해진거지 그 전엔 정말 초라했어요.
    옷이라면 마오가 독보적이죠. 일년에 몇번을 바꿔대는지 몰라요.
    돈많은 일본이라서 그렇겠지만.

  • 7. ^^
    '10.2.26 11:04 AM (61.109.xxx.180)

    마오랑 비교하면 연아가 통통한 느낌마저 드는게 사실이죠
    마오몸매는 너무 초등생같고 말라서 좀 볼품이 없더군요

  • 8. 둘다님
    '10.2.26 11:05 AM (221.164.xxx.3)

    그때, 연아가 고등학생인데....놀라지 않았을까요?
    저 고등학교때, 낯선 아저씨가 부르면 겁부터 덜컥나서.. 피하게 되던데..
    그리고, 이것저것 다 신경쓰고 오지랍떨어야 착한건가요?
    자기일 똑 부러지고 피해안주면 되는거지...

    에휴.. 그리고 둘다님.. 무슨 소리하십니까?
    연아 옷.. 자기 소득에 비해 별루 되지도 않습니다.
    협찬도 있기도 하지만...
    님 못나보여요.

    다른 미국이나 유럽선수중에서도 연아만큼 돈 버는사람 없을걸요...
    왜 하향평준하를 요구하시는건지..

  • 9. ***
    '10.2.26 11:08 AM (210.91.xxx.186)

    연아....
    참 별걸 다 신경써줘야 되나봐요?

    그리고 일본인 여자들은 원래 귀여운거에 목숨건다네요... 늙으나 젊으나 어리나....
    우리나라 여자들은 아름다운거...성숙한 아름다움을 더 좋아하구요...

    그러다보니 마오는 귀여운 스타일...(우리 한국여자들 눈에는 안차죠...ㅎㅎㅎ 일본에서는
    먹히겠죠) 연아는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옷은 한번만 입는게 아니던걸요...입던거 또입고 또입고...
    솔직히 전 또입는게 의외던걸요? ..연예인들 한번 입은 드레스 다시 입는거 못봤는데...

    중요한 국제경기에서도 입던걸 또 입고 그러던걸요...

    드레스는 각 나라의 취향차이 인거 같아요....

    그리고 연아.... 겨우 20살이예요... 그 20살 짜리가 사람가려가며 누구는 유명한 사람이니까 말 붙여야 하고 아는체 하고 해야하나요? 너무 어른들 기준에서 보지 맙시다...

  • 10. ㅋㅋ
    '10.2.26 11:16 AM (58.227.xxx.91)

    부담감 넘치는 경기 끝나고 얼렁 키스존에 들어와서
    점수 받을때까지는 긴장 해야할 애한테 뭐 아버지뻘 어른들 안챙겨줘서
    인성 별로라는건가요??
    나참 별....
    진짜 연아 아버지께서도 부담줄까봐 경기전에 연아 얼굴도 못보고 경기장 꼭대기에서
    서서 봣답니다

  • 11. 둘다님
    '10.2.26 11:19 AM (180.64.xxx.147)

    그 상황에서 연아양이 앙드레김 장단 맞춰줘야 하나요?
    그리고 시합 끝나고 숨 몰아쉬며 들어오는 아이에게 태극기 건제주며
    말 거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연아 옷이 비싸고 화려 보인다는 말씀에는 기가 막히네요.
    어떤 옷이 그렇게 화려하게 비싸 보였는 지 사진 한장만 링크 좀 걸어보여주세요.
    트집을 잡을 걸 잡아야지 원.....

  • 12. 둘다님
    '10.2.26 11:27 AM (61.100.xxx.224)

    글지웠네요..
    엊그제 쇼트 끝나고 태극기 건네던 사람 참... 그렇게 선수 가까이 간 거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닐텐데 그렇게 뭘 모르시나 하는 생각 들던데요.."야 임마(?)얌마"하면서...그 사람 얼굴은 안나와서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 챙피했어요..
    이제 막 쇼트 끝낸 선수한테.. 아직 점수도 안나온 상태에서 뭐 어쩌란 건지...
    태극기를 흔들어 달란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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