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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쇼트 추랙 경기에 대해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야기만 있는듯 하고... 저는 그거 보면서, 참 흥분 많이 했엇는데, 조금 억울한 생각이...쩝...
저는 미국인데요, 저희 교포들 끼리는 쁘띠션 만들어서 올림픽 위원회에다 이렇게 불투명하게 신판을 보려거든 차라리 쇼트 추랙 경기를 없에라 고 까지 말 하자 뭐 이렇게도 흥분 했는데....
한국 사이트에서 잠잠 한 것 보니, 우릮리 호들갑 했나 싶은 것이.... 많이 쑥스럽네요잉~~
1. 연아짱
'10.2.26 8:56 AM (125.180.xxx.29)여기도 어제는 난리났었어요
한국사이트에서는 호주산쇠고기 불매운동까지하고 있어요~~2. .
'10.2.26 8:58 AM (115.41.xxx.10)너무 속상해 말도 하기 싫다고나 할까 ... 유튜브에 올린 억울함을 호소하는 동영상 클릭질이나 하고 있어요.
3. 잠잠
'10.2.26 9:02 AM (98.237.xxx.85)오... 그래요? 그래야죠 당연히!!! 사실 진짜 넘 웃기는 짬뽕 같은 일이 벌어진 거에요, 그쵸? 그렇게 한 사람에 읜해서 흐리게 판단 해야 하는 경기면, 분명 법칙이 분명 하지 않은거라 생각 합니다. 같이 디스퀄리파이 시키던가, 같이 봐 주던가....
뱅쿠버가 완전 중국 사람 동네거든요. 그래서 저번에는 미국 동네라서 그랬고, 이번에는 중국 동네에서 그랬다는 말, 어떻게 생각 하세요?
아 놔~~~ 하여튼, 그렇습니다.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매달 따 더라도, 따질 건 따지고 넘어가야지 원...이렇게 반복적으로, 안됩니다용!4. .
'10.2.26 9:03 AM (115.41.xxx.10)부주심인가 뭔가도 중국인이라니 말 다 했죠.
5. 잠잠
'10.2.26 9:04 AM (98.237.xxx.85)그리고 한국 선수들도 전 조금 나무라고 싶은게, 디스퀄리파이 당하고 난 뒤, 아무리 그래도, 태극기를 땅에 던지는 건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서 중국 국기를 찢어 버리거나, 코치는 노 노 노 이렇게 말만 하지 말고, 진짜 펀치가 먼지 좀 보여 주지.... 으~~~~~~~~~`
6. 예비중
'10.2.26 9:43 AM (219.250.xxx.121)당연히 흥분하지요. 너무 속상해서 정말 어젠 하루종일 기분 나빴었어요.
7. 아세요?
'10.2.26 11:18 AM (211.196.xxx.193)정말.. 욕나올 정도였어요..
어쩜 그런 심판들은..밤에 잠이 잘 오나 몰라요.
스스로를 속이는 그 비양심...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오늘 신문보니.. 김민정 선수가 재경기 제안까지 했더라구요.
밤새 한숨도 못잤다고 .... 얼마나 속이 상하겠어요.. 어찌보면.. 죄책감까지도 들테구..
암트.ㄴ.
그 심판..
김동성..오노때.. 도 인간이하더니.. 완전히 막장이더라구요.
정말.. 아무리 보고보고 보아도.. 공감할 수 절대 없는 판정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