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서 김동성 선수와 인터뷰를 했네요.
은퇴후에 국제심판이 되고 싶었다는 그래서 본인처럼 안타까운 선수가 나오질 않기를 바랬다는 기사가 참 와닫네요. 특히 오늘의 판정을 보니 더욱 그렇네요. 아침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그럴 정도니 계주선수들은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우리나라의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 대부분이 그렇듯, 공부에는 손을 놓아버리게 되고, 다중에 다시 공부하기는 정말 어렵겠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심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이상한 ( 솔직히 부당한) 판정을 내리는 심판들 퇴출시키고, 더이상 억울한 선수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기사내용 링크시켜요.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사는 듯 보여서 참 흐뭇하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6523.html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동성 선수 인터뷰에요
김동성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0-02-25 15:45:23
IP : 124.54.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동성
'10.2.25 3:45 PM (124.54.xxx.210)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06523.html
2. ```
'10.2.25 4:12 PM (203.234.xxx.203)황영조 선수처럼 운동에 질려서 그만두고 연예인 좋아하는것처럼 소문 났는데
의외로 생각도 깊고 착실하게 잘 사나봅니다.
우수한 선수는 뭐가 달라도 다른건데 앞으로도 하는 일이 잘 되면 좋겠네요.3. 똑똑
'10.2.25 5:19 PM (115.86.xxx.242)똑똑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