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하시는분중 세관에서 구매자료요청 연락 받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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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배송대행형식으로 해외싸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어요..

그동안 한번도 통관이 취하되어 세관에서 연락을 받은적은 없어요..

되도록이면 100불이하 소액으로 구입하거나,  100불이상인 경우 관세내고 들여왔거든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개인이 구입할때  어떤 경우에 세관에서 연락이 오나요?
랜덤인 건지..
세관 직원들이 의심이 되는 건을 가려내는건지..
어떤 기준이 있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저도]

한번도 걸린적 없는데..한번 걸리니까 계속 그 이후로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은 랜덤같아 보여요. 그러다가 한번 걸리면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구요.

[랜덤]

이에요. 같은 물건 여러번 보내봤는데.. 랜덤이었어요.
일단 적힌 정보를 가지고 기준가 이상을 가려낼것이고, 엑스레이 통과하면서 상자가 크고, 안에 의심되는 물건이 있으면 뜯어보겠지요.
세관 리스트에서 갖고 있는 가격과 비교해서 허위작성이면 자료제출 하라고 합니다.

[.]

딱 한 번 걸렸는데 아무 이유 없었어요.
오더 컨펌 받은 거랑 카드 결제 내역이랑 보내니까 바로 통관됐고요,
그 이후에 다시 걸린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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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구로 몇년동안 했는데 15만원이하 소액이라 그런지 한번도 걸린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