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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과고, 외고는 왜들 보내는 걸까요?

정말 궁금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0-02-23 15:16:40
초고학년 접어드는데요..

경시대회는 왜 나가는거구요.

특목, 과고, 외고는 왜들 보내는걸까요?

장점과 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업료도 많이 들텐데..
IP : 203.142.xxx.23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3 3:19 PM (218.156.xxx.229)

    ...왜 좋은 초등학교들을 찾나요?? 와 같은 것 아닌가요?
    ...왜 좋은 학군을 선호하나요?? 와 같은 것 아닌가요?

  • 2. T
    '10.2.23 3:28 PM (220.116.xxx.140)

    좋은 환경(?)에서 공부시켜서 좋은 대학(?) 나오게 하고 좋은 직업(?) 가지게 해서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 아닐까요?

  • 3. ..
    '10.2.23 3:34 PM (180.71.xxx.49)

    뭐.. 좋은 대학 많이 보내는 학교니까 그렇겠죠. 고교때 만난 친구인맥 무시 못하고, 좋은 대학 가면 인생이 술술 풀릴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 또 좋은 동문들, 그런 생각이 아닐까요?

    저는 영어가 너무 좋고 멋지다는 이유 하나로 외고를 갔던 사람인데요,
    요즘의 과열 양상때문에 외고 설립 취지는 다 무색해지고 외고를 폐지한다느니 하는 말 들으면 솔직히 무척 씁쓸합니다. 저는 어린 마음이었지만, 제 스스로 외고를 선택하고 정말 영어며 외국어를 맘껏 공부할 수 있다는 그 즐거움으로 새벽잠 아껴가며 공부해서 입학했었고, 학교 생활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고 벅찼어요. 좋은환경, 똑똑한 친구들, 그 속에 있다는 것이 저에게 큰 성취감을 줬던 것 같습니다. 학교 내외적으로 설립취지가 흐트러지고, 대학보내는 고급학원으로 취급되는 걸 보면, 외국어 공부를 너무 즐거워했던 고교시절의 제 즐거움이 다 무색해지는 것 같아요.
    암튼, 부모의 욕심이 아니라 아이 본인의 선택과 노력으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수업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거예요.

  • 4. 당연히
    '10.2.23 3:34 PM (125.178.xxx.182)

    좋은대학을 가기위함이죠...
    수업료야 말할것도 없구...
    그에 따르는 괴외비며...
    공불 잘해도..역시 돈이 있어야 되더라구요~

  • 5. .
    '10.2.23 3:52 PM (121.130.xxx.42)

    좋은 대학만 생각한다면 특목이 불리해요.
    서울대 갈 만한 아이들이 내신 때문에 연고대 가는 경우가 수두룩한대요 뭐.
    외고 같은 경우는 내신의 불리함과 제2, 제3 외국어까지 해야하니 전략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려면 안가는 게 낫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좋고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는 게 좋아서 가는 경우도 있어요.
    한창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나이에 남보다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이나 부모나 그런 점을 고려해서 진학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6. 보내고
    '10.2.23 3:55 PM (119.67.xxx.25)

    싶어도 못 보내는게 현실입니다
    갈 실력되면 당연 보내는 거구요.

  • 7. 흔히
    '10.2.23 4:05 PM (220.117.xxx.153)

    외고 가서 서울대 못갔다고 하시는데 글쎄요,,,서울대 비율은 외고생이 훨씬 높지요,,
    과고도 마찬가지구요,,일단 특목고 애들이 쓸고,,,그 다음에 일반소 최상위권,,
    지금의 수시입시는 외고생을 위한 절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신3-4등급이 연고대 기준 0,4-0.5 빠질걸요,,물론 그 0.0001때문에 떨어지기도 하지만,,일단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는것도 중요하거든요
    일반고 정말 분위기 안 좋구요,,놀기도 좋아요,
    외고애들 과외비도 비싸긴 하지만 선생님들 잘 가르치시고 수시준비도 학교에서 많이 해주니까요,엄마들이 내신 보고 괴로워서 자퇴시키려 해도 애들은 좋아 죽어요,,(우리애 학교의 경우)

  • 8. 허니
    '10.2.23 4:23 PM (110.14.xxx.110)

    학교 분위기도 좋고 왕따 폭력 이런것도 없고
    다들 공부하겠다고 모인 아이들이라 열공 분위기에 선생님 학교 다들 도와주고요

  • 9. 그냥
    '10.2.23 4:24 PM (221.144.xxx.209)

    선택이고 또 하나의 도전으로 봐요.

  • 10. 저도 울애들
    '10.2.23 4:26 PM (112.149.xxx.12)

    외고 과고 보내고 싶네요...할수있는한.

  • 11. ㅡ.ㅡ
    '10.2.23 4:31 PM (119.192.xxx.155)

    일반적인 이유는 아니겠지만
    전 중딩때 딸애가 노는 그 반에 노는 아이들하고 점점 휩쓸려 놀길래
    격리시키려고 보냈어요. 한 동네에서 인문계를 가면 또 같이 놀테니까.
    애가 영어를 특히 잘하고 공부하면 집중력은 또 무서운지라.....
    강제로 가둬놓고 시키다시피..ㅡ.ㅡ

    내 애만 그렇게 빼낸 것이 지금도 맘에 걸리지만
    노는 애들이 고딩 들어 더 심각하게 놀고 있는 것 보고
    이건.....개인이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위안을 합니다.

    말이 옆으로 샜는데
    입시율이니 이런 것 보다, 그래도 정상적인 수업을 하며
    애들을 붙잡아 두는 열의와 분위기가 있기 땜에
    부모들이 특목고 선호합니다.

    대학은 이제 니 맘대로 하라 했는데
    분위기 때문에 점점 더 공부에 집중하고 있어요.

  • 12. 이건
    '10.2.23 4:37 PM (119.192.xxx.155)

    서울대 왜 가냐...하는 질문과도 비슷.
    부러움과 존경과 질시를 함께 받고 있지요.
    그러면서 갈 능력되면 모두 피하지 않고 가죠.

    중요한 건 아이의 능력을 고려해서 순리대로 갈만하면 보내되
    심리적 압박감을 심하게 주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 13. 울 언닌
    '10.2.23 4:47 PM (119.196.xxx.239)

    두아이 과외비로 집 한채 올렸는데 저희는 특목고 보내 집 한채 건졌죠...

  • 14. 원글
    '10.2.23 4:54 PM (203.142.xxx.241)

    참 감사합니다. 초등 사립초보내는거랑 같은원리이군요.
    그럼 이런 특목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것도좀 풀어놔 주세요. 선배맘님들~~
    암껏모르는 불쌍 직딩맘입니다

  • 15. .
    '10.2.23 5:10 PM (121.130.xxx.42)

    특목고에서 서울대 가기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내신 폐지하고 수시도 없이 그냥 수능이나 예전 학력고사 형태의 시험으로
    뽑는다면 대*외고 같은 데서 서울대 무지 많이 갈 겁니다. 그 얘기였어요.
    외고도 외고 나름이고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이지만 너도 나도 특목 가려는 요즘 추세에
    일차적으로 걸러진 우수한 아이들 끼리 내신 경쟁하는 특목고 애들이 내신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 16. ...
    '10.2.23 5:43 PM (121.138.xxx.196)

    특목고가 불리하다면 안가면 되지요.
    제가 보기에는 서울대 못간 것에 대한 핑계거리라 생각해요.
    전교 1등도 서울대 못보내는 학교가 수두룩한데 6,70명이 서울대 가는 판국에 뭐가 불리한가요.
    일반고 생은 누릴 수 없는 특헤가 있지요.
    서울대조차도 특목고생은 일반고생보다 내신 산정에 유리한 점이 있어요.
    그리고 전형방법에서 특목고 생을 우대할 방법을 이리저리 모색하고 있기도 하구요.

    저는 그것 보다는 다른 차원에서 보고 싶어요.
    요즘 입학사정관제라는 것이 엄청난 정보력과 돈이 필요해요.
    특목고 아이들은 그것이 뒷받침되는 아이들이죠.
    대학 잘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실력때문이 아니고, 돈과 정보력때문에요.

  • 17. 그냥
    '10.2.23 7:21 PM (110.9.xxx.101)

    인맥 형성도 크죠, 끼리 끼리 사귀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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