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동2단지 트리니티 어학원과 폴리영어학원

매일고민맘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0-02-22 16:56:51
올해 2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 인데요 목동 트리니티 어학원 어떤가요?

폴리는 너무 수준이 높은가요?  아이가 영어 유치원 1년 정도 다녔는데 그다지 잘 하는것 같지는 않아서 테스트 보기가 두렵네요~  저학년에 알맞는 영어학원 찾기가 어렵네요...

저학년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IP : 121.171.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2 7:51 PM (119.71.xxx.80)

    영유2년마치고 폴리1학년다니면서 여름방학에 트리니트 방학특강들었어요 괜찮으면 계속보낼려구요 정말 트리니티는 비추에요 폴리는 사실 힘들게 별로 없어요 어려운것도 없고 살살 조금씩 나가거든요 트리니티는 말만 번지르르하고 집에서 엄마가 책읽기부터 숙제를 산처럼 쌓아주고 그렇다고 쓰기 실력이 좋아 진것도 아니구 여름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애가 트리니티얘기도 못끄내게 하고 저도 낼이 가는날이면 가슴이 답답해서 끝나기만 학수고대했다는 슬픈전설이..
    아이가 그닥 흥미가 없는데 그 재미없고 쓰기가 계속하는 트리니티를 비교하세요?
    좀 물어나 보고 등록할껄 후회막급이였어요

  • 2. ..
    '10.2.22 8:44 PM (119.149.xxx.87)

    당연히 폴리죠. 공부 좀 하고 시험보게 하세요. 몇차례 떨어져도 여러번 봐서 된 아이 실력이 쑥쑥 크더군요

  • 3. 쌔미맘
    '10.3.16 2:29 PM (119.196.xxx.61)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지금 3학년 여자아이입니다.폴리랑 트리니티 둘 다 수강했었고 폴리다니다가 작년 여름방학 특강때부터 트리니티에서 북클럽이랑 라이팅 수업 듣고 있는데요..특강은 트리니티 북클럽을 병행하면서 방학동안 책 좀 많이 읽히려고 시작한 거 였구요. 전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영어에 흥미를 갖고 꾸준히 영어책을 통해 영어실력을 늘려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 수업을 찾다보니 트리니티에 북클럽이라는 수업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북클럽수업을 들으면서 어휘력이나 읽는 속도도 빨라졌고 영어글쓰기에도 틀이 잡히게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영어글쓰기는 어떻게 잡아줘야 하나 고민됐었는데 아이가 영어 글쓰기에 부담을 안갖고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전체적으로 읽기나 쓰기 능력이 늘다보니 한글책 읽기나 논술에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네요..
    하지만 북클럽 수업이 수업전에 책을 미리 읽어와야 좀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수업이여서 다른 학원을 병행하던가 다른 학습량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폴리랑 비교해서 숙제량이나 해야할게 많지는 않아요..오히려 전에는 온라인 숙제니 뭐니 숙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는데 북클럽 수업 들으면서는 전보다 책 읽는 거나 학원 가는 것 도 좋아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랑 잘 맞는 학원을 고르는게 중요한데 저희 아이 경우에는 트리니티 가는것도 좋아하고 저도 책읽기를 많이 할 수 있게 해서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670 술빵이 달라붙어요ㅜ.ㅜ 2 ^^ 2008/11/05 319
420669 김가네 김밥집 어떠세요? 18 식당 2008/11/05 1,940
420668 메일로 이력서 보낼때 주민번호 뒷자리 비공개로하는경우,, 4 ... 2008/11/05 901
420667 한국언론의 천박한 속성 6 리치코바 2008/11/05 613
420666 밥하기가 싫은 어느 날에 35 결혼하고 스.. 2008/11/05 5,011
420665 학교 용지 부담금 환급은 누가? 3 전매했을때 2008/11/05 367
420664 오바마나 맥케인이나.. 3 질이 다르네.. 2008/11/05 543
420663 남편 자랑 하시길래 열받아서 한마디... 26 이런남편 2008/11/05 6,483
420662 안병수<과자, 내아이..>이분 카페주소 아시는분? 2 식품첨가 2008/11/05 205
420661 제주도 3 ... 2008/11/05 357
420660 부럽네요.... 1 미국인들이 2008/11/05 167
420659 초2 임원 자모들이 밤9시에 만나 저녁먹고 술 한 잔 한다는데요 11 밤9시 자모.. 2008/11/05 1,353
420658 [질문] 깍두기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6 재활용?? 2008/11/05 1,246
420657 영어유치원 반일반 교사를 하려는데요.. 1 희망급여 2008/11/05 488
420656 송기호 칼럼-30개월 이상 미쿡 쇠고기는 한국에 없나? 에휴.. 2008/11/05 177
420655 자게서만 놀다가 요즘 장터구경에 눈뜨다. 6 장터이용 2008/11/05 934
420654 윤리는 책임이고 응답이다. 이론과 이론.. 2008/11/05 134
420653 강남에 좀 저렴한 병원 없을까요? 4 동물병원 2008/11/05 267
420652 달러가 지금 1250원 정도로 계속 갈까요? 1 여행가고파 2008/11/05 651
420651 염장질 남편 글 읽고.. 3 ㅠㅠ 2008/11/05 1,009
420650 신종사기! 설문조사 빙자한 보이스피싱 같아요 2 @@ 2008/11/05 610
420649 신성건설 4 주식 2008/11/05 1,040
420648 님들은 어떤 자세로 책 읽으시나요? 13 궁금 2008/11/05 639
420647 제로팩진공포장기 알려주세요 1 지름신 2008/11/05 220
420646 요번주 놀토에 애들데리고 갈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6 애들엄마 2008/11/05 566
420645 뉴라이트 교사명단도 공개해라!!! 6 좌빨오바마 2008/11/05 475
420644 加쇠고기 수입 의견 접근…‘30개월 미만’ 사실상 합의 2 노총각 2008/11/05 273
420643 참조기야, 너마저 올랐니? 2 직딩맘 2008/11/05 306
420642 070 너 이러기니? 10 070 쓰는.. 2008/11/05 1,452
420641 불편한진실 1 anon 2008/11/0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