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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인데요..7세아이 아이 유치원 귀가시..

직딩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0-02-22 16:45:51
아파트가 현관입구에서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와야 해요.
1층만 살다가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집에는 할머니가 계시지만 엘리베이터를 자유대로 타시지를 못하는 실정이라.

아이 혼자 유치원 차에서 내리면 올라 와야 해요.

생일이 늦어서 6살이나 마찬가지인데..

아직 제가 겁이나서 유치원에 안가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너무 갑갑해 해서 보내야 할거 같은데..

카드를 가방에 넣어 보내고 잃어 버리면 완전 속수 무책이라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보안도 좋은데 저는 넘 갑갑하네요.ㅠㅠ
IP : 211.4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딩.
    '10.2.22 4:52 PM (211.47.xxx.35)

    그런 버튼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 2. 비밀번호
    '10.2.22 4:52 PM (180.71.xxx.195)

    누르는건 없나요?
    저희아파트는 라인 현관에 카드나 비밀번호를 입역하게 되어있는데요..
    제 아이도 12월생이라 늦는편인데도 7살때(6살이나 마찬가지였죠) 비밀번호 느르고
    들어왔어요^^ 카드도 마찬가지겠죠~연습시키고 주의주면 아이들 생각보다 쉽게 잃어버리지 않아요^^

  • 3. 호출
    '10.2.22 5:36 PM (220.86.xxx.176)

    하면 할머니가 집에서 인터폰으로 공동 현관 열어줄 수 있지 않나요?
    방문자에게 어떻게 문을 열어주는지?

  • 4. 직딩
    '10.2.22 6:34 PM (211.47.xxx.35)

    아웅...ㅠㅠ 애가 키가 작아서 인터폰 숫자까지 손이 안 닿습니다.
    어른 눈높이에 맞춰 나서 아파트가 왜 이런지..ㅠㅠ

  • 5. 발판
    '10.2.24 7:40 AM (121.165.xxx.143)

    저희 아파트는 번호키 밑에 발판이 있어요. 어린이들 용으로 초록색 발판. 엘리베이터에도 많이들 놓여있는거요. 그거 놓자고 건의해보세요. 카드키는 정말 너무 위험하네요.

  • 6.
    '10.2.28 5:10 PM (115.136.xxx.24)

    키패드가 그렇게 높이있다니 좀 황당하네요,,
    저희는 낮게 있어서 애들도 다 누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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