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집살때 친정부모님께서 은행이자 내는거 아깝다며 2천만원을 빌려주셨어요.
이번주에 적금타면 2천만원 다 갚으려고 합니다.
이자로 따지면 2백만원은 드려야하지만 저희도 그다지 형편이 넉넉치 않고 드린다하여도 받으실 부모님도 아니시고 돌려주실거 같아서요..성의 표시한만큼은 받으실거 같아서 부모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준비하려구요.
원금+이자(백만원)
아빠 화장품,엄마 화장품(두분다 헤라로 준비했어요.화장품이나 옷 사드리면 너무 좋아하셔서 결혼전에는 제가 헤라에서 화장품 사드렸는데 결혼후에는 총각인 남동생이 그 몫을 하고 있어요.설에 가서 보니 아빠 화장품도 다 되어가고 엄마 에센스도 없으셔서 아빠 스킨,로션세트랑 엄마는 설화수 에센스 하나 샀어요)
그리고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뭐라고 사가야 할거 같은데요.
한라봉과 소고기중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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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빌린 돈을 갚으려고 합니다.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돈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0-02-22 12:25:28
IP : 210.183.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2 12:27 PM (119.203.xxx.149)홍삼엑기스랑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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