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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식 꽃다발..대전 멋스런 꽃다발 하는 곳..

엄마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0-02-21 21:58:28
벌써 큰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해요....

마음이 찌릿찌릿..초등학교 갈 준비를 잘 하라고 요즘에 잔소리도 많이 하고...

또 셋째도 조만간 태어나서 또 잔소리 많이하고...

대견하게 커준 모습이 흐믓 할 때가 더 많은 데 잔소리쟁이 엄마네요.

졸업식 꽃다발 이쁘게 해 주려고 여기저기 보는데, 지방이라 그런지..그리 이쁜 꽃다발을 찾기가 어려워요.

그렇다고 유치원 앞에서 파는 꽃다발은 사주기 싫고..뭔가 준비된 꽃다발을 안겨주고 싶네요.

대전에서 꽃다발 잘 만드는 곳이 어딜까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112.149.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이도
    '10.2.21 10:09 PM (116.41.xxx.140)

    이번에 유치원 졸업인데요. 저는 제가 만들어 주려구요. 생화로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조화 예쁜것이랑 사탕 리본 등등 해서 좀 러블리 하게 하려 해요.
    졸업식이 낼모래라 오늘 재료 사서 만들고 있어요 ㅎㅎ

  • 2. 학원
    '10.2.21 10:10 PM (119.199.xxx.222)

    꽃꽂이학원으로 한번 문의 해 보세요
    전 다른지방에 살지만 우리학원에서 우리 아이들 졸업식 꽃다발 해 갔었어요
    핸드타이드 형식으로 만들면서 소재들을 색다르게 쓰면 작품같이 돼요

  • 3. .
    '10.2.22 12:34 AM (112.144.xxx.3)

    약간 분위기를 흐리는 답변일텐데,
    원래 생화에 관심이 많은 아이 아니면 꽃다발에 그리 큰 반응 없어요.
    없으면 섭섭하고 있으면 있나보다..
    아이가 꽃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색의 꽃을 들기 좋게 부케 틀 같은 거 사서 리본 묶어 주시고요,
    별로 관심 없는 아이라면 작은 사탕 부케 같은 것도 좋아요.
    아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사진 찍기 위해 드는 것도 힘겨워하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예요.
    아무튼 어른들의 기대와 달리 꽃다발은 금세 버림받는다는 걸 2년 째 봐온 유치원 졸업생 엄마였습니다.

  • 4.
    '10.2.22 5:10 AM (114.204.xxx.189)

    아이도 사탕꽃다발 5배 달하는 생화와 사탕꽃다발을 사갔는데..
    생화엔 관심없고..사탕꽃다발에만 온통 관심이..
    담부턴 생화 안사기로 했답니다..ㅡㅡ;;

  • 5. ,
    '10.2.22 7:51 AM (125.188.xxx.65)

    유치원 아이들 생화관심없어요..
    장난심한 아이들은 사진 찍기도 전에 장미꽃 목이 날아가고 없어요.
    직접 만드세요..저도 종이사다 직접 만들고 사탕 넣었더니 아이들이 서로 사탕 달라고 해서 인기 좋았어요..
    괜찮은 조화 사서 거기에 춥파춥스 사서 빨대에 기워 넣으면 간단합니다..
    시중에 파는 사탕 꽃다발은 사지 마시구요..(정체 불명의 중국산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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