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하러 나갔다, 점심쯤에 들어와 거실에서 티비 차지하고 있는 남편때문에
아이방에 들어와 세시간째 컴만 보고 있어요.
어제 대판 싸우고, 아니, 일방적으로 당했죠.
아이 앞에서 자기 무시한다고 아이 앞에서 상을 부셔버렸어요.
정말 끔찍히 싫네요.
큰아이는 학원가고, 작은애는 야구하러 나가고,
남편과 둘이서 있는게 싫어서 나갈까도 했는데,
마땅히 갈때도 없고,
애들 들어오면 저녁밥도 챙겨 줘야하는데,
나가버릴까요?
오늘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내일이면 출근할테니, 보기 싫은 남편 얼굴 안봐도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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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꼴보기 싫어서 거실에 나가기가 싫네요.
보기싫어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0-02-21 16:19:28
IP : 59.4.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라고
'10.2.21 4:21 PM (115.22.xxx.119).
2. ..
'10.2.21 4:24 PM (118.221.xxx.242)아이 앞에서 상다리 부러뜨리면 위신이 좀 선다나요??
참내... 원글님은 나가지 마시고 투명인간 취급하세요.3. ㅜㅜ
'10.2.21 4:27 PM (59.86.xxx.107)저두요..남푠 꼴보기 싫어 죽겠어요..
정말 잘못된 결혼한것 같아요..4. __________
'10.2.21 4:51 PM (125.134.xxx.85)남자아이들 인가요?
아이들이 남편본을 안받도록 잘 하셔야해요.
폭력성향인듯 합니다.5. 요리조리
'10.2.21 6:38 PM (59.25.xxx.132)왜 대한민국 남자들은 결혼하면 다 자기위주로 변하는지..
정말 상을 던져버리고 싶네요;;;
아 그상황 생각만해도 끔찍 ....6. 그 상
'10.2.21 7:52 PM (218.186.xxx.231)치우셨어요? 저라면 절대 안 치웁니다.
니가 한 행적은 니가 없애.
밥은 무슨 밥?
나가지는 마세요.7. 맨 윗글은
'10.2.21 8:42 PM (113.10.xxx.132)원글님 남편인가보네요 ㅉㅉ
8. 절대치우지마시길
'10.2.22 1:52 AM (110.9.xxx.158)자기가 무슨짓을했는지 알 필요가있어요.
전 그냥 투명인간취급하는데....9. 버릇고치기
'10.2.22 12:47 PM (110.8.xxx.253)치우지말고 사진을 찍어 안방문에 걸어놓고 한동안 보게하세요.
핸폰 사진찍어 출근하자마자 본인한테 사진전송하시지요.
남자들 욱해서 그런짓하지만 정신차리면 아차할겁니다.
당장은 고쳐지지않아도 서서히 고쳐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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