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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섭취에 주의해야 하겠군요...음
우리가 잘 먹는 생선들이 수은에 중독된 경우가 많은 데
산모같은 경우는 산모보다 태아에게 더 수은이 잘 전달되고 축적되기 쉽다고 하네요.
특히 큰 생선 같은 경우는 수은 중독이 심하기에 조심해야 하고
작은 생선들도 일주일에 2회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네요.
참치회는 당연히 조심해야 하고 참치캔은 그나마 작은 참치를 사용하기에 수은 농도가 낮게 나오네요...
그리고 초등 아이들인가 본데, 모발로 검사하고 결과를 보여주는 데.... 일단 축적되면 잘 배출이 안되나 봅니다.
생선 섭취를 안하고 2개월 뒤 검사 했는 데 약간 줄었네요.
아... 초밥 같은 경우는 큰 생선을 쓴다네요...... 초밥 좋아하는 데... 이런....
그리고 생선 속의 수은이 위험한게 인체에 치명적인 메틸 수은 이라는 군요.
전에 한국인의 혈중 수은 농도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보다 3~4배 높은 것으로 나왔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 데 그것이 한국인은 작은 생선이라도 섭취량이 많기 때문이라는 군요. 헐.....
1. 몇 년 전에
'10.2.20 11:30 PM (98.166.xxx.186)뉴스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대구머리도 이제는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가끔씩 먹으면서도 찝찝해요. ㅠ2. 음냐...
'10.2.20 11:31 PM (122.35.xxx.11)먹을게 없네여..ㅡㅡ
3. 참치캔
'10.2.20 11:40 PM (58.124.xxx.189)울집 애들은 (중2,초3)은 거의 매끼에 참치캔 따서 비벼 먹는데.. 안그래도 프로 보고 가슴이 철렁 했어요.. 당장 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할 것 같아요..ㅋ
4. 생선
'10.2.20 11:44 PM (58.122.xxx.139)섭취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생선 즐겨먹는 분들은 일단 치매 위험이 몇 갑절 뛰어요.
늙어 벽에 X칠하는 노인들 중 많은 이가 평생 생선을 즐겨 먹던 사람들이라는 거...!
제일 좋은 건 생선을 아예 안 먹는 겁니다!!
ㅎㅎ5. 허억.....
'10.2.20 11:48 PM (122.35.xxx.11)고기는 항생제...생선은 수은...먹을게 정말 없어요...ㅠㅠ
우리아들 여행가는데 입짧아서 참치캔 엄청 싸들려 보냈는데....ㅠㅠ.....6. 그럼
'10.2.20 11:50 PM (125.178.xxx.192)고기.생선 빼고 단백질은 두부섭취가 최고일까요.
안그래도 두부만 엄청 멕이고있는데요.
것도 풀무원이 믿을만하다해서 고것만.7. ㅠ.ㅠ
'10.2.21 12:06 AM (61.102.xxx.224)언젠가 젊은 나이에 치매에 걸린 부인을 돌보시는 남편분이 말씀하시길
부인이 평상시 생선을 매우 즐기셨다 하시더군요
근데 그거 보고서도 그래도 생선,해물류가 제일 맛있으니..ㅠ.ㅠ8. 어떻게
'10.2.21 12:07 AM (125.177.xxx.48)해야 하나요? 고기 안좋다 해서 생선류 좀 많이 먹었는데...
9. 고기를 줄이자
'10.2.21 12:21 AM (211.236.xxx.201)단백질 섭취는 거친 곡물(현미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만약에 단백질이 성장에 문제가 된다면 꼬끼리, 코뿔소, 소는 어떻게 풀만 먹고 그렇게 크겠습니까?
이때 반론이 그렇게 많은 풀을 먹어치우니 그렇지라고 말하지요...
그래서 대안이 곡물입니다...
곡물류는 칼로리가 높아서 풀처럼 많이 먹지 않아도 되지요...10. 크억
'10.2.21 1:53 AM (121.125.xxx.211)저희집은 매일아침 생선 한토막씩 구워먹는데..우찌해야하나요?
11. jk
'10.2.21 4:18 AM (115.138.xxx.245)중금속 같은건 원래 먹이사슬이 올라갈수록 축적되는 경향이 있죠.
참치같은건 먹이사슬의 맨 위.. 그리고 최고 위 동물이 인간이니... 축적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초등학교 6학년때 배우는 내용 ㅋ)
초식 동물이 풀만 먹고 생활할 수 있는건 우선 먹이 섭취량이 엄청 많고
소의 경우 위가 4개라서 되새김질을 하는데 풀을 재료로 해서 위 내의 미생물이 발생해서 그 미생물을 섭취해서 단백질을 보충하죠.(참 신기한 소화기관임)
인간은 그게 불가능하기에 단백질을 따로 섭취해야죠.
게다가 한국/일본인들은 고기 섭취량이 높은편이 아니라서 생선이나 육류를 더 많이 소비해야하죠.
글을 보니 생선섭취량이 가장 높은 일본인들의 경우 체내 수은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아무래도 그 쪽이 더 높을테니 일본인들의 치매나 노후의 건강을 연구해보면 정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짐작이 가능하겠죠. (참고로 일본인들의 장수비결중 하나가 생선을 통한 단백질 섭취라는 연구도 종종 있죠)12. 흠
'10.2.21 7:09 AM (122.252.xxx.76)오늘 낮에 시장 볼 목록에 이미 고등어, 오징어, 생태 다 포함되었는데
그럼 뭘 먹어야하나요??
그런데 사실. 생선에 환경호므몬 검출, 수은 중독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헌데 또 다시 저 사실이 오르내리니 걱정이크네요. 정말 우린 뭘 먹고 살아야하는지..13. 흑
'10.2.21 8:25 AM (125.186.xxx.26)연어 무지 잘 먹는데 저랑 딸이랑...그것도 그만 먹어야하는걸까요?
14. ..
'10.2.21 11:35 AM (220.70.xxx.98)생선을 딱 끊고는 못살지요.
몸집이 큰생선은 되도록 피하고
임산부나 어린아이들은 되도록 생선 안먹고..
그러면 그냥 먹던대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주먹는 고등어나 꽁치, 갈치 정도는 괜찮답니다.15. 제나정숙
'10.2.21 1:23 PM (125.134.xxx.85)남태평양 원주민들이 그래서 기형아가 전통적으로 많다던데요.
큰 생선을 주식으로 먹어서.
전 생선냄새에도 몸서리 치는 사람이라 아무래도 수은축적량이 매우 낮을듯.16. .
'10.2.21 3:48 PM (121.136.xxx.196)저도 봤는데...임산부는 가급적 생선섭취 마시구요.
일반인들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생선을 섭취하라고 하네요.
우리가 자주 먹는 생선보다 큰 횟감 참치같은게 주범이라고 합니다.
임산부때 생선을 자주 섭취한 경우 아이의 신경발달을 저해해서
커서까지 인지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암튼 맘놓고 먹을 게 없네요.17. 환&민
'10.2.21 3:54 PM (203.236.xxx.107)멸치다시 매일 해먹는데 이건 어떤가요?
18. 절밥
'10.2.21 4:05 PM (110.9.xxx.167)조심들 하세요 5분 뒤에 하늘 무너집니다!!
19. .
'10.2.21 4:06 PM (121.161.xxx.248)참치캔의 경우는 수은함량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가끔 먹는데 그것보니 그나마 안심..
생선이 클수록 먹이사슬 윗단계에 있다보니 큰 생선을 많이 먹으면 수은중독이 올수 있다고 하는데 예로든 호주 산모는 큰 생선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쨋든 꽁치나 고등어같은 생선은 아주 심각하진 않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단 일주일에 2-3회 이하로 먹는 횟수를 줄이는게 좋다고 했었어요.20. ㅇ
'10.2.21 4:07 PM (125.186.xxx.168)지역의 차이도 클듯하고..다큐보니, 남미에서 수입되는 육류는 정말 먹지 말아야할거 같더군요.
금 채취에 이용되는 수은이 그대로 강으로 흐른다는거보면..참..21. 헌데
'10.2.21 4:11 PM (121.147.xxx.151)요즘 쇠고기를 먹어야 된다는 프로에서 부터
생선의 수은 중독을 확대 해석하며 티비에서 떠들어 대는 이유가
혹 미쿡쇠고기 인기가 바닥이기때문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이거 혹 미쇠고기협회에서 질 떨어지는 미쇠고기 소비가 점점 떨어지니
홍보용 자료 만들어서 전 세계에 뿌리는 듯합니다.
우유가 아이들 자라는데 칼슘섭취의 보고란 말도 안되는 보고서 덕분에
지금 전세계적으로 우유공급이 딸려서 난리죠.
중국의 급성장으로 중국의 우유소비가 높아지니
유지풉 가격이 급등한 거 처럼
식품업계들이 서로 서로 제품 소비를 위한 광고를
저렇게 타 음식에 대한 치명적인 고발을 통해 하는 거...
조심은 하되 너무 치우쳐 휩쓸리지말고
좀 더 다른 식품에 대해서도 비교 검토해 보지요.22. ..
'10.2.21 4:11 PM (58.233.xxx.86)일본이 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거긴 생선을 우리보다 더 많이 먹지 않나요?
23. .
'10.2.21 4:22 PM (59.138.xxx.230)그러게요,,윗님처럼 일본엔 생선 자주 먹고 장수하는 사람이 넘 많던데,,,이건 뭔지,,,
24. 올리버
'10.2.21 4:45 PM (211.118.xxx.144)무슨 프론지 좀 알려 주세요.다시 보기해서 울 신랑 보여 주게요.
울 신랑은 일년 365일중 생선만 먹거든요.ㅠ.ㅠ25. ,,,
'10.2.21 5:02 PM (124.54.xxx.67)저희 남편은 생선은 거의 안먹고 육류만 먹으려고 해서
요즘 건강 챙긴다고 생선 이것저것 쟁여놓고 고기대신 먹이고 있는데
생선도 위험하다면 뭐 먹어야하나요
야채들은 농약범벅 닭고기는 항생제 범벅 먹을게 없어요
걍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게 냅둬야할듯26. ...
'10.2.21 5:24 PM (77.177.xxx.50)그러게요,,윗님처럼 일본엔 생선 자주 먹고 장수하는 사람이 넘 많던데,,,이건 뭔지,,,2222
27. 장수비결
'10.2.21 5:31 PM (118.220.xxx.171)소식이 최고인것 같아요
장수하시는분 아니라도 실제 일본에서는 일상식단에서도 배부르게(배터지게) 마구 먹는일은 거의 없더라구요
항상 절제된 습관인거죠
생선 자주 먹는것이 장수.. 라기 보다는 소식과 절제된 생활 같아요..
주위에 장수 하시는분 보면 정말 적게 드시더라구요... 식습관개선이28. ....
'10.2.21 5:57 PM (121.143.xxx.173)생선 먹으면 머리 좋아 진다고 몇십년 전에 그리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수은 걱정 해야하나요?
뉴스에서 부정적인것만 보도 되는것인지 뭔지 헷갈려요
생선 디에이치에이 풍부?아니였나요?
그래서 한때 참치 통조림도 디에이치 에이 통조림 있었는데29. 멸치는
'10.2.21 6:00 PM (121.161.xxx.160)내장에 중금속이 쌓인다고 내장은 꼭 떼내고
다시물을 쓰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잔멸치는 어쩔 수 없이 통째로 쓰지만
다시멸치는 내장 빼내고 써요.
지난번에 5학년짜리 아들에게 멸치 내장 좀 빼라고 일을 시켜놨더니
몸뚱아리를 반토막 내서 머리쪽은 쓰레기쪽으로, 허리부터 꼬리까지만 바구니에 담에놓았길래
꿀밤 한 대 주고 나서 그 모양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어요.30. ㅇ
'10.2.21 6:22 PM (125.186.xxx.168)맞아요 소식..요즘엔 뭐든 과해서 문제죠..등푸른 생선의 중금속 오염에 대해서는 전부터 나오긴했어요. 그래서 아마씨 같은 식물성 오메가3를 권하기도하구요
31. 푸하하
'10.2.21 7:34 PM (211.192.xxx.229)여기 오신 분들 보니까 세상 참 편히 사신분 많네요. 저는 임신떄 절대 먹지 않아야 하는 음식이 참치와 연어, 조개 등 중금속 오염이 많은 것으로 학계에 발표되어 있는 논문을 찾아서 읽고 다시는 안먹었구요. 우리아이 이유식할때, 수은포함여부를 고시하는 올가 수산물만 택시타고 사다 먹였지요. 일본에 수출하는 모든 수산물은 수은 검사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멸치는 너무 작아서 중금속 오염이 심하지 않아서 별 상관없이 그냥 먹입니다. 등푸룬 생선에 누적된 중금속이 가장 문제이지요. 연어 즐겨드신분 많은데, 미국의 산부인과에서는 참치와 연어는 절대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중견 CEO모임에 나간적이 있는데 그곳에 왠만한 분들은 고기, 참치, 연어, 조개, 등은 입에도 안대시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농사 짓거나 원산지를 모르는 것은 입에도 안대시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우리아이 생선 먹이지만 한살림거만 먹이든지 항상 오염된 바다에서 잡힌 것인지 확인하고 먹입니다. 이런 계기로 오염된 생선 좀 적게 먹이시던지, 환경을 보전하려고 노력하던지의 행동으로 나타났으면 합니다.
32. ^^;
'10.2.21 8:05 PM (125.177.xxx.13)저희 아이들 생선이랑 해물을 엄청 좋아해서 멸치다시랑 멸치볶음 포함 하루에 먹어치우는 바다생물이 어마어마하답니다. 명복을... ㅠㅜ
그런데 중금속검사를 했었는데 수은은 정상치로 나왔었어요. 그런데 뜬금없이 아연수치가 높게 나오더라구요.33. .
'10.2.21 9:21 PM (121.136.xxx.196)ebs 아이의 밥상 중 3부로 기억해요.
34. 쩝
'10.2.21 9:29 PM (211.200.xxx.110)저랑 아이들은 생선이랑 해물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이걸 다행이라해야하는지..
뭘 먹고 살아야 하나요 -_-;;35. 이그
'10.2.21 9:51 PM (221.143.xxx.89)김치찌개할때 참치캔 넣으면 맛이좋아서 잔뜩 사다놨는데ㅜㅜㅜㅜ.
36. .
'10.2.21 9:56 PM (121.136.xxx.196)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수은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왔는데
또 웃긴건 우리가 즐겨먹는 고등어, 갈치,조기 등에는 또 수치가 적더라구요.
참치캔도..작은 가다랑어가 주류이기 때문에 수은 함량은 높지 않다고 나오구요.
그런데도 이틀에 한번 정도 생선 먹는 아이가 자주 먹지 않는 아이보다는
수치가 훨 높았어요. 프로를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고래고기,참치회 이런 건 가급적
먹지 말고...생선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먹자...입니다.37. ...
'10.2.21 10:02 PM (110.12.xxx.38)미국이었던거 같은데 임산부는 참치캔 허용량이 1주일에 1캔이었고, 아일랜드쪽은 2캔이라고 했으며, 기타 다른나라들도 임산부의 경우엔 참치캔을 거의 금하는 정도로 경계하는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유달리 우라나라만 한국제참치캔은 안전하다고 광고하며 안심하고 먹는 분위기더군요.
뭐 임산부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참치캔은 아예 안먹고 있습니다.38. 생선, 육류
'10.2.21 10:11 PM (90.55.xxx.138)등 종류에 땨라 좋고 나쁜 것을 없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키워졌냐에 따라서 건강에 좋고 나쁘고 한 것이지요. 생선이 몸에 좋은 것은 오메가 쓰리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중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이 많은 이유인데 이유는 오메가 쓰리가 많은 해초류를 먹고 생선이 자라기 때문이지요. 위에 먹이사슬을 말씀 하신 분이 있는데 그런 생태학적인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양식 생선들은 해초를 먹고 자라는게 아니고 대두나 옥수수, 그것도 유전자 변형된 것들을 먹여 키우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두나 옥수수엔 몸에 좋은 오메가 쓰리가 아니라 몸에 좋지 않은 오메가 씩스가 많지요. 그래서 그런 생선에선 오메가 씩스가 많이 나옵니다. 자연 연어란 요즘 너무 귀하지요. 유기농으로 키우는 연어가 유럽에선 많이 나오지만 가격도 비싸고 자연 연어와는 비교하기 어렵지요. 결국 양식 연어라면 자주 아프니까 항생제도 투여되고 해초가 아닌 대두나 유전자 변형 옥수수등을 먹고 자라니 건강에 좋기 보다는 외려 문제를 갖고 있을지 모르는 거고요. 참치와 같이 큰 생선이 몸에 수은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뉴스는 십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뉴스입니다. 특히 임산부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하지만 어떻게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겠죠. 먹게되면 가끔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육류와 유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같이 풀을 먹고 가축이 자라면 풀에 오메가 쓰리가 많기 때문에 고기에 오메가 쓰리가 많고, 그런 닭의 달걀에도 오메가 쓰리가 많고 그런 동물의 젖으로 짠 치즈에도 오메가 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대두와 옥수수를 주요 사료로 키웁니다. 그것도 유전자 변형물을 거의 쓰기도 할것입니다. 풀을 먹어야 하는 소에게 이런 곡류를 사료로 주면 많은 병에 걸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과도하게 줍니다. 결국 이런 동물을 공급해서 고기를 먹게 되면 우리의 몸은 몸에 좋지 않은 오메가 씩스에 항생제, 성장 홀몬에 갖은 나쁜 성분등이 들어 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중요한 것입니다. 음식의 종류에 땨라 건강에 좋고 나쁘고 한 음식응 없다는 것이지요. 본인과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선 농부와 음식 생산자를 후원하고 그들이 좋은 환경에서 음식과 가축 생산을 해내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정치인들을 독려해서 바른 환경에서 농산물과 해물을 생산해 내도록 정책을 세우도록 해야하고요. 음식 하나하나에 따라 일희일비하게 된다면 계속 속는 느낌에 황당해지실 수 있고요. 음식은 돈많은 개인이 유기농과 안전한 것을 사먹고 주의한다고 위험을 모면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환경을 지켜내야 하는 거지요. 서울의 수자원이 위협받고 있는데 그런 이유를 찾아서 그런 것을 없애도록 서울의 시민이라면 관심을 기울여햐 하는 것이지요. 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거고요, 갑자기 어류의 위험에 놀라셨다니까 외려 놀랍기도 하지만 이제 모두들, 함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39. .
'10.2.21 10:51 PM (211.33.xxx.103)저 위 푸하하님 기분 나쁘네요.
남들 모르고 있던 사실 미리 알고 계셔서 살림 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그런 식으로 남들 몰랐던거 무시하는 댓글 달면 기준 좋으십니까
같은 말이라도 참40. 에이란
'10.2.21 11:03 PM (218.235.xxx.8)저 일본에서 오래 살았는데요.
일본은 생선소비량 세계 1위 고. 그것도 날로 많이 먹는데도. 그런 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아무렴 . 세태가 그래서이긴하나. 고기보단 낫지 않을까요?
너무 과한 걱정이 오히려 해가 될지도...41. 무슨...
'10.2.21 11:13 PM (112.149.xxx.12)일본 스시집 다 망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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