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50만원갖고 쇼핑하신다면
겨울코트벗고 입을 간절기 점퍼도 필요하고 안에 입을 옷들도 좀 없고
가디건도 다 십년가깝게 입은 것들이고해서 보풀생기고 많이 낡았고..
그런데 봄에 입을 간절기 점퍼하나 얌전한걸로 고르니 50만원달래요 ㅜㅜ
지금 세일안해서 더 그렇겠죠
근데 봄옷은 세일할때 사면 어차피 올해는 못입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망설이다 그냥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으로
청바지 1 면바지 1
티셔츠 1
가디건 2
자켓 1
벨트 1
트레이닝복 1 필요한거 고르니 50만원정도 하네요
자 이제 어떻게 할까요?
자켓하나 얌전한걸로 사고 말까요?
좋은데 갈데라고는 애들 학교갈때밖에 없는데
그냥 이참에 필요한거 한번에 다 장만할까요?
참고로 전 30대 후반 전업주부입니다
1. 저라면
'10.2.20 4:43 PM (123.111.xxx.19)쓸만한 옷 한벌 혹은 2벌로 삽니다.
2. ..
'10.2.20 4:46 PM (118.221.xxx.242)필요한 아이템들은 그때그때 하나씩 장만하시고 좋은걸로 하나 장만하셔요~
3. 저라면 2
'10.2.20 4:47 PM (118.45.xxx.104)좋은 걸로 옷 한벌 구입해요..이것 저것 가지수 많은것 보다 그냥 딱 어디갈때 입을 수 있는거요
4. 외투는
'10.2.20 4:48 PM (118.33.xxx.17)좋은 걸로...나머지는 틈틈히...
5. 한국화
'10.2.20 4:48 PM (121.152.xxx.18)그래요..쓸데없는옷 많은것보다 실속있게 한가지를 뚜렷하게 가지는게 좋은거 같아요
6. 헉
'10.2.20 4:49 PM (110.14.xxx.110)우리나라 옷 진짜 비싸요
7. 겉옷은
'10.2.20 4:54 PM (116.122.xxx.183)무조건 좋은것으로..
기본 아이템은 몫돈이 들어도 사둠
한번 사두면 몇해를 옷걱정없이 살게 됩니다
옷없다 느끼는건 기본이 안갖춰져서 그래요
근데 봄코트류는 외출 자주 안하시면 돈이 좀 아깝긴해요8. 봄옷
'10.2.20 5:01 PM (222.101.xxx.142)예전엔 저도 좋은거 하나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겉옷도 필요하지만 가디건도 필요하고 안에 입을 만만한 티나 블라우스도 또 있어야하고..
봄되니 매일입는 트레이닝복도 좀 산뜻한 걸로 하나갖고 싶고...
여자는 왤케 필요한게 많을까요?9. 맘에 드는
'10.2.20 5:21 PM (114.204.xxx.52)블라우스도 40만원대라.....겉옷은 그렇다치고 블라우스값은 왜 이리 비싼지..
10. 일단은
'10.2.20 5:27 PM (119.149.xxx.169)상설매장으로 고고! 백화점은 옷 한벌도 안 될 돈50만원...상설에서 자켓이나 자켓같은 롱카디건 하나 메이커로 사시고, 나머지는 상설에 있는 매대에서 독수리 같은 눈으로 싸게 구입. 청바지나 곤색 또는 검정색 바지 하나 사시고 니트 웃도리나 흰색 남방 같은 좀 베이직한 걸로 사시면 좀 오래 입으실걸요.
11. ㄴㅁ
'10.2.20 5:33 PM (115.126.xxx.12)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예쁜 봄 옷 고르셔서 봄에 실컷 입고 다니세요
잘 고르면 한 사오년은 너끈히 입을 수 있는 옷으로요12. 깔끔한
'10.2.20 5:48 PM (115.128.xxx.132)트렌치코트는 어떨까요
진한감색이나 베이지로 거기에 스카프하나 두르시고요13. 다 사야하더라구요
'10.2.21 12:15 PM (125.131.xxx.199)봄 자켓이나 트렌치 코트 하나 좋은거 장만해도. 막상 이너웨어 적당하지 않으면 언발란드예요.
자켓이나 트렌치는 좋은걸로 장만하시고 브라우스나 치마 바지 저렴하걸로 같이 사세요.
좀 더 투자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1923 | [질문] 베이킹 초짜랍니다 7 | 브라우니 | 2010/02/20 | 545 |
521922 | 예비중으로 얼마전 배치고사를 2 | 선배님들.... | 2010/02/20 | 679 |
521921 | 댓글들 중에 잘 나오는 댓글 6 | 이런 댓글들.. | 2010/02/20 | 644 |
521920 | 라텍스 베개커버 구입처? 1 | ^^ | 2010/02/20 | 410 |
521919 | 터키로 주재원가는 직장선배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3 | 고민... | 2010/02/20 | 630 |
521918 | [사설]느닷없는 의협의 ‘PD수첩’ 판결 반박 성명 4 | 수상해 | 2010/02/20 | 301 |
521917 | 여러분이 50만원갖고 쇼핑하신다면 14 | 봄옷 | 2010/02/20 | 2,120 |
521916 | 음악중심에 이은미. 8 | 지금 | 2010/02/20 | 1,346 |
521915 | 100% 현미밥 맛있네요!? 6 | 오우 | 2010/02/20 | 1,960 |
521914 | 혹시 비지찌게를 하려는데요 3 | 어떻게 ??.. | 2010/02/20 | 598 |
521913 | 가방사고싶어요 | 장서희 | 2010/02/20 | 426 |
521912 | "나는 개가 아니랍니다"의무경찰 복무한 아들의 메모장에서 발견한 격동의 현장 2 | 세우실 | 2010/02/20 | 718 |
521911 | 집에서 만들어보려구요.. 5 | 손두부 | 2010/02/20 | 358 |
521910 | 신경정신과 다녀왔어요 ㅠㅠㅠㅠㅠ 9 | 내인생 | 2010/02/20 | 2,335 |
521909 | 울아이가 영재라면.. 과학고에 가고싶다네요 9 | 자신없는맘 | 2010/02/20 | 1,530 |
521908 | 키톡을 보면 이해불가~ 30 | 도대체 | 2010/02/20 | 6,742 |
521907 | 초콜릿 그릇 사신 분들 봐주세요. 3 | 이상해요 | 2010/02/20 | 655 |
521906 | 문* 블로그와 베* 블로그 실리콘 공구 맞불붙었네요 후덜덜 6 | 실리콘 | 2010/02/20 | 3,271 |
521905 | 호주 브리즈번으로 여행가고싶은데요.. 8 | 유학생맘 | 2010/02/20 | 592 |
521904 | 층간소음때문에 윗집 올라갔다가 된통 당하고 왔습니다...ㅠ 62 | ㅠ ㅠ | 2010/02/20 | 8,013 |
521903 | 바짓단에 고무줄 넣는거 어려운가요? 4 | 궁금 | 2010/02/20 | 512 |
521902 | 이천 테르메덴 사람많나요? 1 | 테르메덴 | 2010/02/20 | 472 |
521901 | 세탁 완료 멜로디가 너무 싫어요 ㅠ 5 | 깍뚜기 | 2010/02/20 | 807 |
521900 | 33평형과 43평형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20 | 집고민 | 2010/02/20 | 5,440 |
521899 | 남편 흉 좀 볼게요. 4 | 안버리는 남.. | 2010/02/20 | 773 |
521898 | 참..웃긴 우리지지배^^;; 2 | ... | 2010/02/20 | 585 |
521897 | 이사를 가려는데 2 | 짐을 줄이자.. | 2010/02/20 | 385 |
521896 | 이런 경우 복비는? 1 | ... | 2010/02/20 | 421 |
521895 | (급) 한국 주소를 영어로 도움 바랍니다. 7 | echo | 2010/02/20 | 968 |
521894 | 대용량 소다 3 | 대청소 | 2010/02/20 | 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