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탄산수(페리X)는 몸에 나쁠까요?

6개월산모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0-02-19 23:38:55
안녕하세요

임신 6개월됐는데요.

속이 더부룩해서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콜라를 먹을 수도 없고 콜라의 단맛도 싫고

페리X가 당기는 데요.  몸에 나쁜 것 아닐 지 태아한테 안 좋은 것은 아닐 지 궁금해요.

괜찮은 거면 코스X가서 대량으로 사다 놓고 마셔볼 까 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5.178.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9 11:49 PM (218.52.xxx.59)

    탄산수는 무해무익입니다. 드셔도 돼요.

  • 2. 저두
    '10.2.20 12:00 AM (112.154.xxx.33)

    임신했을 때, 그리고 아가 낳고 난 다음에 페리에 많이 마셨어요.
    속 더부룩한데 탄산음료는 못 마시궁... ㅡ.ㅡ
    그래도 가끔 사이다는 먹었어요. 아예 안 마시는 건 힘들더라구요

  • 3. 저두
    '10.2.20 12:28 AM (122.35.xxx.11)

    임신시 페리에 코스트코에서 아예 박스로 대놓고 마셧지요~

  • 4. ```
    '10.2.20 12:35 AM (203.234.xxx.203)

    국산 초정광천수 사서 드세요.
    별 차이 없어요.

  • 5. 페리에
    '10.2.20 1:30 AM (112.148.xxx.59)

    저희 의사샘은 속 넘 더부룩하면 괴로와 하지 말고 사이다 같은건 마셔도 된대서 저도 페리에 마셨어요. 콜라는 마시지 말라고 하셨구요..

  • 6. --
    '10.2.20 11:02 AM (113.60.xxx.12)

    페리에 성분 보니 탄산가스에 레몬향 첨가한게 다라 청량음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소화안될때 비싸지만 사서 마셔요..유럽가니 그냥 물하고 가스들은 물 나눠서 판매 하던데요..울나라도 그랬음 좋겠어요..탄산가스물 들은 거 넘 좋아요..몸에 해도 안되고...근데 ```님 국산 초정 광천수 팔아요? 예전엔 팔았는데 울나라 사람들한테 안맞아 안판다고 그러던데..

  • 7. 저도
    '10.2.20 5:25 PM (122.35.xxx.54)

    입덧할 때부터 수시로 페리에 마셨어요.
    콜라나 커피는 함부로 마시기 미안하고, 소화는 안되고 게다가
    약국에선 가급적이면 활명수도 마시지 말래서요.ㅎㅎ
    나중엔 탄산수 제조기 살까도 고민했었고요.ㅎㅎㅎ

  • 8. ```
    '10.2.21 3:22 AM (203.234.xxx.203)

    마트에서 다 팔아요.
    1.5리터가 1500원에서 1800원으로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그 정돈 애교죠.^^
    인위적으로 탄산가스 넣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15 6시 이후에 끝나는 맞벌이맘 계세요 3 맞벌이 2010/02/19 606
521814 팝업에 뜨는 스텐락 어떤가요? 2 지금 2010/02/19 606
521813 쪽지보내기 4 할머니가 2010/02/19 320
521812 예전에 손가락 굵기 귀걸이 하던 애들 어떻게 되었나요? 2 .. 2010/02/19 662
521811 초등 반배정 문의드립니다. 2 반배정 2010/02/19 646
521810 기차타고 온양온천 나들이 가자는데... 8 나들이 2010/02/19 1,262
521809 삼성교통박물관 갔다 온 소감... 5 요조 2010/02/19 703
521808 딸아이침대 슈퍼싱글or싱글? 11 홍초 2010/02/19 1,284
521807 급해요..무말랭이 무침 어떻게 하나요? 6 도대체뭘까 2010/02/19 811
521806 아는 동생이랑 백화점에 갔는데... 23 오늘 2010/02/19 7,601
521805 요즘 재산 15억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51 스무스하게 2010/02/19 8,766
521804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을 때~ 5 모임에서 2010/02/19 1,638
521803 아이에게 김치를 챙겨 먹여야 할까요? 6 djaak 2010/02/19 651
521802 이웃 엄마 시어머니상에 부조를 할까요 아님 식사를 살까요? 5 ... 2010/02/19 906
521801 발보셨어요? 1 이상화선수 2010/02/19 552
521800 전신 거울요, 벽에 기대세워서 사용하긴 위험한가요? 3 거울아 2010/02/19 474
521799 주성영 "진보세력, 한국 금메달 따는 데 방해돼" 20 꼴깝도 한두.. 2010/02/19 638
521798 엄마 용돈 좀 드리라고 오빠한테 어떻게 말할까요? 23 동생.. 2010/02/19 2,088
521797 사지않는날 3 아무것도 2010/02/19 584
521796 2월 1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2 세우실 2010/02/19 183
521795 울 남편좀 보세요 1 ㅋㅋ 2010/02/19 414
521794 7세 9세 아이들이라면 어느 영화가 좋을까요? 5 아이들과의 .. 2010/02/19 598
521793 "실업급여 중단 검토하겠다"--노동부장관 발언 논란 7 정치인들 급.. 2010/02/19 880
521792 전복이 들어왔어요.. 6 선물로 2010/02/19 784
521791 똥고집쟁이 신랑이 아기 손톱 깎다가 살점을 잘랐어요. 5 딸아 미안 2010/02/19 1,157
521790 오늘 도서관에서 도둑 취급을 받았어요. 넘 불쾌해요. 9 넘 불쾌한일.. 2010/02/19 1,876
521789 참여연대, '잊어서는 안 될 검사 16인' 발표 11 역사가 심판.. 2010/02/19 683
521788 오늘 잠실대로변에서 29 오호 2010/02/19 4,271
521787 가계부 들여다 보러 갔는데 수입들이 어찌나 높은지 너무 놀랐어요.. 7 ... 2010/02/19 2,523
521786 디오스 냉장고를 사려고 하는데요, 1 .. 2010/02/19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