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이후에 끝나는 맞벌이맘 계세요
작성일 : 2010-02-19 23:35:20
827723
가정형편이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꼭 맞벌이를 해야 할 상황인데
아이가 지금 3살이라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근무시간이 맞는 직장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어요.
당장에 일해야 하는데 어딜가다 다 근무시간이 저녁 6시를 훌쩍 넘기네요.
식당,마트,백화점 다 알아봐도 퇴근시간이 모두 8~9시예요.. 공장도 알아봤는데 마찬가지로 잔업이길고.
저야 그냥 힘든건 참고 할수 있는데 문제는 아이예요.
어린이집 다니는곳이 7시 30분까지만 보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른 직장맘들은 다들 그 전에 집에 들어오는 직업을 갖고 계신가요.
남편은 야근이 잦은 직업이라 남편이 칼퇴근 할 걸 믿고 직장을 구할수가 없는 상황인데 미치겠습니다..
당장 11월까지 큰 돈이 필요한데... 출근시간보다도 퇴근시간을 맞출수 있는직장을
찾을수 없어 발만 동동거리네요.
집에 7시 이후에 도착하는 직장맘은 자녀 어떻게 하시나요.. ㅜㅜ 정말정말 도움의 말씀좀 부탁합니다.
IP : 211.108.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20 12:02 AM
(121.139.xxx.75)
저희는 남편과 교대를 합니다.
2. 저도..
'10.2.20 12:26 AM
(211.109.xxx.237)
남편과 왠만해서 시간을 맞추는데요.. 어린이집에선 8시까지 봐주는데 요즘 설문하더라구요.
11시까지 맡길의향이있는지 정부에서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어린이집을 다시 찾아보시는것이 나으실듯.
3. .
'10.2.20 2:43 AM
(218.236.xxx.87)
지금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보통 어린이집은 7시 반이면 법적으로 영업시간 끝인데 그 이후에도 하는 어린이집을 시간연장어린이집이라 하고 24시간하는 어린이집도 있어요.
어떤 어린이집이 그런곳인지 알려면 서울시에는 보육정보센터에 들어가면 거의 정확한데 다른 시도라면 해당 구청이나 보육담당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면 잘 알려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1815 |
6시 이후에 끝나는 맞벌이맘 계세요 3 |
맞벌이 |
2010/02/19 |
606 |
521814 |
팝업에 뜨는 스텐락 어떤가요? 2 |
지금 |
2010/02/19 |
606 |
521813 |
쪽지보내기 4 |
할머니가 |
2010/02/19 |
320 |
521812 |
예전에 손가락 굵기 귀걸이 하던 애들 어떻게 되었나요? 2 |
.. |
2010/02/19 |
662 |
521811 |
초등 반배정 문의드립니다. 2 |
반배정 |
2010/02/19 |
646 |
521810 |
기차타고 온양온천 나들이 가자는데... 8 |
나들이 |
2010/02/19 |
1,262 |
521809 |
삼성교통박물관 갔다 온 소감... 5 |
요조 |
2010/02/19 |
703 |
521808 |
딸아이침대 슈퍼싱글or싱글? 11 |
홍초 |
2010/02/19 |
1,284 |
521807 |
급해요..무말랭이 무침 어떻게 하나요? 6 |
도대체뭘까 |
2010/02/19 |
811 |
521806 |
아는 동생이랑 백화점에 갔는데... 23 |
오늘 |
2010/02/19 |
7,601 |
521805 |
요즘 재산 15억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51 |
스무스하게 |
2010/02/19 |
8,766 |
521804 |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있을 때~ 5 |
모임에서 |
2010/02/19 |
1,638 |
521803 |
아이에게 김치를 챙겨 먹여야 할까요? 6 |
djaak |
2010/02/19 |
651 |
521802 |
이웃 엄마 시어머니상에 부조를 할까요 아님 식사를 살까요? 5 |
... |
2010/02/19 |
906 |
521801 |
발보셨어요? 1 |
이상화선수 |
2010/02/19 |
552 |
521800 |
전신 거울요, 벽에 기대세워서 사용하긴 위험한가요? 3 |
거울아 |
2010/02/19 |
474 |
521799 |
주성영 "진보세력, 한국 금메달 따는 데 방해돼" 20 |
꼴깝도 한두.. |
2010/02/19 |
638 |
521798 |
엄마 용돈 좀 드리라고 오빠한테 어떻게 말할까요? 23 |
동생.. |
2010/02/19 |
2,088 |
521797 |
사지않는날 3 |
아무것도 |
2010/02/19 |
584 |
521796 |
2월 1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2 |
세우실 |
2010/02/19 |
183 |
521795 |
울 남편좀 보세요 1 |
ㅋㅋ |
2010/02/19 |
414 |
521794 |
7세 9세 아이들이라면 어느 영화가 좋을까요? 5 |
아이들과의 .. |
2010/02/19 |
598 |
521793 |
"실업급여 중단 검토하겠다"--노동부장관 발언 논란 7 |
정치인들 급.. |
2010/02/19 |
880 |
521792 |
전복이 들어왔어요.. 6 |
선물로 |
2010/02/19 |
784 |
521791 |
똥고집쟁이 신랑이 아기 손톱 깎다가 살점을 잘랐어요. 5 |
딸아 미안 |
2010/02/19 |
1,157 |
521790 |
오늘 도서관에서 도둑 취급을 받았어요. 넘 불쾌해요. 9 |
넘 불쾌한일.. |
2010/02/19 |
1,876 |
521789 |
참여연대, '잊어서는 안 될 검사 16인' 발표 11 |
역사가 심판.. |
2010/02/19 |
683 |
521788 |
오늘 잠실대로변에서 29 |
오호 |
2010/02/19 |
4,271 |
521787 |
가계부 들여다 보러 갔는데 수입들이 어찌나 높은지 너무 놀랐어요.. 7 |
... |
2010/02/19 |
2,523 |
521786 |
디오스 냉장고를 사려고 하는데요, 1 |
.. |
2010/02/19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