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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엄마 시어머니상에 부조를 할까요 아님 식사를 살까요?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0-02-19 23:02:55
이웃에 다정하게 지내는 아이 친구 엄마가 있어요.

시어머니상을 당했는데 호상이라 잘 치른 모양입니다.

부담 주는 게 싫었던지 따로 연락도 안해서 모르고 지나쳤는데 전화 걸어보고 알았어요.

고생했다고 밥을 좋은 데서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부조를 뒤늦게나마 하는 게 나을까요?

경조사까지 챙기던 사이는 아니라 부담스러워 할 듯 싶어도,

경사도 아니고 초상이니까 하는 게 예의에 맞을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 게 나을까요?
IP : 116.38.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ANK각하
    '10.2.19 11:19 PM (123.109.xxx.72)

    귀하께서 그분한테 부조를 받으신 일이 없다면~

    더군다나, 연락도 안받으신데다 이미 상을 치룬 후 라면 굳이 하실필요는 없겠습니다.

    위로 차원에서 식사대접을 하시는게 상대방도 편히 생각할겁니다.

    부조는 빚 입니다^^~

  • 2. 저도 윗분과
    '10.2.19 11:20 PM (121.181.xxx.78)

    동감
    가볍게 식사한끼
    아니면 그냥 다정한 말한마디만 건네도 무난할둣

  • 3. 요리조리
    '10.2.20 12:15 AM (59.25.xxx.132)

    뒤늦게라면 그냥 밥한끼가 낫지 않을지....
    어차피 지나고 알았으니까요....
    집에서 뭐라도 하셔서 초대해서 드셔도 좋을것 같구요.

  • 4. ..
    '10.2.20 11:03 AM (180.71.xxx.167)

    고생하셔네요 하면서
    편하게 식사 한번 하자고 그렇게 맘 표현 하세요.

  • 5. 힘들었으니
    '10.2.20 11:03 AM (119.67.xxx.242)

    애쎴다고 식사 한끼 같이 하시는게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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