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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생겼어요

콩닥콩닥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0-02-18 16:09:08
시엄니 께서  돈 천을  쥐어주셨는데  

500신랑   카드  빚  갚았다고  했구요   다시보니   거기에  500  그리고  대출  150이  있더라구  
그래서   남은  500마저   갚겠다구했어요    엄니    사실   걱정은  이렇게  갚아 주면    돈 어려 운줄   모르니까
남은건   월급으로  근근히  갚자구   했는데  이자  무서우니    갚으시래요

근데  우리  신랑  시엄니가  못미더워서   제게  주신건데   대출금  150을   월  20여만원씩  제해나가는걸
제가  모르구  그게   전부다   이자라고  햇엇어요   어르신  생각에     20만원  이자는  말도  안된다
그걸루   적금을  부을것이지  하구  말씀하시며   속상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것중   250을  갚구 신랑한텐   장인어른  주신돈이다    했구요,,,  
(첨부터  천받았다   하지 못한  거짓말 때문에,,,)

시엄니   다시  전화오셔서    (여기저기  아시는 분들께   전화돌리셨나  봐요,,,,0 )
그거  20만원   이자면   엄청  센거라더라       그런데서  빌리지 말라고  해라  하셔서,,

아   엄니    그게  원금이랑  같이  갚는 거래요   하고   말씀은  드렷어요    엄니나  저나  금융에  문외한이어요

문제는     월급을  제게  주지않고   맨날   신랑한테  제가  타서  썼어요,,,,
사실  저두  별수 없지만요,,,  경제관념없는건  말이예요,

이젠  제가  주도권을  쥐고   싶은데  

이  거짓말들을  다어찌  수습할까요/

사실  신랑  벌이가   적어서   (180여만원)   매번  카드  서비스쓴거  
윗시누가     변제해주구   어쩌구  하다  이젠  엄니가
나서신거예요,,,      
IP : 119.64.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0.2.18 8:53 PM (110.8.xxx.197)

    어떻게 하면 이렇게 띄어쓰기가 되나요?

  • 2. ..
    '10.4.30 8:58 PM (122.43.xxx.61)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일원한푼 주는 사람은 없고
    내게 손내미는 사람들 뿐이네요.
    전생에 나라까지는 못 구했겠지만
    마을은 구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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