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어 잘하시는 분께..

일본여행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0-02-18 05:37:19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일본여행시 쇼핑할 때 가게에 들어가서 진열한 물건 살펴보고  사진않고 나올때
우린 보통 '잘봤어요' 등의 표현을 쓰고 나오잖아요?

바로 이런 상황에 일어로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또...  상품을 보고 (점찍어 두고)  '둘러보고 올께요' 정도의 표현을 쓰는 상황에서
일어로는 무어라 말하면 되는지요?

부탁합니다.... 꾸뻑!!!
IP : 218.51.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러셔도
    '10.2.18 8:03 AM (211.41.xxx.14)

    궂이 잘봤어요.. 둘러보고올께요 이런 표현 안하셔도 되지 싶은데요..
    상품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줬다면 나갈때 '고맙다는 표현 ('ありがとう아리가토우) 정도.

    그리고 둘러보고 오겠다는 표현이라면 ( ちょっと回って見てまた来ます(좃토 마왔테 미테 마타 키마스)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냥 설명을 많이 들었을때는 그정도 표현하고 그외에는 가볍게 목례만 하고 나오는데..^^

  • 2. ...
    '10.2.18 9:18 AM (59.5.xxx.127)

    보통 일본 가게 가면 우리나라처럼 착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설명하려고 하지 않고 손님이 필요할 경우에 응대하므로 굳이 인사는 안해도 될 듯...
    그냥 나올 때 점원이랑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ありがとう (아리가토우)라고 가볍게 인사함 될 듯...
    나중에 올께요~~~ 그냥 이런 표현은 また来ます(마타 키마스) 정도로만 하면 될 듯...

  • 3. ^^
    '10.2.18 10:40 AM (218.39.xxx.103)

    그냥 영어로 하세요...그럼 관광객이구나, 하고 영어를 못하는 점원이라면 귀찮게도 안하고요그들도 그냥 긴장하고 있답니다^^; 어설프게 일어를 하면 역효과 날걸요...

  • 4. ........
    '10.2.18 11:04 AM (121.143.xxx.68)

    윗님들 말씀대로 부르지 않으면 그다지 오지 않아요.
    괜히 서투른 일본어 쓰시는것 보다는 땡큐 정도 하시는게 ^^

  • 5. ...
    '10.2.18 1:09 PM (112.149.xxx.210)

    일본어를 못 알아듣는 상황에서 그런 표현을 외워서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6. ㅋㅋ
    '10.2.18 1:27 PM (220.117.xxx.153)

    아는 동생이 일본 같이 갔을때 이쿠라데쓰카,,만 배워서 썼는데 점원이 얼마라고 금액 말해주니 얼굴 벌개지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냥 목례만 하시면 되요,,점원들이 손님 옆에 안와요 ^^
    멀리있는 점원을 부르고 싶으면 손을 번쩍 들어서 흔드세요^^바디랭귀지가 최고입니다!!!

  • 7. 혹시
    '10.2.18 6:12 PM (211.114.xxx.77)

    눈이라도 마주치면 스미마셍만 가볍게... 해주셔도 되요.

  • 8. ㅎㅎㅎ
    '10.2.21 11:30 PM (220.108.xxx.25)

    질문하신 분이 정말 오리지널 한국 식으로 물어 보셨내요
    걍 나오실 때 살짝 웃으시며 스미마생,혹 탱큐 하고 나오심 돼요
    울 나라 처럼 한 번 돌아 보고 올게요,,라고 굳이 표현 안 해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975 아기를낳았어요... 9 10개월 2010/02/18 1,261
520974 천원짜리 시트 마스크 매일매일 쓰신분 5 피부 2010/02/18 2,041
520973 빵, 과자 끊는법 6 미치겠따.... 2010/02/18 2,761
520972 브릭스나 롱샴가방.. 장바구니같나요? 17 00 2010/02/18 2,737
520971 감기몸살에 한쪽 얼굴이 부을 수도 있나요? 2 걱정돼서 2010/02/18 442
520970 열박스도 넘게 버렸어요. 4 재활용날 2010/02/18 1,575
520969 압구정포트메리온 2 포트메리온 2010/02/18 767
520968 미국 대학은 졸업 증명서를 발급하지 않나요? 8 reques.. 2010/02/18 2,663
520967 말 빠른 아이에 대한 생각 차이 15 어떤가요? 2010/02/18 2,936
520966 법원, 민주노동당 영장 8번 기각..."오죽했으면" 1 세우실 2010/02/18 324
520965 일어 잘하시는 분께.. 8 일본여행 2010/02/18 827
520964 우리는 너희들을 너무 사랑해 영어로 어떻게 쓰죠? 3 82 2010/02/18 1,480
520963 양갱아~ 2 바보야 2010/02/18 275
520962 친정 오빠들이 너무 창피하네요. 54 친정오빠 2010/02/18 11,327
520961 고민 상담 2 동백꽃 2010/02/18 480
520960 농심라면 점유율 70%달성..삼양은 더 떨어진듯.. 56 2010/02/18 3,872
520959 패션디자인과 남대생의 미래는요? 10 엄마예요 2010/02/18 3,104
520958 신협도 안전한 금융기관이지요? 6 신협 2010/02/18 1,303
520957 제가 도대체 뭘 이해 못한다는 건가요? 15 내가 더 답.. 2010/02/18 2,175
520956 살림 늘리기 싫은데 이불청소기 따로 필요할까요? 9 ㅡ이불청소 2010/02/18 1,139
520955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 등장한 MB 1 소보루 2010/02/18 543
520954 올해 왜 눈이 많은지 아세요? 6 눈구경 2010/02/18 1,694
520953 혼자 훌쩍 떠날만 한 곳 5 여행 2010/02/18 847
520952 충남 태안 사시는분? 1 ........ 2010/02/18 289
520951 밀레 청소기 궁금합니다~~~ 11 밀레청소기 2010/02/18 1,059
520950 시누 결혼식에 예식장에서 뭐 입고 있어야 하나요?? 22 질문 2010/02/18 1,825
520949 비지찌게를 끓여야 하는데 4 어떻게 하나.. 2010/02/18 503
520948 대청중학교 어떤가요? 9 궁금 2010/02/18 1,689
520947 손톱 바로 옆 살이 삐져나와서..너무 아파요..ㅠ.ㅠ 3 손톱 2010/02/18 798
520946 전라도 남자들이 자식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표현이 더 세심하지 않나요? 136 ... 2010/02/18 9,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