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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중학교 어떤가요?
전 강북쪽이라서 강남쪽의 분위기는 전혀 몰라서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대청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님...
조금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1. 난다
'10.2.18 1:15 AM (122.36.xxx.160)님 때문에 로긴합니다.
아이 공부 잘하나요? 그럼 오지 마세요.
괜히 아이 기만 죽고 있던 동네 계속 있으면 대우 받으면서 진학도 잘 할 아이 마음에 병들어 망가져요.
공부 못하면 더 오지 말아야 하구요.2. .....
'10.2.18 1:16 AM (114.199.xxx.145)대치동에서도 잘하는 중학교에요.
아마 제일 잘하는 중학교일거에요..3. 궁금
'10.2.18 1:26 AM (211.178.xxx.177)앗... 그.. 그런가요?
학부모들과도 막 사귀고 학교 일에 관심도 많이 갖고, 선생님들도 많이 찾아 뵙고 그래야 하는 분위기인가요?4. 난다
'10.2.18 1:28 AM (122.36.xxx.160)학부모들과 친분 유지하고 학교일에 관심갖는 건 어디서나 하는 일 아닌가요?
아이가 임원을 하거나 성적이 매우 좋다면 선생님하고 얼굴 볼 일도 많아지는거구요.5. 새삼스레
'10.2.18 1:35 AM (220.117.xxx.153)중학교때 전학온 엄마들은 솔직히 잘 끼기 어렵습니다.
중학교 가면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엄마들가 어울리기도 힘들고 학교일에 끼어주지도 않고 선생님 얼굴 뵐일도 별로 없어요,,
저희아이도 강남구에서 외고갔는데 대청중 수학문제는 진짜 안풀려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더군요,,
많이 틀려서 짜증난대요 ㅠㅠ6. 흠...
'10.2.18 4:57 AM (115.140.xxx.10)대청중... 대치동서 제일 치맛바람 심한 한복판에 있는 학교에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7. ㄴ
'10.2.18 8:22 AM (112.153.xxx.110)에전에 드라나에 나온 학교예요.
그강남엄마,,,,,
그학교 워낙 공부를 마니 잘하셔야 하고 전학도 쉽지않을텐데요.
워낙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그언저리 학교도 요즘 전학하려는 지인이 알아보니 자리가 나야 한다더군요,.8. ㅁㅁㅁㅁ
'10.2.18 10:36 AM (116.44.xxx.58)아이 둘다 대청중 다니는데요.
대치동에서도 제일 공부 잘 하는 학교지요.
그러나, 사람 사는 곳이라, 다 똑 같습니다.
임원이면 학교에 갈 일 있고, 그렇지 않으면 덜 가게 되고요.
대치동 엄마들 촌지 거의 안합니다. 그 돈으로 학원 하나, 과외 하나라도 더 시키지요.
모두들 거의 사교육비는 장난 아닙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거의 1인당 200만원은 든다고들 얘기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당연히 있고요.
부자들이지만, 티나게 사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뭐가 궁금하신지...
아이들은 거의 다 똑똑해요.
공부 열심히 하고, 안하는 차이는 당연히 있고요.
다른 동네랑 비슷할것 같아요.....9. 원글님,,
'10.2.18 11:00 AM (58.120.xxx.132)아무 생각없이, 걍 이사가는 동네에 있는 학교니까.. 뭐 이런 마인드로 아이 전학보낼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적인 엄마들 디게 많아요..
공부야 뭐, 한창때는 이 학교 전교석차가 전국석차라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지금도 이 학군내 고교 상위권은 죄다 대청 출신이라 그러고, 엄마들이 또 대청출신만
모아서 과외팀 짜고 그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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