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청중학교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0-02-18 01:10:56
학교, 선생님 분위기라든가, 아이들 분위기, 학부모 분위기 등이요.

전 강북쪽이라서 강남쪽의 분위기는 전혀 몰라서 적응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대청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님...
조금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IP : 211.178.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다
    '10.2.18 1:15 AM (122.36.xxx.160)

    님 때문에 로긴합니다.
    아이 공부 잘하나요? 그럼 오지 마세요.
    괜히 아이 기만 죽고 있던 동네 계속 있으면 대우 받으면서 진학도 잘 할 아이 마음에 병들어 망가져요.
    공부 못하면 더 오지 말아야 하구요.

  • 2. .....
    '10.2.18 1:16 AM (114.199.xxx.145)

    대치동에서도 잘하는 중학교에요.
    아마 제일 잘하는 중학교일거에요..

  • 3. 궁금
    '10.2.18 1:26 AM (211.178.xxx.177)

    앗... 그.. 그런가요?
    학부모들과도 막 사귀고 학교 일에 관심도 많이 갖고, 선생님들도 많이 찾아 뵙고 그래야 하는 분위기인가요?

  • 4. 난다
    '10.2.18 1:28 AM (122.36.xxx.160)

    학부모들과 친분 유지하고 학교일에 관심갖는 건 어디서나 하는 일 아닌가요?
    아이가 임원을 하거나 성적이 매우 좋다면 선생님하고 얼굴 볼 일도 많아지는거구요.

  • 5. 새삼스레
    '10.2.18 1:35 AM (220.117.xxx.153)

    중학교때 전학온 엄마들은 솔직히 잘 끼기 어렵습니다.
    중학교 가면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엄마들가 어울리기도 힘들고 학교일에 끼어주지도 않고 선생님 얼굴 뵐일도 별로 없어요,,
    저희아이도 강남구에서 외고갔는데 대청중 수학문제는 진짜 안풀려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더군요,,
    많이 틀려서 짜증난대요 ㅠㅠ

  • 6. 흠...
    '10.2.18 4:57 AM (115.140.xxx.10)

    대청중... 대치동서 제일 치맛바람 심한 한복판에 있는 학교에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7.
    '10.2.18 8:22 AM (112.153.xxx.110)

    에전에 드라나에 나온 학교예요.
    그강남엄마,,,,,
    그학교 워낙 공부를 마니 잘하셔야 하고 전학도 쉽지않을텐데요.
    워낙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그언저리 학교도 요즘 전학하려는 지인이 알아보니 자리가 나야 한다더군요,.

  • 8. ㅁㅁㅁㅁ
    '10.2.18 10:36 AM (116.44.xxx.58)

    아이 둘다 대청중 다니는데요.
    대치동에서도 제일 공부 잘 하는 학교지요.
    그러나, 사람 사는 곳이라, 다 똑 같습니다.
    임원이면 학교에 갈 일 있고, 그렇지 않으면 덜 가게 되고요.
    대치동 엄마들 촌지 거의 안합니다. 그 돈으로 학원 하나, 과외 하나라도 더 시키지요.
    모두들 거의 사교육비는 장난 아닙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거의 1인당 200만원은 든다고들 얘기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당연히 있고요.
    부자들이지만, 티나게 사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뭐가 궁금하신지...
    아이들은 거의 다 똑똑해요.
    공부 열심히 하고, 안하는 차이는 당연히 있고요.
    다른 동네랑 비슷할것 같아요.....

  • 9. 원글님,,
    '10.2.18 11:00 AM (58.120.xxx.132)

    아무 생각없이, 걍 이사가는 동네에 있는 학교니까.. 뭐 이런 마인드로 아이 전학보낼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적인 엄마들 디게 많아요..
    공부야 뭐, 한창때는 이 학교 전교석차가 전국석차라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지금도 이 학군내 고교 상위권은 죄다 대청 출신이라 그러고, 엄마들이 또 대청출신만
    모아서 과외팀 짜고 그러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951 제가 도대체 뭘 이해 못한다는 건가요? 15 내가 더 답.. 2010/02/18 2,176
520950 살림 늘리기 싫은데 이불청소기 따로 필요할까요? 9 ㅡ이불청소 2010/02/18 1,139
520949 한양대 안산 캠퍼스에 등장한 MB 1 소보루 2010/02/18 545
520948 올해 왜 눈이 많은지 아세요? 6 눈구경 2010/02/18 1,695
520947 혼자 훌쩍 떠날만 한 곳 5 여행 2010/02/18 847
520946 충남 태안 사시는분? 1 ........ 2010/02/18 291
520945 밀레 청소기 궁금합니다~~~ 11 밀레청소기 2010/02/18 1,061
520944 시누 결혼식에 예식장에서 뭐 입고 있어야 하나요?? 22 질문 2010/02/18 1,828
520943 비지찌게를 끓여야 하는데 4 어떻게 하나.. 2010/02/18 503
520942 대청중학교 어떤가요? 9 궁금 2010/02/18 1,700
520941 손톱 바로 옆 살이 삐져나와서..너무 아파요..ㅠ.ㅠ 3 손톱 2010/02/18 825
520940 전라도 남자들이 자식이나 가족에 대한 사랑표현이 더 세심하지 않나요? 136 ... 2010/02/18 10,020
520939 sm7은 정말 후덜덜하게 유지비 많이 드나요? 6 정말 2010/02/18 2,659
520938 아기가 첨 보는사람을 때리는것? 4 궁금 2010/02/18 376
520937 [이혼위기] 직업을 구해야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봄날 2010/02/18 2,994
520936 갑자기 집안정리신이 강림하시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7 눈사람 2010/02/18 1,382
520935 이 시간만 되면 배고파요.. 4 옆구리 어쩔.. 2010/02/18 483
520934 점점 아이 교육 욕심이 생깁니다. 2 욕심 2010/02/18 877
520933 원어민이 영문 교정일 할 수 있는데 없나요? 1 jobs 2010/02/18 311
520932 고혈압 약은 보통 수치가 어떻게 나오면 먹나요? 2 ... 2010/02/18 1,155
520931 아파트 동향과 서향은 어떻게 다를까요? 15 집구하기 2010/02/18 2,456
520930 교육청 허가 아직 안 난 신축 개원 유치원..... 1 유치원땜에 .. 2010/02/18 488
520929 권태신 총리실장 “세종시는 관광버스 노선” 1 세우실 2010/02/18 220
520928 남편이 저에게 정신나갔다는데... 3 잘살고싶은마.. 2010/02/18 1,021
520927 김구라둘째임신...그후 5 라디오스타 2010/02/18 11,115
520926 신랑회식 데릴러 갔는데 데려달라고 따라나오는 여직원.. 27 기분이나빠요.. 2010/02/18 2,706
520925 눈 오는거 보시나요.. 11 지금 2010/02/18 973
520924 여의도성모병원과 김안과중 추천 부탁드려요~~ 2 서울에서 2010/02/18 1,744
520923 남자 피겨 선수들 하나같이 멋지네요... 6 멋져~ 2010/02/18 1,089
520922 푸켓허니문 견적받았는데 평가부탁드립니다. 10 선택의기로 2010/02/17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