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8살되는 아들넘이 자꾸 거기를 만지네요.어떻해야될까요?
작성일 : 2010-02-17 22:38:27
826845
올해 8살되서 3월이면 초등학교에 가야할 넘이 ..
자꾸 거기를 만지네요.
틈만 나면.혼자 있을때 보면 앞뒤로 마구 만지면서..그래요 .
어느날은 욕조에 물을 받아서 놀다가 혼자 슬그머니 눕더니 또..그런 행동을..
물속에선 30분을 그랬나봐요.
제가 왔다갔다 참견하니까 눈치를 슬그머니 보더니...
잘때도 이불속에서 그러고..
애들도 어리지만 그 기분(?)을 다.안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못하게 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도 아닌 엄마로서..
아빠도 너무 윽박 지르면 안되다고는 하는데 초.난감입니다.
성교육 책에도 자세히 나와있지가 않아서 82쿡 엄마들의 어드바이스를 듣고 싶습니다.
IP : 110.11.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아들도
'10.2.17 11:14 PM
(110.11.xxx.221)
비슷하긴 한데.
태권도나 그런거 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좀 줄이니까 그나마
괜찮아 지는것 같던데요??
2. 다른 곳에
'10.2.18 12:17 AM
(121.134.xxx.33)
에너지를 쏟게 하라고 하지요..보통...
그래서 운동들을 많이 시키지요.. 심심한 시간에 많이들 한다고 하니 심심한 시간을 줄여주라고도 하구요...
그리고 너무 심하게 하면 성기가 상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3. .
'10.2.18 12:44 AM
(112.144.xxx.3)
'자위'로 검색하면 다른 분들 조언이 있을 거예요.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일단 윽박지르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참으시고 어여 검색하세요.
4. ....
'10.2.18 7:23 AM
(115.136.xxx.205)
그거 자연스러운거라고 유명한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던데. 그거 자꾸 막으면 더 부작용 생긴대요. 성적 수치심을 느끼며 심지어 자위하다 고추가 선 상태에서 엄마가 불러서 급하게 나가면서 고추를 꺾다가 고추가 골절되기도 한대요. 다만 사람들 보는 앞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하고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요?
5. 울 아이..
'10.2.18 9:35 AM
(112.149.xxx.12)
같은나이의 같은 행동하는....데, 저는 그렇게 누워있으면, 머 해라, 하고 딴일을 시켜요.
자꾸자꾸 다른일거리를 주거나, 나가 놀게 하거나 해서 생각을 다른곳으로 가게끔 합니다.
아이가 심심해 할때 그런일을 하더라구요.
내 옆에 앉혀서 책 읽히거나, 공부하게하거나, 하다못해 그림이라도 그리게 유도해요.
6. 다행
'10.2.18 1:53 PM
(211.201.xxx.121)
자연스러운거 맞죠??아휴 다행다행~올해부터 체육하나 시켜야 겠어요~ㅋㅋ뭐가 좋을까요??저희아들래미도 가끔 그래서요~혹시나 걱정아닌 걱정 했었는데....심심하지 않게 해줘야하는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0881 |
(男女사이질문)제가 잘못한건 맞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 |
2010/02/17 |
763 |
| 520880 |
찹쌀 2키로면 인절미 만들면 양이 얼마나되나요?? 2 |
? |
2010/02/17 |
496 |
| 520879 |
집에서 이동식 화이트보드 쓰는분 계신가요? 3 |
prime |
2010/02/17 |
481 |
| 520878 |
유희왕,공룡왕카드-정리,보관, 어떻게~? 4 |
82에는답이.. |
2010/02/17 |
781 |
| 520877 |
호르몬 영향인가요? 2 |
40초반 |
2010/02/17 |
766 |
| 520876 |
일산에서 산후도우미 잘하시는분 소개좀... |
부탁드립니다.. |
2010/02/17 |
373 |
| 520875 |
마클에 90넘은 가족 조종하는 이간질 할머니..? 3 |
무섭다 |
2010/02/17 |
1,923 |
| 520874 |
피부약이나 연고사용하면 몸이 피곤할 수 있나요? 4 |
피로 |
2010/02/17 |
546 |
| 520873 |
82가 빨라졌어요^^ 3 |
^^ |
2010/02/17 |
412 |
| 520872 |
예전에 녹음통화된 남편휴대폰에 대한글 올린사람입니다.. 14 |
또다시.. |
2010/02/17 |
2,085 |
| 520871 |
올해8살되는 아들넘이 자꾸 거기를 만지네요.어떻해야될까요? 6 |
아들땜에 |
2010/02/17 |
571 |
| 520870 |
사회적으로 7급공무원 어떤가요..? |
공무원 |
2010/02/17 |
623 |
| 520869 |
가스보일러 ??? 2 |
보일러 |
2010/02/17 |
482 |
| 520868 |
이젠 그 수술, 정말 불법인가요? 25 |
이제사알았네.. |
2010/02/17 |
8,295 |
| 520867 |
고기에 대한 나의 원칙을 지킬수가 없었어요. 2 |
ㅜㅜ |
2010/02/17 |
602 |
| 520866 |
느타리버섯 저렴한데 어디 없을까요?? |
지시장 |
2010/02/17 |
229 |
| 520865 |
요사이 마구 떠오르는 저축은행들! 2 |
정기적금 |
2010/02/17 |
809 |
| 520864 |
노무현 대통령님 뵙는 꿈을 꾸었어요 14 |
어젯밤 꿈에.. |
2010/02/17 |
681 |
| 520863 |
50만원 저금해서 목돈만들기 3 |
한달에 |
2010/02/17 |
1,746 |
| 520862 |
산부인과 질문드려요. 다낭성 난소증후군...? 5 |
. |
2010/02/17 |
878 |
| 520861 |
조금 전 달인에 나온 떡볶이 집은 어디? 9 |
먹고싶따~ |
2010/02/17 |
2,307 |
| 520860 |
도와주세요... 보일러가 미쳤나봐요.. 1 |
보일러.. |
2010/02/17 |
476 |
| 520859 |
오래된 한약..먹어도 될까요... 3 |
총명탕 |
2010/02/17 |
698 |
| 520858 |
오피스텔에서 어떻게 사나요?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요. 6 |
.... |
2010/02/17 |
1,697 |
| 520857 |
아들이 친구집에서 놀다가 자고 오겠다고 하는데요 10 |
. |
2010/02/17 |
1,227 |
| 520856 |
아이가 6살인데 왜이렇게 밥먹이기 힘들까요? 3 |
밥먹기싫어 |
2010/02/17 |
571 |
| 520855 |
냉동실에서 두달 반 지난 생태 8 |
냉동실 |
2010/02/17 |
767 |
| 520854 |
태변 먹은 신생아 황달에 대해서 급히 여쭤봅니다 9 |
... |
2010/02/17 |
1,044 |
| 520853 |
일산에서 교정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병원 2 |
슈돌이네 |
2010/02/17 |
945 |
| 520852 |
무료로 클래식 공연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6 |
.. |
2010/02/17 |
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