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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권위적이신 것 같아요.
종합병원이라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갔는데 본인 말을 끝까지 다 듣지 않고 중간에 질문을
한다고 막 뭐라 하시더군요. 젊은 사람들처럼 본인에게 배려심이 없다고요. 어려운 용어로
이야기를 하시니 다 듣고 나면 몰라서 질문을 못하고 중간에 메모하면서 듣자니 그냥 빠르게
설명을 하시니 다른 말을 놓치기가 쉽고, 그래서 중간중간 질문을 드린 건데 그게 그렇게 언짢으셨는지
저보고 그럽니다. 내가 환자보다 나이가 스므살은 많다고 하면서 졸지에 제가 아주 못된 사람이
돼버렸어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한번 들었어도 전공한 것도 아니고 확인차 되물어
볼 수도 있지 않나요? 두 번 물어 보면 싫은 티를 내시면서 타박을 하고...ㅠㅠ
병원에서 눈물 흘려보긴 첨이에요. 수술만 잘 한다는 소문만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더군요.
아마도 육십 가까이 되시는 분 같은데 체력이 딸려서 힘들어서 그러신거라 생각하고 참았는데
어린 딸아이 데리고 그러고 오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다음에 또 가야 하는데 정말 힘드네요.
1. 어따대구
'10.2.12 4:26 PM (110.8.xxx.19)미틴넘..
2. 일화하나
'10.2.12 4:27 PM (61.81.xxx.128)저 산부인과 의사가 매일 반말이 틱틱 거리고 불친절해서
불만이었어요 그러다가 아이를 낳는 날 아이 보고 펑펑 우니까
의사가 "왜울어!!" 그러는거에요 저도 그동안 당한 것도 있고
아이 낳아 그런가 베짱도 생기고 해서
큰 소리로 말했죠
"감동적이니까 그렇지!!!!!!!!!!!!!!!!"
한바탕 와장창 웃고 또 그 의사가 하는말이
"감동적이면 노래를 불러야지~"
흑흑흑 울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하며 또 노래를 불렀네요 얄미운 의사 같으니라구
나름 복수 한 거 같아요3. 맞죠
'10.2.12 4:33 PM (58.120.xxx.243)정말 반말 많이 쓰지요..아마..모두들 지시만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으
4. 하하하
'10.2.12 4:40 PM (61.73.xxx.153)일화하나님 글 보구 완전 터졌어요~
감동적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또 노래를 하셨다니.. ㅋㅋ
너무너무 귀여우셨겠어요-5. 연세
'10.2.12 5:03 PM (121.165.xxx.121)환자들이 물어보는 질문이란것이, 설명을 끝까지 들으면 다 나오는 것들에 99%는 포함이 되니까, 연세드신분들은 그걸 못참아서 버럭 하시는것 같아요.
자궁내막 정도는 어지간한곳은 다 잘하니까 그냥 다른데로 옮기세요.6. ....
'10.2.12 5:14 PM (110.10.xxx.178)제 편견일지 몰라도........종합병원 산부인과는 전부 권위적이고 환자에 대한 매너가 없는 것 같아요. 인턴, 레지던트들까지 퉁명스러움에 권위의식 쩔어주시고... 같은 종합병원 다른 과들은 안그런데, 유독 산부인과가 심한 걸 많이 느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7. ..
'10.2.12 5:15 PM (221.151.xxx.47)자궁 내막증이란 진단이 나왔으면 앞으로 치료방침만 잘 알아들으시면 되었을텐데 그걸 그 앞에서 메모하시느라 시간을 끄시니 답답하셨을 수 있어요. 님께서 메모하는 그 시간에 그 분은 멀뚱멀뚱 기냥 기다려야하잖아요.
8. 흠
'10.2.12 10:05 PM (115.136.xxx.24)제가 다닌 산부인과는 안그랬는데,,
특히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는 참 친절했어요,,,
거기는 산부인과 환자에게 꼬박꼬박 '산모님'이라 부르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그렇더라구요,,9. 음
'10.2.13 12:01 PM (98.110.xxx.230)상대방 말을 끝까지 들은후 질문하면 안 그래요.
반대로 내가 말하는데 상대가 중간에 말 잘라 버리면 짜증나는거랑 같죠.
님 급한 성격탓도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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