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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집 갈때 항상 뭐 사들고 가세요..??
친구네 집이나 다른집 갈땐 항상 사들고 가지만
양쪽 집 갈땐 그럴생각을 안했거든요.
명절에도 작년 설까진 뭐라도 들고갔는데(물건 + 돈) 그 물건이나 먹을것들이 별로 쓸데없는것들 같아서 그냥 돈만 드렸어요. 추석부턴...
다들 찾아뵐때마다 항상 뭐 들고 가세요?????
시댁엔 매달 생활비로 30 통장으로 넣어 드리구요..
명절이나 생신 등엔 생활비 외에 또 따로 드리구요..
1. ..
'10.2.12 12:50 PM (59.187.xxx.80)친정엔 워낙 자주 가기때문에 그리고 편해서 잘 안사드리고 한번에 크게 사고 그러는데요..
시댁갈때는 과일이라도 한봉지 꼭 사들고 갑니다.
옛날에 자주 갈때도 그렇고 지금 가끔갈때도 그렇고
당연히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어른 있는집이고..그게 버릇이 되서 빈손으로는 못가는데요.2. 당연히..
'10.2.12 12:53 PM (211.222.xxx.174)빈손으로는 안갑니다..
과일을 사갈때도 있고..집에 들어온 선물중에 좋은거 가져갈때고 있고여
돈드리는거 땜시 부담된다면..음료수라도 사가심이 어떠실지..3. 앳찌녀...
'10.2.12 12:54 PM (118.220.xxx.107)저는 안 들고 미리 택배로 배달 시킵니다...
사과나,,,배 같은 과일 위주로요...
부모님들도 이중으로 준비하지 않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4. 돈봉투
'10.2.12 1:03 PM (211.204.xxx.130)들고 가는데 그게 왜 빈손으로 가는건가요?..
5. .
'10.2.12 1:03 PM (58.227.xxx.121)뭐.. 저는 시댁이나 친정 갈때 가급적 뭐라도 들고가려고 하는 편이지만..
원글님처럼 돈봉투 들고 가시고 평소에 용돈도 꼬박꼬박 드린다면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은데요.6. 저
'10.2.12 1:12 PM (112.151.xxx.84)저도 어디 갈때 꼭 사들고 가는 편인데요. 결혼하고 신혼땐 갈때마다 작은거라도 꼭 사갔는데 애 생기면서 애기 데리고 차타고 뭐 사고 하기 번거로워서 그냥 갈때도 있어요. 가서 식사를 저희가 대접하던가 배달음식값 지불하던가 뭐 그렇게 대신하기도 하구요. 명절땐 돈봉투로...가끔 돈봉투에 얹어서 간단한 선물도 드리기도 하구요.
7. 넵~
'10.2.12 1:38 PM (220.79.xxx.115)명절이나 생신처럼 이슈가 없이 그냥 갈 때는
하다못해 생과자 같은 간식거리라도 사들고 가요.
부모님도 나이 드시고, 저도 나이 드니까
작은 거라도 챙겨드리고 싶고,
또 어른들이 받고 좋아하시는 거 보면 저도 기뻐요.8. ..
'10.2.12 2:52 PM (110.14.xxx.156)시집엔 현금 위주로 드리고 영양제 간식거리 자주 사다드리고요
친정은 주로 필요한거 자잘하게 자주 보내드려요
어른 계신집에 그냥 가기 뭐하더군요
방문할땐 간식거리 주전부리 거리라도 사서 가게 되요
과일 빵 과자 견과류 같은거요9. 그렇죠
'10.2.12 2:53 PM (124.49.xxx.81)명절엔 다들 돈을 드리죠...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과일도 사고 고기도 사가지요...
시댁의 인근에 좋은 가게들이 많아서 시댁 들어가기전에 구입해요...
고기는 부위별로 몇가지 구입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드리죠...
국거리는 직접 썰어담고 우둔살은 좀 갈아서 소분해두고 필요할때 꺼내 드시게해요
이건 두분외에는 누구도 드리면 안된다고 꼭 말씀드리죠...명절지내고 반찬거리 없을때
두고 드시라구요....돈은 좀 많이 들지만 맘은 뿌듯해요...10. 까만봄
'10.2.12 5:32 PM (180.70.xxx.229)시골 할머니께서...
여자는 남의 집...특히 어른 계신집은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고등학교 즈음부터는
걍 친구집 갈때도 할머니 계신댁은 요구르트 한줄이라도 가지고 갔네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것 같은데...
전 우유한팩 딸기 한곽이라도 들고 갑니다.양쪽 다...
그게 습관인듯 해요.^^:
돈은 쬐끔 들지만...맘은 편해요.(물런 봉투도 드립니다.)11. 저도
'10.2.12 10:39 PM (116.124.xxx.146)어려서부터 어디 방문할때는 빈손으로 가는 것 아니라고, 이야기도 듣고 친정엄마가 늘 몸소 보여주셨기때문에...
보고 배운게 무섭다고, 사과 귤 등 늘 사가지고 갑니다.
동네 엄마에게 마실 갈때도...하다못해 떡이라도 사들고 가요.12. 원글
'10.2.12 10:40 PM (218.53.xxx.138)에구.. 다시 신경써야겠네요 ^^; 답변 고맙습니다..!
13. 현금이 최고
'10.2.13 7:52 AM (119.201.xxx.194)과일 +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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