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 가고싶어요

[댄스댄스]

왜 우리나라는 20대가 주로 가는 침침한 클럽과 아줌마 아저씨들이 가는 나이트 클럽밖에 없을까요/

낼이면 40되는데 전 음악듣고 춤추고 얘기하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해요.
한 번씩 외국 나갈 땐 부담없이 바에 가서 맥주 마시다가 얘기하다가 춤도 잠깐씩 추다가 부담없어서 좋은데.
물론 제가 갔던 곳은 젊은이부터 머리 희끗한 부부들까지 와서 즐기는 그런 곳이었어요.

나이에 맞게 저 역시 아줌마지만 나이보다는 좀 젊게 봐주네요.

이 나이에 클럽이라도 함 가보고 싶은데 그러면 저 문전박대 당할라나요? ㅡ.ㅡ

음..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ㅎ
설마 문전박대야 안당하겠죠.. 홍대앞 클럽에 가보세요

[저두]

저두요~저두 춤추러 가고 싶어요~혹시 남산 하얏트호텔 제이제이마호니 어떠세요? 결혼전에 갔었을때 분위기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가끔 갔었거든요. 요즘에 남편한테 같이 가자고 조르다가 면박만-.- 혹시 저랑 가실래요?^^; 근데 완전 아줌마외모,,거기도 안받아주면 어뜩하죠?^^;

[락키드]

홍대에 그런 클럽들 많아요~저희도 30대 중후반인데 클럽간다고 하면
다들 부비부비클럽만 생각해서 아직도 그런데 다니냐고들 하세요..
신촌에 놀이하는사람들,우드스탁이 연령대가 그나마 있는편이니
부담없는 클럽 원하시면 함 가보세요~

[클럽]

하아~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ㅎ 진짜 함 가보고 싶네요 우리 뭉쳐서 함 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