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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왜이래요? (졸업식)

짜증나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0-02-11 14:10:56
저희 사무실 옆쪽이 꽤 넓은 공간인데
거기서 남자애들이 졸업했다고 다 벗고 난리인가봐요
경찰들 오고...

저희 사장님이 말씀해주셔서 알았지만
요즘 왜이런데요?

IP : 61.77.xxx.1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1 2:13 PM (123.109.xxx.60)

    오죽하면 그럴까 싶네요
    공부하는 거 보면 안스러워요

  • 2. 원글
    '10.2.11 2:16 PM (61.77.xxx.153)

    어느 정도껏이어야죠
    완젼 알몸이 다 되도록 벗고 그랬나봐요.

  • 3. ...
    '10.2.11 2:16 PM (114.206.xxx.244)

    저런 짓 하는 아이들은 보면 공부도 별로 안 하는 거 같던데요..--;;

  • 4.
    '10.2.11 2:22 PM (125.140.xxx.37)

    다잡아다 경찰서에서 하루밤 지내게 했으면 좋겠어요.

  • 5. 동감
    '10.2.11 2:24 PM (222.101.xxx.142)

    다잡아다 경찰서에서 하루밤 지내게 했으면 좋겠어요22222222222

  • 6. ,
    '10.2.11 2:27 PM (61.73.xxx.154)

    뭐든지 첨이 중요한데 작년인가 언제 첨 그런 짓 했을 때
    훈방 조치 하고 말았죠. 그러니까 저리 개념 상실로 저러죠.

    지금이라도 아주 강하게 하면 저런 놈 더 안 나오죠. 아주 불쾌해요.
    어쩌면 이때까지는 저런 짓을 한 사람이 없어서 법이 못 쫓아 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손봐서 더는 저런 일 안 생기게 해야 한다고 봐요.
    근데 금방 저런데 신경
    쓸 사람들이나 있을까요. 나랏돈 먹는 사람들이 다 딴 일에 더 바빠서...

  • 7. ...
    '10.2.11 2:35 PM (121.137.xxx.197)

    오죽?
    겨우 중학교 졸업한게 그렇게 대단하다고 느끼나봅니다. 도대체 왜?
    교육이 잘못된거죠. 윗님 말씀대로 도를 넘어서서 불쾌합니다.

  • 8. 원글
    '10.2.11 2:36 PM (61.77.xxx.153)

    저걸 아무렇지도 않게 행한다는게 무서운 거 같아요.
    남자애들 어렸을때 부터 거리에서 급하다고 슬쩍 뒤돌아서 볼일 보는 행동부터...

    어제 추노란 드라마 보면서
    실제 노비 얼굴에 그런 문신을 새긴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나왔지만
    그런걸 현 시대에 강력히 시행한다면 범죄자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어요.
    특히나 성범죄자들...

  • 9. 요즘
    '10.2.11 2:50 PM (211.219.xxx.62)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나오던걸요..

    심지어 어제는 해운대에 거의 알몸의 남학생들이 거의 알몸의 여학생들을 업고
    바다에 들어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서 낄낄대는 장면이 나왔어요.

    중학생 여자애들이 브라까지 다 찢어벗어던졌더군요
    손과 찢어진 옷가지로 가슴만 가리고 돌아다니는데 진짜
    내 자식이면 데려다가 죽기 직전까지 뒤지게 패주고 싶었습니다 -_-

  • 10. 저런애들
    '10.2.11 3:01 PM (220.86.xxx.176)

    완전 날라리로
    학교에서도 전혀 공부 안하는 아이들
    커서 뭐가 되려나??

  • 11. 그게요
    '10.2.11 3:03 PM (112.148.xxx.223)

    제 딸말 들어보면...노는애들이나 그러지 보통애들은 밀가루 정도 친구끼리 살짝 장난치면서 그러는 경우는 있지만 저 정도로 벗고 날뛰는 애들 없다고 합니다^^;;;자기들끼리는 그게 추억이라고 그러면서 논다지만 주변 사람 생각 못하는 걸 보면 아직 정신은 졸업 못한 것 같아요...

  • 12. ...
    '10.2.11 4:06 PM (125.177.xxx.52)

    저도 지금 막그 장면 목격했네요...ㅠㅠ
    경찰들이 한 아이를 데려 가는데
    경찰마크 써 있는 비닐 옷 하나만 달랑입고 온몸에는 달걀과 밀가루 범벅으로 하고 가더라구요...밑에는 흔한 스타킹하나 안 신고....

  • 13. 저는
    '10.2.11 4:14 PM (121.151.xxx.137)

    아이들이 무서워요~~~

  • 14. 가은맘
    '10.2.11 4:21 PM (125.186.xxx.163)

    저도 좀전에 시내한복판에서 사내애들이 밀가루투척하더니 정강이 발로차서 바닥에 눕혀놓고 떼로 달려들어 가슴이며 배며 가리지않고 발로 걷어차는데 놀라서 소리지르다왔어요! 지나가던 한 용감한 아줌마가 가해학생하테 달려들어서 왜 애를 때리냐고 막 때리시던데 맞던놈도 때린놈도 친구라고 그냥두라고 하더라구요!ㅋ 신고하고 왔어야 했는데 많은어른들이 말려서 그냥왔는데 잘한짓인지 모르겠네요! ^^::

  • 15. 우리아이말들으면
    '10.2.11 4:32 PM (218.55.xxx.141)

    전혀 안그러던데요?? 그냥 밥먹고 놀다가 왔다던데 ..윗님들말씀처럼 공부 제대로하는 아이들은 안그럴거 같아요...

  • 16. 근데
    '10.2.11 5:25 PM (222.107.xxx.148)

    그냥 그래요
    때리고 위험한 짓 하는거 아니라면
    처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눈감아 주면 안되나 싶기도 해요
    재밌다잖아요 지들끼리는
    에혀, 돌맞겠다.

  • 17. 전혀 못봤는데...
    '10.2.11 8:24 PM (121.134.xxx.99)

    어제 우리 큰 애 졸업식에 다녀왔지만(남고), 그런 모습은 커녕 밀가루도 못봤는데요...

    그런 아이들이 일반적인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방송에 나올 정도로 유별난 거죠..
    일상적이지 않은 특이한 범죄 행위가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그만큼 흔하지 않으니 방송에 나오는 걸 거예요...그걸 또 따라하는 이상한 애들도 있을거고...

    제 주변의 요즘 애들...전혀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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