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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모두 같은 지역이라면?
이런 경우 친정시댁 분배를 어찌하나요?
이번엔 4일을 있다오는데
바로 시댁가면 하루자도 전날이면 명절준비하고(명절제사는 없고 식구들 먹을꺼) 설당일은 명절이니까...
그럼 담날이나 친정가려나요?
그렇다고 내려와서 바로 친정갔다가 자고 시댁가기도 그렇고
앞뒤로 이틀 친정가서 이틀씩 분배하려니
친정엄마가 시댁에 더 있으라고 맘불편해할꺼고 ㅠㅠ
명절뿐 아니라 늘 고민스러워요..
내려가서 바로 친정가기도 눈치보여 시댁가면 나오기 눈치보여 ㅠㅜ
1. ..
'10.2.11 1:35 PM (118.220.xxx.231)저도 그다지 멀지 않ㅇㄴ 지역에 친정 시댁 다 있거든요
금욜 저녁에 시댁올라가서 일욜날 차례지내고 아침먹고 친정갑니다
하룻밤 자고 다음날 집으로 와서 쉬어야죠2. 줌마
'10.2.11 1:47 PM (61.100.xxx.76)친정과 시댁이 차로 5분거리 입니다. 시댁은 토요일날가서 음식하고, 명절 제사지내고, 명절 당일 아침밥먹고 11시반~12시에 친정에 갑니다. 가서 올케들 친정에 빨리가라고 쫒아보냅니다.
평소에가면 점심은 시댁서 먹고, 시댁에서 5시간정도 보내고, 저녁은 친정에가서 먹어요. 친정에 있는시간은 2시간정도.... 가끔 시댁어른들 모르게 친정에가서 자기도 합니다.3. 오늘
'10.2.11 2:02 PM (211.214.xxx.253)댓글 많이 다네요.. 저희도 서울살고 시댁 친정 모두 시골 멀리~에 있어요.. 시댁이랑 친정은 차로 15분 거리.. 그리고 친정이 초입이고 거기서 조금 더 들어가야 시댁이에요.. 솔직히 저는 결혼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시댁가서 주구장창 있는게 싫어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손주 보고 싶어하시고...사위랑도 재미난 시간도 보내고 싶어하시거든요.. 그래서 편법을 조금 써요.. 사실 울 어머님이랑 아시면 큰일나겠지만.... 아마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흰 시골에 가게 되면 친정부터 들러요.. 저희 시부모님도 연세가 굉장히 많으셔서 한번 시댁가면 친정 가라고 떠미시는 편도 아니고... 그리고 친정가겠다고 말하기도 그렇구요.. 이번 같으면 친정먼저 가서 좀 있거나 정말 늦은 밤이면 거기서 자고 시댁으로 아침 일찍 가서.. 일요일 늦어도 3시에는 친정으로 가요.. 그리고 명절 당일 전 연후가 길면.. 친정으로 먼저 가서 잠자고 좀 있다가 시댁으로 가요.. 우리 엄마 아빠 잘 계신지 보고 확인해야.. 시댁가서도 '언제 친정가나'하고 맘 안졸이고 편하게 지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전 그렇게 해요.. 다만 남편이 잘 따라줘야하죠.
4. 원글
'10.2.11 2:11 PM (121.138.xxx.229)오늘님...
저도 6년차인데....그동안 그렇게했어요...남편이 그러자고해서요..
근데 이젠 우리애가 커서
비밀로 할수가 없답니다 ㅠㅜ5. 명절 전날
'10.2.11 2:18 PM (125.177.xxx.79)시가에 가서 음식하고 명절날 제사지내고 점심때 쯤 친정에 옵니다,,
6. 헉스..
'10.2.11 2:28 PM (211.214.xxx.253)어머... 원글님 아이가 이제 다 컸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울 아이도 이제는 더이상
안전하지 않네요.. 울 시어머님이 교묘하게 사람 허 찌르는 질문이나 ..뭐 그런 걸 많이 하시거든요.. 헉 큰일이네요... 원글님의 고민이라고 생각했는데... 흑...... 그럼 아예 늦게 내려가시죠...
친정에도 못 갈거라면 길이 막혀서 아이 아빠 일단 잠 좀 재우고 가겠다고... 아예 늦게 내려사면 안 될까요?7. 저는
'10.2.11 2:34 PM (125.190.xxx.5)그런 눈치는 안 봐요..시아버지가 시어머니가 시동생이 뭐라해도
명절 당일날 일어 섭니다..
시댁 친정 차로 10분거리...
그 전에 이틀 시댁에 잤으면 됐지 뭘!
장손집안이라 늘 명절 전전날 저녁에는 도착해서 자거든요...
그래야 다음날 오는 손님들한테 큰소리 칠 수 있을 듯해서요..^^
남편이 친정에서도 이틀 자자고 떼를 쓰는데..
바깥에서 4일씩이나 못잔다고 제가 싫어 월요일에 울 집에 오네요..
저랑 애들 친정에 두고 지는 친구들 만나러 나가려고 하는거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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