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반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가 전부인아이입니다..
집에 오면 듣던지 말던지 30분정도 영어 틀어주고 있습니다. 씨디로...
학교 들어가면 학원을 보낼까도 생각해보았지만 아직은 이른것 같아서
잠수네?? 인지 푸름이 인지 싸이트 가입은 안하고 책을 보고 엄마표로 해볼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한 사례도 있던데 한번 해보려구요...2-3년간 꾸준히요....
(꾸준히만 한다면 성공할수 있긴한가요?^^::)
그 책제목이 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씨디를 틀어주고 가끔 제가 혼자말로 이건 무슨뜻인지 모르겠네...하고 들리게끔 말을 해요 ..
해석을 부탁하는 건데 대놓고 말하면 자기를 시험한다고 생각할까봐 그렇게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말을하는데 그러면 아이가 그건 무슨뜻이냐면 ...하면서 뜻얘기를 해줍니다.
긴 영어동화인데 책을 안보고 듣고서만 해석을 해서인지 아이가 상상을 덧붙여서 말해요
예를 들면 <"주인공이 침대에 자고 있었다">라면 아이는 <"주인공이 침대에서 따뜻한 이불을 덥고 잤어요">...이렇게요.. 이럴때 지적을 해줘야 하나요 아님 상상을 덧붙인 해석이라도 놔두어야 하나요??
첫아이라서 제가 아직 주관이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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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 영어질문입니다 경험좀 나눠주세요(잠수네 관련)
조언해주세요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0-02-11 13:17:20
IP : 118.220.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2.11 2:47 PM (114.202.xxx.33)예비초등맘이라 나눠드릴 경험은 없지만
영어를 곧이곧대로 해석을 시키며 지적하지 말라던데요
그냥 읽다보면 뜻을 유추해낼수 있게요.님 아이는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2. 영어는6년계획
'10.2.11 6:44 PM (115.140.xxx.209)그냥 시디만 틀어준다고 영어잘하는거 아니에요(영어신동빼고)
1단계 영어동화책을 엄마가 읽어준다 (발음상관없음 왜냐면 시디발음으로 아이가 다시 들으면됨) 2단계 주요 단어와 대화문을 엄마가 읽어준다 3단계 시디를 들려준다 4단계 엄마를 따라서 단어와 대화문을 말한다 이단계로 한권의 책을 짧게는 일주일에서 한달동안 꾸준히 시행후
아이 스스로 책을 펼쳐읽을수있으면 다음책으로 넘어간다 책수준은 낮게 그림은 많게 이방법으로 하심 아이가 거부감없이 영어책을 볼수있다 엄마가 먼저 준비하는거 있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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