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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성장에 도움되는 게 뭐가 있을까요?
아들이 초5학년됩니다. 생일은 11월생 남아 키가 146인데요.어제 보니 고추에 털이 났다고
벌써 라고 걱정이 많더라구요.
친가가 키도 작고 형부도 키가 작다고 최종키가 엄청작을거라...
그래도 평균은 돼야하는데하고 걱정이 이만저만
이 언니집은 채식주의거든요. 육식을 좀해야 될려나?!
그래서 오후에 아이데리고 성장판 검사하러 간다고 해요.
키에 도움될만한것 소개 좀 해주셔요.
얼른가서 얘기해주고 싶어요.
1. 쐬주반병
'10.2.11 12:35 PM (115.86.xxx.38)채식주의라니, 채소는 당연히 많이 먹을테니, 육식도 많이 섭취하게 하세요.
채소로 섭취되지 않는, 부족한 영양소가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골로루 잘 먹는 아이들이 키도 당연히 큽니다. 제 아들넘 잘 먹거든요. 초 6학년이 되는데, 160이 넘어요.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하구요.
줄넘기과 농구가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해요.
특히, 줄넘기요.2. 아,,
'10.2.11 12:39 PM (211.222.xxx.174)저도 걱정이네여..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키가 아직도 137입니다..ㅠ ㅠ..
3. 이구
'10.2.11 12:42 PM (61.100.xxx.34)저희 딸도 초5에 올라가는데 141이더라구요
한의원에 가서 물어봤더니 꾸준히 운동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날 풀리면 저랑같이 매일 줄넘기 해보려구요...;;;4. 저도
'10.2.11 12:42 PM (125.182.xxx.191)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키 136입니다ㅠㅠㅠㅠㅠ..
근데 발길이는 225입니다
아빠키는 178,엄마키는 163
과연 키가 크긴 클까요?5. ...
'10.2.11 12:54 PM (124.54.xxx.101)저희 작은딸도 5학년올라가는데 키가 140인데요
전 전혀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여기 게시판보니 걱정해야될 키 인가보네요;;;;;;;
큰딸이 그 맘때 키가 140 도 안됐었고 운동을 한것도 아니고 입이 짧아서
잘 먹지도 않고 했는데도 고 2올라가는 지금 166이거든요
그래서 키 걱정은 전혀 안하고 작은딸은 큰딸과 달리 너무 잘먹어서
비만되지 않게 하려고 운동도 시키고 먹는것도 조심시키고 하네요6. 돼지고기
'10.2.11 1:04 PM (112.149.xxx.12)내가 돼지고기 많이 먹여라 하면 어디선가 돼지고기 나쁘다고 말하는 이가 짜잔 하고 나타나던데요. 우리 두아이 정말 작아요.
키크는 주사 맞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먹일때와 그냥 운동 시킬때(매일 줄넘기 500번)....두개를 비교했을때,,,,운동안하고 고기만 매일 먹였을대 훌쩍 자랍니다.
참고하세요.
돼지고기는 젤로 싼 목살을 반의 반근씩 매일 구워 먹였어요.7. 우선은
'10.2.11 1:08 PM (118.176.xxx.95)그정도면 작은키는 아닌거 같구요 그래도 부모맘은 또 안그렇겠죠 주변에보면 남자애들은 초등때 는 별로 안자라구요 물론 예외도 있지만요 대부분 중고등시절에 많이 큽니다 너무 조급해마시고 잘먹이구 운동은 늘꾸준히 뛰는 운동이면 뭐든 좋아요
8. ..
'10.2.11 1:15 PM (222.107.xxx.88)저희 딸 중 1인데 167센티에요, 저는 겨우 160되지요,
남편이 180 정도라 큰 편이기는 하지만, 아이가 많이 컸어요.
생일은 12월이라 늦은 편이지만, 지금도 반에서 여학생 중에는 제일 크구요.
저희 애는 밥을 잘 먹어요. 아니 뭐든 잘 먹어요.
저는 채식주의라 채소만 먹어서 키가 더 안자랐다고 생각해요,
우리 형제 중에 채식만 한 제가 제일 작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한테는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였어요,
다른 영양제나 그런 건 잘 못챙겨주고 사다두어도 먹기 귀찮아하는 식구들이라....결국 음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이 채식주의여도 성장기 아이들한테는 단백질 식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약으로 말고 식품으로요. 저는 닭고기를 많이 먹였는데요,
닭고기가 항생제 어쩌고 그러면서 안좋다고 하시던 저희 형님네 아이는
저희 애보다 항상 작았고 지금도 작아요, 발육 부진을 걱정하실 정도지요,
저희 애보다 나이는 많아요.9. ..
'10.2.11 1:18 PM (220.117.xxx.204)남편 169 나 156 인데 울 아들은 184센티에요 어릴때 죽어라 고기만 먹는 편식했어요..
야채는 거의 안먹었서요.지금도 김치는 전혀 안먹어요..
할수 없어서 제가 비타민 무기질 등은 영양제로 대신합니다.
편식 심하게 했지만 감기 잘 안걸리고 건강한 편이에요.10. ..
'10.2.11 1:19 PM (222.107.xxx.88)윗에 딸래미 얘기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는 제가 고기를 안 먹어서 특별히 조리할 줄 잘 모르구요,
간도 안보고 하기때문에, 닭을 그냥 백숙처럼 삶아서 먹입니다.
고소한 맛에 아이는 좋아하구요, 기름기 없기때문에 다른 방법보다
아이에게 좋을 것이라 그냥 저 혼자 생각합니다.11. 딱하나
'10.2.11 1:24 PM (121.124.xxx.178)여러가지말고 딱하나만 말해달라고 한다면 잠,,잠입니다.
푹 자고 또 자고,,자고자고자면 키커더군요.
잠 잘 못자는 성격이라면 잘 먹어도 잘 안커더군요.12. 잠
'10.2.11 9:32 PM (125.128.xxx.223)저도 잠이요.
우리 형제 키 큰 요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잠 밖에 없어요.
9시에 꼭 잠자리에 들었어요.
고기 싫어해서 거의 안먹고 자랐고, 우유도 싫어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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