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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것 !

우리 말해봐요^^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0-02-11 11:59:43
저는 밥 빨리 차리기, 화장 빨리하기, 소주 한병 이상 먹고도 안취하기....등이 있네요

만능쿠커에 -묵은지깔고 냉동실의 고등어 몇토막넣고, 양념장 부으면 식탁에서 바로 끓여먹구요
                 -물 넣고 일제 우동수프넣고 부산어묵 넣어 끓이면 어묵탕
                 -물에 된장, 멸치넣고 냉동실의 죽순, 표고버섯, 두부넣으면 된장찌개
                 -달걀물 부어 끓이면 계란탕....
                 밥상차리면서 하기때문에 십분이 채 안걸립니다 ㅋㅋ

화장은 5분안에...외출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은 소주, 맥주, 주종불문하고 남편보다 쎕니다(남편보다 몸무게 더 나감ㅋ.ㅋ그걸 자랑이라구..)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 하는 종목은 어떤 게 있으신가요^^??
IP : 202.136.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1 12:02 PM (114.207.xxx.24)

    돈 빨리 써버리기.. ㅎ

  • 2. 일제우동수프?
    '10.2.11 12:06 PM (122.203.xxx.194)

    일제 우동수프가 뭔가요?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조미료맛은 안나나요?

  • 3. 우리 말해봐요^^
    '10.2.11 12:15 PM (202.136.xxx.226)

    '히가시마루 우동다시'라고 되어있네요.. 가격은 16,000원 정도..50포예요
    저도 사지는 않고 선물받아 쓰고있는데, 계란탕 어묵국물 만두국 등 손쉬운 국물요리 만들 때 좋아요, 맛도 있구요
    하지만 글루타민산나트륨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은...
    전 집에 미원이나 다시다 등을 쓰지않아 조금은 괜찮을거야 하며 스스로 위안합니다..

  • 4. 전~~
    '10.2.11 12:17 PM (175.112.xxx.77)

    저는 정리정돈,청소??을 잘해요^^(이것도 자랑이라구^^;;)빛의속도로~~
    우리집에 오면 어디에 앉아있어야하냐고~~~해요^^;;
    치우면 되는데 ~~~

  • 5. 고민상담
    '10.2.11 12:19 PM (221.149.xxx.90)

    저는 고민상담을 아주 잘해요.
    심리상담받는 후배가 저랑 얘기하는 게 상담보다 낫대요.
    그런데 제 고민은 한 보따리...ㅜㅜ

  • 6. 저도
    '10.2.11 12:20 PM (211.193.xxx.133)

    돈 빨리 써버리기.. ㅎ 22222222222

  • 7.
    '10.2.11 12:30 PM (121.160.xxx.58)

    돈 버리기

  • 8. ..
    '10.2.11 12:30 PM (124.57.xxx.120)

    아무것도 안하면서 82에 죽치고 있는것~
    아~
    빨래 널어야 하는데..것도 싫어서 이러고 있음~

  • 9. 뜬금없이
    '10.2.11 12:36 PM (175.113.xxx.111)

    남편이랑 아들 쥐잡듯 잡기 =3=3=3

  • 10. ..
    '10.2.11 12:50 PM (59.187.xxx.80)

    동 빨리 써버리기333333333333333

  • 11. ...
    '10.2.11 12:53 PM (112.149.xxx.170)

    돈 빛의 속도로 써버리기 444444

  • 12. ㅋㅋㅋ
    '10.2.11 12:58 PM (124.5.xxx.252)

    화장 빨리하기 1분이면 끝
    운전
    하루 종일 안먹고 안싸고 죽은 듯이 잘 수 있음 ㅋㅋ

  • 13. 현랑켄챠
    '10.2.11 1:03 PM (123.243.xxx.5)

    어디든 자전거 데리고 다니기.
    부산시내 끝에서 끝까지 1시간 30분이면 다 간다는....
    그래서 운전면허를 안땄는데...ㅠㅠ...호주오니 요동네 끝에서 끝까지 100km가 넘더라는..

  • 14. 저는..
    '10.2.11 1:08 PM (121.124.xxx.141)

    게으름피우기요. 부끄럽지만..ㅎ

  • 15. .
    '10.2.11 1:20 PM (121.130.xxx.42)

    알뜰하게 인터넷 쇼핑 하기오늘도 여러 사이트 검색해서 가장 알뜰하게 질렀어요 ^ ^

  • 16. .
    '10.2.11 1:39 PM (165.243.xxx.73)

    많이 웃기...^^

    돈 빨리 쓰기^^

  • 17. 현랑켄차님
    '10.2.11 1:42 PM (124.49.xxx.81)

    능력이 대단하세요....^^
    부산시내 끝에서 끝까지 차로 달려도 그시간은 어림없는뎅...

  • 18. 저는,,
    '10.2.11 1:44 PM (121.135.xxx.123)

    욕..이요..

  • 19. 우와
    '10.2.11 1:58 PM (118.217.xxx.9)

    원글님 능력이 진정 제가 부러워하는 것들이예요.
    손빠른 것
    뭐 결국 판단이 빠른 것도 포함이 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뭘 해도 꾸물꾸물 굼벵이과라 ㅠ.ㅠ
    저희 어머니도 손이 빨라서
    언제 어느때 손님이 들이 닥쳐도
    후다닥 한상 뚝딱

  • 20. 인터넷
    '10.2.11 2:09 PM (222.117.xxx.11)

    인터넷검색요 ㅎㅎㅎㅎ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저한테만 물어요...제가 검색이 빨라서 ㅎㅎ
    딴건 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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