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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어요~~ 연말정산 대박났네요
800만원 나오네요~~
어디 말할때도 없고 기분 좋아요
생각해 보면 내가 낸 세금에서
어찌보면 돌려받는 건데도 기분이 좋네요
비록 마이너스 통장에 톡 떨어지면 티도 안 나지만
아이 셋에 요즘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잠시 행복해봅니다
근데 쓰고보니 제가 쩜 속물같다는...ㅠㅠ
1. 우와~~
'10.2.10 3:54 PM (61.32.xxx.50)올레~~~~
2. ...
'10.2.10 3:55 PM (121.130.xxx.81)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우와
'10.2.10 3:55 PM (218.38.xxx.130)세금을 거의 수천만원 내시나봐요.
원래 고소득자니..
제가 부러워해봤자...ㅋㅋㅋㅋ ㅠㅠ 부러우면 지는 거다..4. 우와2
'10.2.10 3:55 PM (119.197.xxx.247)소득이 얼마나 되시길래 그렇게나 많이 환급될까요??
궁금해용~~5. ..
'10.2.10 3:56 PM (112.144.xxx.156)앗!!! 싸라비야!!~~~~~~
와~~~ 저 선물주세요~~~
빨랑 캔맥주한개 던져주삼!~~~~~~6. 우왕
'10.2.10 3:56 PM (211.216.xxx.92)진짜 부러워요..굿..^^
7. 때정때정
'10.2.10 3:58 PM (115.95.xxx.98)헐 어케 800만원을 ... 무지 좋으시겠네요
8. 정말
'10.2.10 3:58 PM (218.146.xxx.124)부러워요..
저야 쥐꼬리 월급이라..다 환급 받아도 얼마 안되지만...
월급도 많으신거 같으니....왕 부럽습니다.9. 입이 근질근질
'10.2.10 3:59 PM (58.227.xxx.36)완전 우월한 고소득은 아니구요
아기셋에, 기부금이 쩜 많았구요
남편이 학교다녀서 학비 정산 받구 카드 쩜 많이 쓰고 그러니 어떻게 그리 됐네요...
저도 깜짝 놀랬어요
집에서 무릎 나온 츄리닝 입고, 아기 업고 정신 없이 일하다가
저도 올레!! 했더랬어요^^10. ...
'10.2.10 4:00 PM (121.130.xxx.81)부럽당~~~
11. 아이린
'10.2.10 4:01 PM (119.64.xxx.179)무지 부럽네요 .. 좋으시겟어요 ^^
12. 죄송하지만
'10.2.10 4:02 PM (211.204.xxx.101)카드는 얼마나 쓰셨어요?기부금도...아우 부러워요
13. 부럽부럽
'10.2.10 4:02 PM (222.117.xxx.11)부러워요~~~~~~
14. 말도안돼
'10.2.10 4:04 PM (121.160.xxx.58)그렇담 연봉이 1억이상 되는거지요?
15. 와~~
'10.2.10 4:04 PM (210.205.xxx.195)부럽다..
많이 냈으니까 돌려받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토해내는것 보담 받는게 좋죠?16. ...
'10.2.10 4:04 PM (121.130.xxx.81)연말정산 환급이 묘번 말일날 나오나요?? 저도 확인해보게요.
17. 입이 근질근질
'10.2.10 4:04 PM (58.227.xxx.36)카드는 사천정도... 기부근은 천만원 조금 넘게...
작년에 셋째도 낳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18. **
'10.2.10 4:05 PM (112.144.xxx.94)어디서 확인하는건가요?
19. 아웅
'10.2.10 4:06 PM (218.38.xxx.130)국세청 홈피 가봤는데 모르겠어요.. 거긴 안 나오나봐요.
네이버에 물어보니 회사 경리과에 물어보라는데.. -_-
어디서 확인하셨어요요?20. 입이 근질근질
'10.2.10 4:08 PM (58.227.xxx.36)남편이 회사에서 알아오던데요
가정산한 금액 알아 오던데... 저도 이런데 쩜 아는게 없어서...21. 아웅
'10.2.10 4:09 PM (218.38.xxx.130)님 남편 착하시다.. ㅎㅎ 곧이곧대로 불러주구..
저도 저보단 울 남편 환급액이 더 클 텐데 눈 똑바로 뜨고 봐야겠어요~~22. ^^
'10.2.10 4:13 PM (112.152.xxx.240)기부금 천만원 넘는다니 대단하세요~
어디에 기부하시는지... 저도 요즘 조금씩하고 있는데 궁금하네요~23. 입이 근질근질
'10.2.10 4:14 PM (58.227.xxx.36)그냥 여기저기 조금씩 내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24. 아흑
'10.2.10 4:19 PM (218.144.xxx.24)좋겠다 우린 아직 서류도 넘기지 않았는데 쩝~~~
25. 입이 근질근질
'10.2.10 4:22 PM (58.227.xxx.36).님 저도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
교회에 내는 건 좋은일에 쓰이는게 아닌가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26. 헥
'10.2.10 4:24 PM (218.38.xxx.130)교회에 내는 기부금은 교회 건물에 쓰인다고..생각해요..
그리고 기부금 액수를 부풀려주기도 하구요. 연말정산에 세금 돌려받게끔.
원글님 돌려받은 거야 축하할 일이지만
혹시라도 금액을 부풀렸다면 그것은 다른 곳에 긴히 쓰여야 할 세금을
다시 님 주머니로 돌려받은 것에 지나지 않아요...27. 입이 근질근질
'10.2.10 4:26 PM (58.227.xxx.36)저는 죄송하지만 십원 한푼도 부풀린거 하나 없구요~~
작년에 경리과 실수로 남편 월급이 더 들어와서
되돌려 준적도 있다는...
저는 제 돈도 떼이기 싫고 남돈도 떼먹기 싫네요...28. 헥
'10.2.10 4:28 PM (218.38.xxx.130)네.. 원글님이 그리 정직하신 분이니 ^^
어디 자랑도 안 하시구 여기 글 올리셨겠지요
부러울 뿐이네요.. 전 제가 낸 세금 다 모아도 8백 근처리에도 안 가요-_-..29. .
'10.2.10 4:31 PM (125.128.xxx.239)40만원 돌려받는것도 좋다고 올레했는데
원글님은 20배시군요..
하긴 원글님 환급받는 금액이 제 월급의 1/3 수준이에요..ㅋㅋ
제가 네달 더 열심히 일해야겠어요..30. 입이 근질근질
'10.2.10 4:33 PM (58.227.xxx.36)저희 남편이 노사모라서 정치 기부금도 많이 내고,
저도 뜻이 있어 여기저기 내다 보니...그렇게 됐네요
어찌 이렇게 쓰고보니 제정신이 아닌듯 ....ㅠㅠ31. 근데,
'10.2.10 4:36 PM (222.113.xxx.160)연말정산은 언제 들어오나요?
저희는 백만원 조금 넘는다는데..32. 축하
'10.2.10 4:37 PM (221.146.xxx.1)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애 셋이라고 하시니 인적공제도 많으신가봐요.
정말 부럽습니다.
전 이번에 대학원 학비가 천8백만원정도 되서 연말 정산 한 3백만원 받아요. ㅎㅎ33. 어쨋든
'10.2.10 4:42 PM (211.40.xxx.226)실수(?)래도 월급에서 낸 세금이 최소 팔백이 넘는다는건데...
소득이 억대는 되나봐요.
울신랑 연봉 오천이 안되는데 세금 2백좀 넘게 냈더라구요(간이세액표대로 낸거 맞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난 소득세 2백만원(물론 착오로 말고 소득에 맞게 낸세금이) 내봤음 좋겠네요34. 부럽네요.
'10.2.10 4:44 PM (203.248.xxx.79)남편분이 노사모이시라니...^^
좋은 곳에 많이 기부하셨겠네요. 괜히 제가 감사합니다.35. ...
'10.2.10 4:55 PM (121.136.xxx.59)돈 잘 벌고 학벌도 좋은 사람이 노사모에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노사모라는 말에
삐죽거렸던 입이 헤- 벌어졌어요.36. dma
'10.2.10 4:58 PM (121.146.xxx.116)요즘도 교회에서 부풀려서 해준곳이 있나요?
큰 교회들은..그냥...바로 찌익 전산으로 나옵답니다
오히려 헌금한것보다 덜나오지요.
짜질하게 한것들은 전산에 기록이 안되니까요37. 맞아요
'10.2.10 5:14 PM (115.91.xxx.5)성당은...계산금액 손도 못 댑니다. 낸 금액 그대로 출력이죠. 한푼도 더 늘리거나 할 수 없어요.
주일헌금 낸 거는 얼마 냈는지 모르기때문에 그것은 계산도 안되고...오로지 사무실에서 이름대로 낸 금액은 확실히 출력된답니다.38. 그간 낸세금이
'10.2.10 5:30 PM (110.15.xxx.100)요즘 쥐꼬리만한 월급받는 사람들의 연봉과 맞먹으셨나봐요.
저는.. . 연말정산 환급액보다,
그렇게 환급받을수있는 연봉이 엄청 부럽다는...39. 비교
'10.2.10 6:15 PM (211.177.xxx.82)저도 구체적으로 나오면 자랑질 한번 하려고 했는데...^^
애셋에.... 기부금 없는데도 그 정도 받아요.ㅎㅎ40. ..
'10.2.10 6:21 PM (112.144.xxx.156)윗님도 올레~~~~~`'
윗님 빨리 던지세요 캔맥주....41. ㅋ
'10.2.10 6:39 PM (219.250.xxx.205)저희 15만원 예상인데 ㅠ,ㅠ
42. 남편이
'10.2.10 7:22 PM (220.75.xxx.180)노사모 회원이시니
그냥 기분 좋네요
저희 부부는 좋아는 하지만 회원은 아닌데43. ...
'10.2.10 8:46 PM (59.7.xxx.50)눈팅족인데 노사모 회원이시라니 갑자기 제가 기뻐진건 저도 맘은 노사모인건가요?
44. 정말
'10.2.10 8:54 PM (112.72.xxx.167)그냥 무덤덤 믿기지도 않고 덧글만 무심히 읽고 지나가다 노사모란말에 흑 ㅠㅠ
45. 작은 흰구름
'10.2.10 9:10 PM (89.236.xxx.126)제가 다 감사하네요. 복 많이 받으실꺼여요~ 너무 멋져요.님아~
46. 올리버
'10.2.10 9:50 PM (125.143.xxx.28)바쁜 와중에 로그인 햇어요.
역쉬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 역쉬 노사모시네요.
근데 저흰 작년에 학교에 기부금 2.000만원 냈는데도 얼마 못 받았어요.
연봉 오천 좀 넘고 카드 사용은 두 부부가 합해서 7천 넘었는데도
생각보다 많이 못 받았던것 같아요(카드 사용은 연봉보다 많은 이유를 쓸려면 너무 길어서^^)
어쨌든 너무 멋지게 사시네요.
저희는 기부금 그냥 자발적 강압적 반 반 이였어요^^47. 우와
'10.2.10 10:49 PM (211.244.xxx.138)대단하시네요...^^
아마 세금(소득세)을 천만원 가까이 내셨나봐요...
아..그럼 얼마냐...대충계산해도 년봉이 억대이시군요...
억대인 것도 부럽고..돌려받는 세금도 부럽고..^^;;;;;;48. 축하
'10.2.11 6:03 AM (121.181.xxx.76)무지 부럽습니다.
전 30만원 더 내야 하는데49. ㅠㅠ
'10.2.11 9:56 AM (211.215.xxx.254)부럽네요...
60만원 토해내야한다능...ㅠ
남편이 기부금영수증 구할데 어디 없을까라며 묻던데...ㅠ.ㅠ50. 자갈치아지매
'10.2.11 10:36 AM (211.182.xxx.100)저도 무덤덤하게 읽다가 '노사모'란 말에, 그 기부금들이 그리로 다 들어갔을거란 생각에 로긴했습니다. ㅎㅎ 님 복받으시고 내년에도 또 대박나시고 셋째 큰놈(?)으로 키우시고 화이팅..
51. 졌다
'10.2.11 10:59 AM (121.173.xxx.52)울남편은 연봉 5천대인데 이번에 환급 300만원이라고 해서 앗싸~했는데 졌네요.
세금 삼백칠천원 냈던거 중에서 삼백 돌려받아요.52. 저 궁금..
'10.2.11 11:17 AM (118.221.xxx.64)상품권 쓸데마다 공제 받을일이 없어 제부 이름으로 현금 영수증 3천 좀 넘게 해줬는데...본인들 카드 쓴것도 있을거고..
세금전 연봉이 억은 되구요..이럼 저 때문에 돌려받는돈도 몇십만원은 되나요???53. 카드나
'10.2.11 11:23 AM (121.173.xxx.52)현금 영수증보단 인적공제나 기부금 학자금같은게 공제가 많이 되요.
원글님도 애가 셋이고 기부금 많이 내셔서 공제가 많이 된걸꺼에요.54. ..
'10.2.11 12:13 PM (222.118.xxx.25)님.. 진짜 부럽네요.. 저도같이 올레~~ 해드릴께요^^ 애 셋낳고 기부도 하시고 정말
좋은일해서 복받으신거에요.. 이번달 마이너스인데 저희도 13월의 보너스 조금이라도 받았음 좋겠네요..ㅋㅋ55. ^*^
'10.2.11 12:23 PM (118.41.xxx.97)저희도 오백만원정도 나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