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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아내이고 애인은 애인이다."

강신성일 조회수 : 8,417
작성일 : 2010-02-10 12:10:12
방금 검색하다 뉴스를 봤는데
어찌 부부동반 토크쇼에서 저런 발언을?
참 70넘어서도 연애하고 싶다란 말을 하고
연애하고 싶어서 건강관리와 운동을 한다는 말이
무척 저렴해 보입니다.

독특한 결혼관인데..
엄앵란 여사도 속좀 끊였겠어요.

내가하면 연애고 남이하면 스캔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군요.

남편이라고.. 에라잇!
IP : 210.124.xxx.3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0.2.10 12:12 PM (116.46.xxx.11)

    그부부들 부끄러운줄모르고..
    나이는 어디로 먹는건지..

  • 2. 방금
    '10.2.10 12:13 PM (118.176.xxx.95)

    저도 그기사 읽고 참 노인네 어이없단 생각이..저런사람이 국회의원을....진짜 별로에요

  • 3. .
    '10.2.10 12:13 PM (61.81.xxx.128)

    남편은 신성일이고 발정난 개와 친구다

  • 4. 미틴...
    '10.2.10 12:14 PM (59.11.xxx.180)

    에휴, 이런말 하면 나보고 보수적이라 할라나요.
    암튼 저 나이에도 마음은 청춘인가 보네요.
    아내는 아내고, 애인은 애인....

  • 5. 인면수심
    '10.2.10 12:15 PM (58.234.xxx.17)

    ...

  • 6.
    '10.2.10 12:15 PM (125.181.xxx.215)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남자가 여자 밝히는걸 남자다움으로 여기고 서로 여색질하는걸 자랑질한다고 하더라구요. 젊은 세대에서는 드러내놓고 그러지는 못하는데..

  • 7. 이런인간
    '10.2.10 12:17 PM (125.190.xxx.5)

    진짜!! 내고향 아니었음 금뱃지도 못달았지...
    영천 어드맨가 산다더니 또 서울 어디에 방차린것 처럼 보이는 기사 나온거 봤었는데..
    하여간에..왜 내가 아는 울동네 출신 노인들은
    늙어도 철이 안드나...어이구....

  • 8. 세우실
    '10.2.10 12:18 PM (112.169.xxx.10)

    꼭 바람피는 것들이 온갖미사여구는 가져다가 붙이죠.

  • 9. ..
    '10.2.10 12:19 PM (124.48.xxx.98)

    배우는 배우고 미틴놈은 미틴놈이다

  • 10. 미친
    '10.2.10 12:19 PM (119.196.xxx.239)

    눔...

  • 11. 둘다자기마음대로지만
    '10.2.10 12:20 PM (203.247.xxx.210)

    기사질 티비질은 그만...

  • 12. 아나키
    '10.2.10 12:22 PM (116.39.xxx.3)

    저런 남편과 사니 엄여사가 바람펴서 속상한 여자한테 남편 바람 아무것도 아니다.....다 지나가는 거다..그런 조언을 해주지요.

    그 동네는 바람이 엄청 부나봐요.

  • 13. 정확히
    '10.2.10 12:22 PM (123.214.xxx.123)

    딴나라당에 어울리는 군요 ㅎㅎㅎ
    그밥에 그나물들;;;

  • 14. 엄여사는
    '10.2.10 12:26 PM (222.112.xxx.130)

    왜 저런 남자랑 이혼도 안하고 살까요?
    왜 그러면서 남편 바람때문에 이혼위기의 커플에게 바람은 지나가는 거라고 충고할까요?
    저런 남자의 어디가 좋아서?
    결혼생활이라는 껍데기만 유지한채 실질적인 결혼생활은 하나도 안하고 있으면서
    남들에게는 결혼 유지해라 충고하는 그녀가 이해가 안되어요

  • 15. 꼴에
    '10.2.10 12:29 PM (211.104.xxx.137)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셨군요.
    딸이 둘이나 있으시던데 사위 애인 만들면 딸한테 뭐라하실지 몹시 궁금합니다.

  • 16. ..
    '10.2.10 12:31 PM (220.70.xxx.98)

    엄여사 전에 보면 여자한테 늘 참고 살라 그러던데요?
    본인이 많이 참고 산단식으로..

  • 17. 글쎄요
    '10.2.10 12:31 PM (203.248.xxx.13)

    이사람 인터뷰 내용입니다...나이 70이 되어서 감방에서 저런 생각하고 싶을까요?
    생각을 한다고 치다라도 그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사람 무명배우일때 지방촬영중 그당시 최고의 여배우였던 엄앵란 방에
    몰래 들어가서 강제로 해서 결혼한 거라고 자기가 쓴 책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감옥 독방에 있을 때도 샤라포바, 이신바예바 사진 붙여놓고 토요일마다 야릇한 상상에
    빠지곤 했지. 그동안 살아오면서 애인이 대여섯 명 있었는데, 다 S라인이요. 그것도
    아주 완벽한 S라인. 섹스파트너로서의 애인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존재라 봐요.
    그래서 난 홀로 있는 이 밤이 좋아요. 애인한테 마음껏 전화할 수도 있고.”

  • 18.
    '10.2.10 12:32 PM (125.181.xxx.2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난 왜 부러운 생각이 들죠..
    저렇게 살수만 있다면 좋지 않나요. 물론 이혼도 안당하고 배우자가 엄앵란이처럼 참고 살아준다면...

  • 19. 제발
    '10.2.10 12:32 PM (211.216.xxx.92)

    이 정신나간 부부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엄여사도 옆에서 그런 소리 다 듣고 있는거 보면 바보 맹추가 따로 없고.....

  • 20. 엄여사의 방침
    '10.2.10 12:35 PM (59.11.xxx.180)

    일부다처제,
    자긴 제일 첫째부인
    인거 같아요.

  • 21. 못났다
    '10.2.10 12:35 PM (211.44.xxx.167)

    그게 다 간통과 불륜인데..........

    나이드신 분에게 할 말은 아니나....
    에잇, 이 못난 *.
    실생활이 아무리 개판 5분전이래도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는 옆에 있는 마눌 체면도 지켜줘야지.
    정말 못났다.

  • 22. ...
    '10.2.10 12:39 PM (115.86.xxx.39)

    그러게요...처복이 많은건지.
    마누라가 떠받쳐 주니 그런 거 아닌가요?
    나이들어서 벌써 후줄그래해졌는데도 자기 모습을 모르고...
    혼자라면 지금쯤 돈도 명예도 없었을텐데
    아내가 계속 유지시켜주는거잖아요.
    70넘어서도 똑같이 사는건
    받아주는 사람의 잘못도 있다고 봐요.


    제발 남들한테까지 무조건 참고 살라고 훈수는 안뒀으면 좋겠어요.

  • 23. 남편은 남편이고
    '10.2.10 12:55 PM (59.11.xxx.180)

    애인은 애인이다,

    그럼 이것도 괜찮겠네요. ㅎㅎㅎ

  • 24. 이 부부
    '10.2.10 12:57 PM (125.252.xxx.6)

    둘 다 제정신이 아닌 듯..

    바람은 지나가는거라고 참으라고 하는 엄앵란씨나
    참는 부인 믿고 애인이랑 바람피는 걸 자랑해대는 신성일씨나

    같아보입니다 그려..쯔쯧

    대신, 공개방송에까지 나와 자신들의 ㅁㅊ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음 합니다

  • 25. ..
    '10.2.10 1:02 PM (211.199.xxx.1)

    저는 강신성일보다 남자가 바람나도 여자가 참아야 한다는 엄앵란이 더 이해가 안가요..여자는 모름지기 지고지순해야한다는듯 말하던데..지가 참고 살았음 살았지 다른여자들에게도 그런삶이 옳은양 충고하는것이 너무 아닌것 같아요.충고를 하려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으나 현명하게 지금은 남자가 가정지키고 잘살고 있는 사람이 해야지..남편은 평생 바람필 준비가 되어있는사람같은데..무슨 충고를..그렇게 참고사니까 더 대놓고 바람피는거지.

  • 26. 신성일
    '10.2.10 1:03 PM (121.151.xxx.132)

    늙어갈수록 점점더 저렴의끝을 달리는듯...언젠가 체험삶의현장에 나와서도 여사님 여사님하면서 일하시는아줌마들 끌어안고하는폼이 영아니올시다이더이다~~~너나나나 잘..곱게늙읍시다!!!

  • 27. 이런 미친..
    '10.2.10 1:12 PM (121.180.xxx.68)

    이번주 자기야에 출연할 예정인거 맞죠? 나와서 도대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나 함 두고봐야겠네요.. 댓글 읽다보니...이정도 인줄은 몰랐는데 ...헉 ...토나와요..

  • 28. m..m
    '10.2.10 1:41 PM (211.223.xxx.170)

    강신성일은 지 맘 대로 지 꼴리는 대로 살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고 하구요.
    엄앵란씨는 다시는 저런 프로에 나오지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나이 먹었다고 아무렇게나 충고랍시고 내 뱉는거
    국민 정신 건강에도 나쁘다구요.

  • 29. jk
    '10.2.10 1:48 PM (115.138.xxx.245)

    남자들의 로망이군요... ㅎㅎ
    온갖 부러움을 다 받을듯..

    근데 나같으면 걍 아내없이 애인만 만들것 같은데
    왜 귀찮게 아내를...

  • 30. 에구
    '10.2.10 2:48 PM (180.71.xxx.167)

    조기 노망 할배 강림 하셔네
    ㅈ 랄도 어느정도껏 하시지...
    머리에 든게 당체 뭔지 꼭 저렇게 대중 들에게 표현 하고픈지...에~라이.ㅌ

  • 31. 부창부수
    '10.2.10 4:05 PM (110.8.xxx.19)

    엄여사가 얼매나 우스우면 저런 소릴 지껄일까.

  • 32. ㅎㅎ
    '10.2.10 4:54 PM (221.148.xxx.75)

    jk님, 애인과 헤어지고 돌아오면 맞아줄 여자가 있어야 하니까 그런가보죠.. 밥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시댁에도 잘할..

  • 33. 직무유기
    '10.2.10 5:11 PM (222.234.xxx.118)

    귀신은 뭐하나 몰러~ 저런 놈 안잡아가고.
    이건 귀신의 직무유기인게요.

  • 34. ,,
    '10.2.10 5:15 PM (110.14.xxx.156)

    진짜 못배운 티가 너무나요
    욕나오네요 방송에 왜 자꾸 나오는지

  • 35. 미친거야
    '10.2.10 10:04 PM (119.149.xxx.169)

    저런 사람 있다 쳐도, 왜 저런 사람들을 방송에 내보낼까요?
    저런 사람들이야말로 방송금지 되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엄한 것들이나 방송금지 시키고, 저런 저급저질들이나 방송에 내보내고...참

  • 36.
    '10.2.10 10:49 PM (116.122.xxx.51)

    저같은 사위볼지니....ㅠ
    나이를 헛 먹은...ㅉ

  • 37. ...
    '10.2.11 12:05 AM (118.47.xxx.224)

    앵란여사 전에 티비에서 이런말 했어요.
    지금도 남편이 밖에서 들어오면 좋아서 코가 벌렁벌렁한다고...
    친정엄마가 보고서 못말린다고 했다고...

    그렇게 좋다는데 어찌 이혼을 생각하겠어요~
    걍 신 모시듯 모시고 살라하세요..

    책이나 티비에서는 입 좀 다물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짱나~

  • 38. .
    '10.2.11 12:05 AM (125.184.xxx.183)

    저정도 스펙은 되어줘야 딴나라당 공천 받잖아요.

  • 39. 카~~
    '10.2.11 12:41 AM (121.130.xxx.42)

    위 ...님 글 보니깐 앵란여사 갑자기 이해가 팍 되네요.
    앵란여사에게 강신성일이란...
    누군가의 구준표, 누군가의 욘사마, 누군가의 소간지, 누군가의 쉪
    우리가 꿈꾸던 스타와 결혼한 바로 그 경운가 봅니다.
    들어오면 좋아서 그냥 코가 벌렁벌렁한다니.

    하긴 전부터 당대 최고의 배우 최고의 미남의 본처가 자신임에 자부심이 대단하긴 하더군요.

  • 40. ..
    '10.2.11 1:23 AM (112.159.xxx.176)

    안팍으로 값싸 보이는데 신성일 엄앵란 부부는 고만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41. 그런데..
    '10.2.11 8:50 AM (124.5.xxx.150)

    왜 엄앵란씨는 여사인가요?
    대통령 부인도 -씨라고 호칭하는데, 첫째 마누라는 첩(애인?)들과 달리 대접해주느라 여사를 붙이나요??

  • 42. 이런...
    '10.2.11 9:54 AM (112.222.xxx.101)

    애인만드는게 자랑스럽다는 사이코 남편이나...
    그걸 참고 살아가는 아내나...
    참 웃기는 커플이네요. 자기들이 그러고 사는거야 누가 말리겠냐마는 남들한테 가서 남편 바람피는거 참고 살아야 한다는 헛소리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사위나 손녀사위까지 그래도 저런 말이 나올지.. 참 수준이 낮아도 저리 낮을까요...그걸 방송으로 내보내는 방송국의 수준도 알만하네요...

  • 43. ㅋㅋ
    '10.2.11 9:55 AM (211.219.xxx.62)

    노망난거죠 ㅎㅎ

  • 44. 전..
    '10.2.11 10:36 AM (125.178.xxx.31)

    그 인간보다도
    그런 사람 뽑아주는 지역구 이해 안가요..

  • 45. 네 머리엔 똥
    '10.2.11 11:07 AM (58.225.xxx.21)

    얼굴 번드르하면서 머리엔 똥만 들어있는 인간들 재수없어요.

    와이프옆에 두고 저런말하는 자체도 우습고 그 옆에 엄앵란 앉아 듣고있는것도 우습고 가지가

  • 46. ㅋㅋ
    '10.2.11 11:33 AM (117.53.xxx.69)

    댓글중에 맘에 드는게 있네요. 꼭 저같은 사위볼지니 222222222222222222222222

  • 47. 짜증
    '10.2.11 11:44 AM (125.177.xxx.131)

    저런 말 하는 사람도 싫고
    그거 제목으로 뽑아 크게 기사화하는 기자들도 싫은 거 있죠..

  • 48. 저런
    '10.2.11 12:23 PM (144.59.xxx.230)

    정신과 치료를 두 사람(?) 다 받아야 되겠군요.
    윗님중의 한분 말처럼
    사위가 장인처럼 하고 다녀서
    딸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도
    그때도 두 정신나간 남녀가 같은 말을 할런지가 궁금하네요.

    나의 부모가 저렇다면
    그 옛날에 인연 끊고 살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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