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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리가 이쁘네요.
역시 해리는 어린아이의 감성을 가진 아이였어요.
1. ..
'10.2.9 8:20 PM (119.64.xxx.220)그러게요..
엔딩이 너무 흐뭇하네요^^2. ^^
'10.2.9 8:22 PM (119.67.xxx.204)저두 아이들과 보면서...
우와~~해리 의리파네~~^^
제가 신애인양 조아라 하면서 봤어여.....감동적이에여3. 저두..
'10.2.9 8:35 PM (59.5.xxx.157)싱긋 웃으며 봤네요.
그래도 해리가 좀 막대하는 면이 있어도 속까지 나쁜 아인
아닌걸로 나와서 참 다행이에요.
크리스마스때도 같이 인형가지고 놀게 해주고 이번에는 생일도
챙겨주고 참 어린아이지만 기특하네요...4. ㅋㅋㅋ
'10.2.9 8:54 PM (122.35.xxx.14)점점 개과천선하는 해리로....
5. 전
'10.2.9 9:16 PM (123.248.xxx.226)보다가 눈물까지 찔끔했다죠. 하이킥보면서 종종 울컥울컥합니다.
6. 해리가
'10.2.9 9:28 PM (116.41.xxx.159)속으로는 신애를 좋아하긴 하지요. ^^
7. 제이미
'10.2.9 9:39 PM (221.139.xxx.254)저도 신애가 눈물흘리며 잘 때 눈물 찔끔했어요.
저는 띄엄띄엄 봐서 그런지 사랑 이야기보다 해리 나오는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네요.^^
애기똥 이야기, 정교빈 나오던 아내의 유혹, 그리고 오늘 등등..
똥글똥글한 우리 해리 그냥 귀여워 죽겠어요~~8. 이제
'10.2.9 10:16 PM (219.251.xxx.234)종영할 때가 가까와져 와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애가 그 서프라이즈 파티에 미련을 못버리다가 현실을 느끼고 잠들 때 조차 눈물을 흘리며 꿈까지 꾸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오늘은 해리가 그 '빵꾸똥꾸'를 안쓰길래 정말 방통위때문에 그런가 했더니 막판에 '빵꾸똥꾸'작렬..ㅋㅋ
역시 해리의 매력은 빵꾸똥꾸야... 했어요.. ㅎㅎ
신애랑 아웅다웅 살면서 해리도 신애를 마음속에 깊이 담게 된 것 같아요..
해리, 신애 너무 귀엽죠?9. .
'10.2.10 9:22 AM (59.4.xxx.103)해리가 겉으로는 빵꾸똥꾸하면서 괴롭히지만 은근히 신애없으면 서운해하는모습이
많이 보였어요10. 이럴수가!!
'10.2.10 10:29 AM (150.150.xxx.114)회식이라서 남편이 녹화해놨는데,, 와서보니,, 신애가 눈물흘리면서 자는 것까지만 녹화됐더라구요.. 스토리가 뭐 이래..이럼서 찜찜해했는데.. 아침에 인터넷보니 대반전이 그 뒤에있었네요..ㅋ 남편의 절묘한 녹화에 깜짝!
11. 저도..
'10.2.10 2:08 PM (125.243.xxx.194)시트콤 보면서..눈물이 찔끔찔끔 나던데요..
신애가 안스럽기도 하고..
또..해리가..기특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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