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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졸업하면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을까요?

치위생과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0-02-09 19:55:42
28살인 조카가 뒤늦게  지방 소도시의 치위생과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원하던 과에 합격하고 나니 막상  걱정도 되나봅니다.
40대 50대가 되어도 치위생사로 활동할 수 있을지 입학식을 얼마 앞두고서도 갈등을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이 원해서 지망한 것이긴 하지만, 평생 직업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46.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0.2.9 8:03 PM (121.144.xxx.106)

    평생 100만원 월급장이인걸루 아는데,,,,, 뭐,,,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병원쪽이 월급이 참 짜요,ㅡ,,, 방사선 , 물리치료 등등,,,,, 평생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하지만,,,,, 병원장이 친척이 아니라면 ,,, 자주 이직하는 경우도 있는 걸루 압니다,,,

    요즘,,, 평생 직장,,, 직종이라 할 것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 2. ...
    '10.2.9 8:12 PM (115.86.xxx.39)

    지방소도시 개인병원은 대개 조무사를 많이 써요.
    왜냐...위생사는 월급을 많이 줘야하기때문에!.

    대개 어릴때 졸업해서 경력쌓다가
    결혼하고 그만두던지 아님 아예 실장급이 되어서 환자 상담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개인병원도 상담실장한명정도는 치위생사를 원하거든요.
    40,50대까지 일할려면..
    사실 여자 의사도 50대까지 일할수 있을지 의문인데...너무먼미래까지 보시는것 같구요.
    공무원아니고 요즘 그런게 정해진게 있나요.

    나이가 어리면 첨에 고생을 견디기가 쉬운데
    본인만 잘참고 견디고..4,5년차쯤되어서 환자상담쪽으로
    능력만 있다면 스카우트되어 다니기도 하고
    여자직업으로도 괜찮다 싶어요.
    하지만 중간에 이탈자가 많아요.
    아마도 본인이 환자응대, 상담등이 적성에 맞아야 오래갈수 있어요.

    방사선, 물리치료, 임상병리..이런거와는 달리
    환자들과 돈얘기를 해야하지요. 숫기없음 힘들어요.

  • 3. 덧붙여
    '10.2.9 8:17 PM (115.86.xxx.39)

    초급은 짜도 위생사자격증있음 연차올라가면 100짜리 직장은 아니에요.

    다만 연차올라갈수록 능력이 있거나, 같은 병원원장이랑 쭉 손발을 맞췄으면모를까,
    연차만많고 막 이직 하고 다니면 몇년지나 오갈데 없어져요.
    특히나 나이많은 사람이라면...

    어린후배보다 돈적게 받긴 자존심상하고...능력은 없고 이러면요.

  • 4.
    '10.2.9 8:25 PM (211.244.xxx.53)

    요즈음에 평생 직장이...란건 좀 아닌것 같은데...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평생 직장이 되는거 아닐까요?

    항상 조직에서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준비로 공부하는 선배들을 많이보니...

  • 5. 울 사촌
    '10.2.9 9:38 PM (125.131.xxx.199)

    월급 한달 삼백 만원 받는다고 이모가 말씀하시던데..뻥인가요??

  • 6. ..
    '10.2.10 2:12 AM (110.8.xxx.19)

    미국간호사로 가는 길을 알아보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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