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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어떤가요?

세입자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0-02-09 19:24:57
갓집 25층입니다
베란다 가보니 좀 무섭긴한데
살면서 적응되겠지요
그것보다 춥고 덥고 그게 걱정인데
위와 한쪽옆이 없으니썰렁하겠죠?
아 글고 지진났다니 더 걱정이네요
낼 계약할지 얘기해야 하는데
고민이예요
살아보신분 조언주세요^^::

IP : 124.216.xxx.24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층
    '10.2.9 7:31 PM (122.34.xxx.13)

    계약 전 살필거 알려 드릴께요
    전 탑층 끝집에 사는데요..
    결로 현상 잘 살펴 보세요..락스로 곰팡이 일시적으로 제거 했을 수도 있습니다.손으로 만져보셔서 습기 있는지 확인하세요.

  • 2. ..
    '10.2.9 7:33 PM (211.216.xxx.92)

    23층이 끝인 22층 아파트 사는데요.
    전 고소공포증도 있어서 22층 심히 걱정했는데..살아보니 웬걸..너무 좋아요.
    우선 경치가 좋구요..우리집 야경 손님들이 보고 다들 감탄하셨다는..^^;;
    여름이면 바람 많이 불고..겨울에도 낮에 빛이 잘 들어와서 보일러 안 틀어놔도
    따뜻하구요..난방비도 절약 많이 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높다보니 뭐 사생활 침해..이런거 덜 걱정해도 되고...
    아무튼 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고층에만 살고 싶어요.

  • 3. 20층
    '10.2.9 7:36 PM (122.34.xxx.13)

    지은지 5년 된 자* 아파트입니다
    .확실히 여름에 조금 더 덥고.. 겨울엔 아주 많이 춥습니다.
    12층 살때는(거기도 끝집이였어요) 난방 안해도 18도 였는데 여기는 난방 안하면 (2008년 기준)
    14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시 이사한다고 해도 탑층으로 갈겁니다

  • 4. .
    '10.2.9 7:42 PM (58.227.xxx.121)

    14층 탑층 맨 끝집에 살아봤는데요..
    단점은.. 새집이긴 해도 중간층보다 추웠어요. 당연히 난방비가 좀 많이 나왔구요.
    앞뒤 다 트여있어서 여름에 더운건 없었어요. 그 아파트는 박공지붕이라 복사열이 적다는둥 하는 얘기를 들었던것도 같네요.
    장점은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거.. 천정위에서 저벅저벅 발자국소리 모르고 살았구요.
    특히 그집은 침실이 끝쪽이라 옆집이 없어서 잘때는 정말 조용했죠.

  • 5. 소음보다는..
    '10.2.9 7:42 PM (124.53.xxx.15)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윗층소음 무서워서라도 꼭대기층 찾는 사람입니다.. 격어보시면 윗층 소음 정말 괴롭거든요.. 다른층보다 조금 더 춥고 조금 더 덥고는 몇개월 안가기땜에 소음보다 견디기 나아서요.. (추운건 조금 더 추워도 더운건 바람이 잘 통하기땜에 별로 모릅니다. 작년에 여름 에어컨 틀지도 않았네요...18층건물 꼭대기)

  • 6. ^^;
    '10.2.9 7:50 PM (116.127.xxx.226)

    예전에 22층 꼭대기에서 산적있었는데 이삿짐 사다리도 안된다더군요(20층까지만 가능)
    그리고 넘 추워서 앞뒤 베란다 시베리아 난방비만 30나와서 관리사무소에서 반띵해줬어요
    그담 부턴 오돌오돌 떨며살았지만 15만원 정도의 난방비가 나왔어요
    살다살다 이런집 첨봤어요
    위안이라면 여름에 에어컨은 필요 없습디다 (아차! 없더군요)

  • 7. seokr77
    '10.2.9 8:03 PM (180.65.xxx.212)

    같은 꼭대기층이라도 각 각 다 다른것 같네요. 댓글보니.. 여긴 1기 신도시 15층 꼭대기층이에요. 남향이라 하루종일 햇빛이 잘 들어 겨울이 너무 좋아요. 배란다 온도계가 맑은날 낮엔 24에요. 외풍같은거 전혀 없구요.(바람이 없는 지형인가?)암튼 겨울은 너무 따뜻한데 뒷배란다에 결로가 심해요. 외부와 온도 차이땜에 어쩔 수가 없다고 해요. 근데 여름은 좀 더워요. 옥탑있는 꼭대기층인데 바람불 땐 많이 시원해요. 근데 바람없는날엔 좀 더워요.여름보단 겨울이 훨씬 살기 좋아요.

  • 8. 25층
    '10.2.9 8:09 PM (218.53.xxx.149)

    저희가 25층 꼭대기층 사는데요...
    뭐 아파트마다 다 조금씩 틀리다는것을 먼저 염두해두시고요!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출퇴근 아주 바쁠때 엘리베이터 이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외에는
    아주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집 첨에 볼때 전망이 너무좋아서 하게 됐구요! 꼭대기라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저희가 작년 8월달에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여름날 아주 더운날에도 베란다 창문만 열어놓으면 에어콘 틀 필요가 없고요
    실제로도 아주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콘 틀지를 않았습니다.
    에어콘보다 자연바람이 훨씬 시원하고 좋으니깐요~

    글고 작년올해 진짜 추웠던 겨울날 있었잖아요!
    그때도 낮에는 보일러 안틀고 좀 두꺼운 옷입고 지냈어요!
    저희집이 남향인데 약간 동향이거든요~ 그래서 겨울에 해 뜨면 그 열기가 그대로
    우리집으로 들어와 넘 따듯하더라구요~
    밤에도 저는 남자니깐 두꺼운 옷입으면 보일러 안틀고 자도 되겠더군요!
    근데 식구중에 여자들도 있으니 그냥 약하게 보일러 틀어놓고 자면 따듯하고 아침되면
    따듯한 햇살이 비춰지면서 잠에서 깨니간 너무 좋더라구요.

    아 또 제일 꼭대기층이니깐 위 옆으로 층간소음 걱정안해도 되고요~
    아래층은 어쩔수 없구요!

    암튼 저희는 25층(동남향) 최고층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아! 딱 한가지 단점 꼭대기층은 곰팡이가 잘 낄수가 있답니다.
    우리집도 첨에 볼때 먼저 사람들이 살았을때 곰팡이가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들어올때 그거 싹 다 제거하고 페인트칠 다시 하니깐 깨끗해서 좋았는데...
    몇개월 살다보니 곰팡이가 조금씩 끼더군요 ~
    뭐 그래도 좋은게 더 많으니깐 그정도는 그냥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 9. 세입자
    '10.2.9 8:10 PM (124.216.xxx.245)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장점만 보고 살긴 하겠는데(전세가 넘 없어요)
    사실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다 공황장애가 생겼어요ㅜ.ㅜ
    갑자기 지진때문에 넘 불안해서
    아까까지 한껏 부풀었던 맘에 공포가 자리 잡았어요
    낼 어케야할지 정말 고민이네요

  • 10. 저도
    '10.2.9 8:14 PM (211.187.xxx.39)

    고소공포증도 있고, 폐쇄공포증도 있어요.
    거기다 혹 불나면...지진나면...
    그래서 저층을 선호합니다.
    댓글 안달려다 원글님 글보고.....

  • 11. 아 이런..
    '10.2.9 8:16 PM (203.234.xxx.3)

    저 같음 냉큼 계약하겠구만...

    일단 층이 높으면 앞에 막힌 게 별로 없어서 훨씬 시원해요. 그리고 저도 17층 살 때 첨엔 아찔하더니 그 담엔 더 높은 층만 요구한다죠..

    대신 이사할 땐 좀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들긴 해요.

  • 12. 세입자
    '10.2.9 8:19 PM (124.216.xxx.245)

    결로란게 갈라지는 부분인가요?^^;;
    곰팡이부분은 집이 좀 깨끗해서 몰랐는데
    꼼꼼이 봐야겠군요
    25층님 제가 본 집도 동남향이라던데 볕이 하루종일 들어온다네요
    맨윗집이고 소음이 없어 넘 좋긴한데요
    왜이리 다른게 신경쓰이는지^^;;

  • 13. .
    '10.2.9 8:22 PM (59.10.xxx.77)

    결로 = 結露 이슬 맺히는 것

  • 14. 세입자
    '10.2.9 8:23 PM (124.216.xxx.245)

    아이런님^^ 저도 그러고 싶네요
    저희집은 다행인지 지금 장농도 없구요
    쇼파도 없답니다 냉장고에어콘도 작구요
    그럼 이사비용 적게 들지않나요

  • 15. ^^
    '10.2.9 8:25 PM (121.144.xxx.198)

    전 윗층 전혀 배려없는 소음때문에 꼭대기로 올라가고픈 게 소원입니다만
    애들 학교 가까운 집 팔기도. 옮기기도 ..힘들어 그냥 눌러앉아 * 도 닦고 있어요.

    그러나 오늘아침 부산서 생긴 안좋은 뉴스 장면보니 너무 어지럽고 아찔해 ~
    포기하고 ..그냥 질 나쁜 윗층과 더불어 당분간 살렵니다.
    예전 22층 가보니 베란다쪽으로 떨려서 걸음을,,못옮겼어요.
    지금 자게보니 지진? 도 일어났다고 하네요.

  • 16. 세입자
    '10.2.9 8:25 PM (124.216.xxx.245)

    아~무식^^;;
    점님 감사합니다
    곰팡이는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
    사는덴 문제 없겠죠?

  • 17. -
    '10.2.9 8:27 PM (121.88.xxx.212)

    탑층은 장점과 단점이 다른 층에 비해 아주 뚜렷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다 제쳐두고 원글님 댓글을 보니
    저라면 그냥 중저층 전세집을 다시 찾아볼 것 같습니다.
    고소공포증에 공황장애인데 탑층이라니요.
    자신을 괴롭히는 집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면 해요.

  • 18. ......
    '10.2.9 8:32 PM (121.174.xxx.141)

    원글님~ 집은 인연이란 말도 있어요. 난방비,냉방비 걱정이라면
    (저흰 난방,냉방 때문에 꼭대기층 포기했어요. 고소공포 그런건 없구요)
    댓글들에 의지해서 결정할 수 있겠지만
    원글님 성향의 문제이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집이 없다없다해도
    설 지나면 좀 나오지 않을까요?

  • 19. 세입자
    '10.2.9 8:50 PM (124.216.xxx.245)

    의견감사합니다
    밤새 곰곰 생각해 볼게요^^

  • 20. 울집18층탑층
    '10.2.9 9:09 PM (221.140.xxx.151)

    겨울에 확실히 춥긴해요
    우리집은 거실천정이 좀 높아요.
    며칠전 놀러오신분 당신도 이사오고싶다고... 꼭 펜션같다고 하시네요
    계단 올라가면 거실만한 공간이 또 있으니 아무래도 난방비가 더들긴하지만
    애들 놀이방 만들러줬네요. 전 좋아요

  • 21. 우리
    '10.2.9 9:10 PM (202.136.xxx.37)

    윗층 소음에 분노하다가 꼭대기 18층 사서 이제 여름이면 이사갑니다.
    결로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내 위에 아무도 없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 22. ..
    '10.2.9 9:21 PM (180.71.xxx.49)

    결로와 곰팡이는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요.
    꼭대기층에 갓집이라면 온도차때문에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많으니까 꼼꼼히 체크하세요.
    베란다 붙박이장 같은 곳도 잘 열어보시고,
    방 구석구석 벽지가 운 곳이 있는지.. 혹시 물기가 없는지 잘 보셔야 합니다.
    그냥 음식에 조금 피는 곰팡이 정도가 아니라
    아주 시~커먼 곰팡이가 온 벽을 덮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곰팡이를 제거할 수는 있지만, 아무리 막는다고 해도 결로가 생기는 환경이면 또 생기게 되어있어요. 요즘 바깥 공기때문에도 호흡기 질환이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많은데, 그 유해 곰팡이가 아예 집에서 자란다는 건...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거예요. 물건이며 가구에도 옮겨가요.
    탑층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체크하세요.

  • 23. 제 동생
    '10.2.9 10:32 PM (221.140.xxx.65)

    윗층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겨울 11, 12월과 여름 7, 8월만 견디면 살만 하답니다.

  • 24. 분당
    '10.2.9 10:43 PM (58.227.xxx.74)

    탑층 맨끝집입니다..
    겨울에도 춥지않아요..
    해가 잘들고 난방비도 다른집과 거의 비슷해요..
    저도 탑층에 처음사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수압이 약해요 냉수는 잘나오는데 (모터달았어요) 온수는
    약하게나와요 방법이 없다더군요..
    요거말고는 정말 대 만족입니다..

  • 25. 들어가지 마세요.
    '10.2.9 11:42 PM (112.149.xxx.12)

    더워요. 너무너무너무 더워요.
    추운건 모르겠는데, 더운건 나중에 중간층 살면서 확실히 그때 심하게 더웠구나 싶었습니다.
    결로 장난 아닙니다. 곰팡이가 앞뒤로 빨갛고 파랗고 보라색으로 나타나는데 징그러워요.
    물 수압 약해요. 샤워하는데 별 지장없는데, 나중에 중간층에 이사온 후에 수압보고 심하게 졸졸 흘렀군 싶네요.
    추운건 덥히면 되지만, 더운건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에어컨도....안됩니다.

  • 26. 저도 말리고 싶네요
    '10.2.10 12:32 AM (218.39.xxx.139)

    저희집도 17층 탑층에 갓집인데...
    지난 9월에 이사왔어요. 앞뒤 트여서 맛바람 불면 시원하겠구나 했는데 바람이 불어도 너무 더워요. 건물 전체가 달궈지는 것이 느껴지구요. 해가 져도 한동안 열기가 남아있더라구요. 한여름도 아니고 9월말이었는데...
    그러다가 겨울이 되었어요. 저희는 요즘 아파트 외벽쪽의 안방을 아예 사용하지 않아요. 벽에서 찬바람이 나와서 난방비가 감당이 안되었거든요. 복도식 아니고 계단식인데도 닫힌 현관에서도 찬바람이 들어오구요.
    남향이라 앞베란다는 따뜻하지만 북향인 뒷베란다는 결로가 장난이 아니에요. 한동안 춥다가 요 여칠 풀리니 그게 다 녹아내려서 요즘엔 매일 바닥의 물 닦는게 일이에요. 당연히 곰팡이 많이 피구요.
    이 모든게 단열 문제이니 꼭 그 아파트 정하실 생각이면 단열이 잘 된 아파트인지 알아보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가능성 높아요.

  • 27. 말려요
    '10.2.10 7:30 AM (116.36.xxx.72)

    저 꼭대기층, 저희 언니 지금 꼭대기층인데 절대 말립니다.
    겨울에 결로 현상 무시하지 마세요.. 정말 장난아닙니다.
    꼭대기에 외벽이다 보니 결로로 인해 곰팡이, 습기 장난 아닙니다.
    창고안도 장난아니예요
    저희 언니네는 새 아파트인데(주공) 클레임 제기해서 도배만 몇번째인지 몰라요-.-
    겨울이라 빨래를 집안에서 말리는데 가뜩이나 눅눅해서 옷에서 신냄새 엄청나요-.-
    담부턴 절~대 꼭대기에 외벽은 피할려구요........

  • 28. 그렇군요
    '10.2.10 9:55 AM (123.109.xxx.159)

    우리집 16층 사이드 넘 조용하고 여름시원하고 겨울 난방비 더 나오는거 맞고
    겨울에 문 조금씩 열어두면 곰팡이 그 정도 아닌데...스트레스없어요. 윗공간 사용하니 좋구
    현명한 결정하세요

  • 29. 전 15층
    '10.2.10 3:02 PM (119.70.xxx.180)

    꼭대기층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하고 전망좋아요. 곰팡이 한면도 없구요,
    남향이니 공기잘통하고 외려 건조합니다. 혹 집마다 다르다고해서 난방비더 들어도
    전 꼭대기층에서 시원하고 스트레스없이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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