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용불량 어떻게 하나요?(컴앞대기)

신용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0-02-03 21:09:35
아는 지인 때문에 아주 튼튼한 회사  대표이사를 맡을 것 같은데,

신용 불량자라서 참 난감한가 봐요.

굉장히 엘리트인데 갑자기 하던 일이 안되서 신용불량자가 되었되요.

1억 정도래요.

신용 회복위원회인가 에 가서 매달 얼마씩 상환하는 조건으로 푸는 방법 있던데

확실한 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급합니다.
IP : 222.99.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3 9:23 PM (119.199.xxx.237)

    파산(신용 불량).... 자기 빚을 못 갚겠다고 배 째는 겁니다. 자기 가진것은 없어야 되는건 당연 지사구요.... 은행권은 좀 수월하다네요. 법원에 파산 신고하고 선고 받는데 까지 1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비 은행권.... (소위 러쉬 앤 캐쉬 등등...)은 추심이 심하답니다. 정상적 생활이 힘들다고 하데요. 회사 취직도 어렵습니다. 단, 아는 지인을 통해 들어가는건 가능하구요....

    신용 회복.... 매월 얼마씩 몇년동안 성실히 부채를 갚으면 나머지는 탕감 받는 겁니다. 파산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은 가능하다네요.

    근데, 갑자기 신용불량자가 튼튼한 회사의 대표 이사라.... 급하게 서둔데도 어렵지 싶습니다만.... 정확한건 법무사나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에게 문의를 하셔야....

  • 2. ..
    '10.2.4 2:44 AM (111.171.xxx.59)

    채무가 1억이시면 신복위에서 한달 납입해야 하는 돈이 백오십만원 쯤 되네요...신복위는 채무당사자가 채무가 있는 곳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1억이 어떻게 생긴 채무인지 몰라도 갚는다는 현실성이 없어서 채권자(은행이나 카드사등등)가 동의해 줄 것 같지 않군요...개인회생은 일정한 소득이 있어야하고 (소득이 증명되야함) 부양가족이 있어 최소의 생활비만 놔두고 감당못하는 빚을 법원에서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않고 강제조정하여 5년동안 납입합니다...당연 부양가족이 많으면 월 변제금이 적어지겠죠...개인파산은 말그대로 나 아무것도 없어서 갚을 능력이 없다 입니다...그런데 이것도 가진 재산만 무조건 없어서 되는게 아니고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노년...병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야 파산이 되는거지...재산이 없다하더라고 나이를 볼때 일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파산선고는 내려지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482 즐감하세요 (야동아님) 5 조심조심 2008/10/15 954
414481 답례품 추천해주세요 2 질문이요 2008/10/15 273
414480 남은 김치 양념 우짤까요 15 어찌해요 2008/10/15 1,172
414479 [펌] 기륭전자 10월13일 설비반출과 폭행 1 김민수 2008/10/15 136
414478 우리 안의 위선 위선 2008/10/15 349
414477 믹서기 와트수가 높으면 믹서기 힘이 더 쎈건가요? 그리고 믹서기도 추천해주시면 감사~~ 4 믹서기 2008/10/15 1,740
414476 치아 스케일링 통증 심한가요? 21 겁보 2008/10/15 9,906
414475 6개월 임산부.. 이 시간만 되면 배가 너무 고픈데 말이에요.. 7 오늘도헝그리.. 2008/10/15 460
414474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6 쥐잡자 2008/10/15 435
414473 17개월 아이가 부정교합 같아요.. 2 치과 2008/10/15 352
414472 82의 자게가 좋은 이유 8 2008/10/15 652
414471 4살짜리 내아들...친구한테 맞았다고 하면...어떻게 말해주나요? 10 남양주맘 2008/10/15 446
414470 궁금해요 1 지나 2008/10/14 135
414469 비바이탈 비염 2008/10/14 154
414468 남편이 가을을 탄대요 4 그라시아 2008/10/14 439
414467 융자있는집 전세가격 1 지방인데요... 2008/10/14 540
414466 TV홈쇼핑에서 파는 명품 3 유명 2008/10/14 707
414465 고학년 여자애들 가방 1 소풍가요~~.. 2008/10/14 345
414464 식용유로 클린징하신다는 분이요.. 12 오일사랑 2008/10/14 1,857
414463 플레인 요구르트는 시중에서 어떤건가요?? 7 몰라 2008/10/14 583
414462 정말 배고파요. 미치겠어요. 13 배고파! 2008/10/14 1,240
414461 예전82회원이신 moon님 2 몽쥬 2008/10/14 902
414460 가스압력솥은 어떤게 좋은가요? 11 추천요..... 2008/10/14 769
414459 우량주 가지고 계신분들.. 포스코 2008/10/14 476
414458 지난 번 조율사 추천한다는 글 올리신 분이요. 2 조율 2008/10/14 278
414457 치과에서 받는 잇몸치료 효과가 없나요? 8 치과 2008/10/14 3,611
414456 왜 '증권가'에서 이런 저런 소문이 나는 건가요? 4 .. 2008/10/14 1,392
414455 김치 송송이 2008/10/14 261
414454 나경원 의원.. 31 안쓰럽다.... 2008/10/14 5,470
414453 남편 건강 4 ... 2008/10/14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