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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부부 or 500일의 썸머 뭐가 더 재밌나요?
500일의 썸머는 재밌다고 하시는 거 게시판에서 좀 봤는데
모건부부 이야기는 못봤네요.
네이버 평점은 모건부부가 더 높던데..
두 영화 다 보신분은 뭐가 더 재밌던가요?
하나라도 보신 분도 재미있다 없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
'10.2.2 9:21 PM (58.124.xxx.212)500일의썸머가 훨재미나요 ㅋㅋ
제기준에는요..ㅋㅋㅋ 모건부부도 그럭저럭..2. 저는
'10.2.2 9:38 PM (110.15.xxx.203)40대 아짐이라 그런지 500일의 썸머가 재미 없었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재미있다는 글 읽고 갔는데
영화보다가 잠자기는 처음이였어요.
주인공 배우들이 첨 보는 배우들이였고 좀 흐리멍텅하게 생긴 얼굴이라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시간도 왔다 갔다 헷갈리더구만요.
내용은 졸았기때문에 잘 모르겠고.. 주관적인 의견이니 뭐라 하지 마세요.
모건부부는 안봤어서 패스~
내일은 애들이랑 하모니 보러 갑니다.3. 조조
'10.2.2 9:44 PM (121.130.xxx.42)윗님들 고맙습니다.
근데 저는님 글 보니 저도 툭하면 극장에서 잘 자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원래 잔잔한 영화 좋아했는데 밤에 안자고 아침잠이 많다보니
부지런 떨고 조조보러가선 가끔씩 졸다 옵니다.
저는 님 내일 휴지 잔뜩 가져가세요.
전 커피 사고 가져온 냅킨이 부족해서 고생했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나중에 코 풀 휴지가 부족해서 쩔쩔매며 콧물 삼키고 그랬어요 ㅋㅋ4. 음...
'10.2.2 10:01 PM (59.1.xxx.141)두편 다 봤네요~~
500일의 썸머가 더 재미있었어요,, 저는
모건부부는 휴 그랜트 땜에 끝까지 버티긴 했네요..
저랑 딸, 그리고 두사람 더 있었는데,,,휴
중간에 나가버렸다는...
덕분에 둘이서 킬킬대며 즐기긴 했지요^^5. 좋은 평
'10.2.2 10:02 PM (115.139.xxx.59)믿고 갔다가 주변 아짐 친구들께 미안..
뭐랄까..연애에 관한 심리..여자편 남자편...챕터가 있는 책을 읽은 기분..
멜로광임에도 산전수전 격은 나이다 보니 강하지 않아 지루했어요..
김치고수에게 배추 고르는 요령 가르치는거 같은..느낌..
젊은 커플..특히 남자들이 많이 공감하더군요..6. 500일의 썸머
'10.2.2 10:27 PM (61.109.xxx.204)여기서 추천받아서 갔다가...
완전 내가 영화보여주고... 미안하긴 또 평생처음이더군요.
대체 뭐가 재미있다고 하시는지...7. 모건부부
'10.2.2 10:44 PM (116.37.xxx.32) - 삭제된댓글진짜 짜증났어요
뻔한 이야기 뻔한 결말,,
여주인공,,,,정말안습 ㅠㅠ8. ..
'10.2.3 4:48 AM (222.238.xxx.158)휴그랜트 너무 싫어하는 저는 500일 선택..
사실 둘다 별로에요.
하지만..굳이 선택하라면..그렇다는것임.9. .
'10.2.3 2:05 PM (110.14.xxx.156)500 ,,은 좀 색다르네 정도지 아주재미있다고 하기 힘들어요
모건..도 그냥 로맨틱 코미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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