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미국에서 취직했네요.. ^^

[^^]

제 동생이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아이비리그에서 석사 재학중인데요..

이번에 학기 마쳤는데 자신이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지사에 처음 이력서 제출했는데 그쪽에서 본사로 연락을 해

인터뷰 잡아주더니 운이 좋게 합격을 했다네요..

그쪽 인터뷰 하던 사람들도 럭키가이라고 했다나 뭐라나..

항상 뉴스에서 미국 취업률 나오면 미국에서 공부 마치고 꼭 취직하겠다던 동생이 걱정스러웠었는데..

취직못하고 한국 돌아오는거 아닌가하는 불길한 생각이요...

너무 기쁘고 동생이 너무 대견하네요..

살다보니 제가 제 동생 칭찬하고 .,.. 너무 좋네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누구라도 듣고 싶은 소식이네요.
부럽습니다.

[...]

축하드려요.. 동생분 전공이 무엇인지요??

[^^]

전공은 설계쪽이예요..
저도 정말 기쁘네요...
다들 살다보니 행운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야 노력을 많이 하긴 했지만..

[흥.^^]

여기 칭찬기부금 있다면서요? 칭찬 기부금 내셔요. 축하 드려요. 좋은 곳에 취직 되서 경력 쌓고 그렇게 그렇게 적응하기를 기원합니다.

[전]

그 뒷바라지 하신 재력보 부럽습니다.

[와]

저까지도 기분이 좋으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에서 당당히 취업한다는게 대단한건데..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