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층간소음에 대해서 쓰신 분께 사과드립니다.
제가 그때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가 글쓰신분을 오해해서 잘못 댓글을 남겼습니다.
(원래 쓰신 글이 아닌 다른글에)
그렇찮아도 그 글이 맘에 걸렸는데 제가 좀 그냥 넘어갔구요.
제가 다른글(원글이 아닌)을 오해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원래 쓰신 글에 단 댓글은 문제가 없는 것이었구요. 그 이후에 다른 글 하나가 올라왔는데 그 글을 보고 제가 오해를 한 것입니다)
괜한 오해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1. ,,
'10.1.31 3:07 PM (121.143.xxx.169)이 글 jk님 맞나요?ㅎㅎㅎ
jk님 다른 면모를 보게 되네요
사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 분도 잘 한 것 없는데
저 분도 사과하셨음 합니다~2. 와
'10.1.31 3:08 PM (124.48.xxx.98)사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 분도 잘 한 것 없는데
저 분도 사과하셨음 합니다~ 22222223. 짝짝짝
'10.1.31 3:11 PM (125.181.xxx.133)빨리 사과글 올려주시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서로 얼굴 붉힐 글은 조금씩 자제하기로 해요.
모두들 릴렉스~~~4. ^^
'10.1.31 3:11 PM (125.176.xxx.84)두분이 화기 애애하게 화해하세요..
5. ㅎㅎ
'10.1.31 3:12 PM (211.177.xxx.101)빠르셔라~~~~~~~~~~~~~~~~
잘 하셨습니다.6. 2pm
'10.1.31 3:12 PM (211.40.xxx.10)사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 분도 잘 한 것 없는데
저 분도 사과하셨음 합니다~ 333337. ....
'10.1.31 3:14 PM (112.72.xxx.114)상황이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신속한 사과로 하루에 한번씩 올라올뻔한글이
종료상황되었군요 아뭏든 사과는 잘하신거라보여지며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무엇이 놀라운지는 말씀안드려도 되겠지요8. 에구
'10.1.31 3:15 PM (218.38.xxx.130)당사자가 이리 정중히 사과하는데
옆에서 "야 너도 사과해" 이러는 분들은 대체?? 뭥미?? 싶네요
그 분도 오해가 풀려 마음이 편안해지셨으면 합니다.9. 저기요
'10.1.31 3:16 PM (61.85.xxx.83)jk님 저는 평상시 님의 말투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마치 상대를 조롱한다는 느낌이랄까?
제 3자인 제가 보아도 사람 말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왜 저러지 할 떄 많아요
평상시 말씀도 완곡하고 부드럽게 하세요
나는 아무렇지 않게 딱 부러지게 말했다 하여도
타인은 칼 맞은 기분 들어요
말이 사람도 죽게 한다고 합니다
좀 여유있게 보드랍게 완곡히 말한다 하여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요10. .
'10.1.31 3:17 PM (125.61.xxx.2)같이 사과하라는 분들, 정말 대책 없는 오지랍이네요. ㅡ,.ㅡ
11. .
'10.1.31 3:17 PM (121.125.xxx.163)82는 우리모두의 얼굴입니다.
성숙한 게시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82에 오는 기쁨이 배가 되겠지요.
사과하는 쪽이 이기는 법입니다.12. 근데
'10.1.31 3:19 PM (59.86.xxx.107)남자분이....댓글많이 달고...아무튼...
뭐 취미이거니 하겠지만...
자주 거론되고 유명인이다 보니 왜 저럴까? 왜 여기 주부들 많이 모이는 싸이트에서
댓글때문에 오해사고 해명하고 그럴까? 뭔일일까? 왜저럴까13. 그당시
'10.1.31 3:20 PM (125.180.xxx.29)jk님이 다른글에 (알바욕하는글에)제발저린다는댓글보고 찝찝해한다는걸 감잡았었어요
저역시 jk님의 다른면을 보니 jk님 (싫어하진않았지만) 거부했던마음을 열어야겠네요 ㅎㅎㅎㅎ14. ㄴㅁ
'10.1.31 3:20 PM (115.126.xxx.8)아파트 가격은 끔찍하게 높으면서..중간 소음 애매한 사람들만 피해보네요...내집에서 맘대로 걷지도 뛰지도 못하고..아파트 짓는 사람들 광고에 큰돈 들이지 말고 좀 소음에나 신경 좀 쓰지..
15. jk
'10.1.31 3:20 PM (115.138.xxx.245)아..
원글 쓰신분이 화내시는건 당연한 것이구요.
원래 원글에 댓글 단것에 원글 쓰신분이 화내시는게 아니라..
그 이후에 다른 글 하나가 올라왔는데
제가 그 글을 보고 잘못 알아서
원글 쓰신분 기분나쁠만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저도 잘못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문제가..
원글 쓰신분이 그 글(원글쓰신분이 쓴 글이 아닌.. 다른글)을 읽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서
그래서 걍 넘어간 것입니다.
근데 읽으신거구요.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잘못했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구요. 다만 원글 쓰신분이
문제의 그 글을 읽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걍 넘어간겁니다.
ps.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할수 있고 잘못할수 있습니다.
문제는요. 실수하고 잘못하는것 자체가 아닌
자신이 실수나 잘못을 어떻게하면 고치고 사과하고 되도록이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일중 하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일"이랍니다.
그걸 잘 알기에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깨끗하게 인정해야죠.
물론 그렇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강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도 되는 것이지만요.
제가 잘못한거 맞습니다.16. d
'10.1.31 3:22 PM (125.186.xxx.168)jk님 아닌줄 알았어요 ㅎㅎ 솔직히 그분 날마다 올리실지 볼 생각이었는데 ㅎㅎ
17. 저 윗분
'10.1.31 3:25 PM (211.177.xxx.101)서로 이해하고 사과하는 자리에 저리 댓글 달고 싶을까????
안보아도 속마음을 훤히 알수있는듯~~~18. 근데님,
'10.1.31 3:25 PM (119.148.xxx.226)말끝마다 남자분 운운 하시는데...
여자인 내가 부끄럽네요
인터넷이 열린공간인데...남자 여자 가려서 댓글 달아야하나..참 답답하십니다.
걸핏하면 왜 남자가 요리사이트에 오나, 남자때문에 비밀얘기를 못하겠다 등등...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어케 인터넷을 이용할 생각을 하는지..19. 2pm
'10.1.31 3:26 PM (211.40.xxx.10)암튼 jk님 멋지시네여 사과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20. 그러게..
'10.1.31 3:30 PM (58.227.xxx.121)이 사이트에 왜 남자들 오느냐는 글들.. 정말 찌질해보여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요리 사이트에 남자들 오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지..
그러면서도 또 직장에선 남녀평등 어쩌고 하실수 있는지..
그런 분들이 또 본인이나 본인 딸들이 여자라서 불공평한 대접 받으면 당연하게 생각하실까요?
암튼, jk님 멋지십니다요~~21. 2pm
'10.1.31 3:34 PM (211.40.xxx.10)82 가 여초 사이트였나여? 전 여초 사이트 라고 생각 해본적 없는데 쩝 남자가 어쩌고 그런말 글킨하네요
22. 어머
'10.1.31 3:34 PM (211.225.xxx.159)훈훈한 마무리 ^^
다들 조금씩 한걸음씩 양보하시고 우리 즐겁게 82를 만들어가요~~~~~~~
남자면 어떻고 여자면 어때요?
대머리면 어떻고 뚱뚱이면 어때요?
알흠다운 일요일이예요~~~~~~~~~~~~23. 후후
'10.1.31 3:39 PM (59.86.xxx.107)ㅋㅋ 보통 자기일 열심히 하고 바쁜 남자들은 이런데 와서 댓글 놀이잘 안하죠.
한심해 보여요..
얼마나 한가하면 이런데서 놀까하고...24. 위에 후후 님
'10.1.31 3:41 PM (211.225.xxx.159)전 맨날 여기 와서 노는데 저도 한심하신가요 ㅠ.ㅠ
질문 올라오면 제가 아는 한도내 열심히 댓글 달아드리는데 쩝...25. 2pm
'10.1.31 3:42 PM (211.40.xxx.10)비아냥 댓글이네요 백수나 ㅋㅋ 할일 없는 남자들이 여기서 댓글 질 합니까?ㅋㅋ
26. 에구구..
'10.1.31 3:44 PM (121.124.xxx.162)정말 한가해서 놀기도 하겠지만....
인터넷이 생활화된 공간인데....
윗분,,,한심한거 아니니 마음상해하시지마세요.
은행잔고 확인하러 들왔다가 82자게방 지나고갑니다.27. 어머나
'10.1.31 3:48 PM (220.70.xxx.98)후후님도 그럼 백수?
할일도 없는??28. 이제
'10.1.31 3:51 PM (125.181.xxx.133)그만~~~~~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29. 사과요청원글이...
'10.1.31 3:55 PM (125.134.xxx.47)jk님...사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과 요청 원글 수정하고 나서야....사과글 올라왔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오해하시고 쓰신거라고 하시니...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리 빠르게 사과해 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저도 별일 아닌일로 이목을 집중시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과글 올라오면 제 글을 삭제한다고 했었는데요.
삭제하면 jk님 사과글만 남게 되어서 이상할것 같군요.
저는 삭제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습니다만...원하시면 삭제해 드리겠습니다.30. 멋지다~~
'10.1.31 3:57 PM (112.72.xxx.240)jk님...
자신있는 사람만이 용서를 청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과... 댓글 속의 바늘... 그 고의성을 떠나 사과를 할 수 있는 열린 마음..
부럽습니다.31. 잘됐습니다.
'10.1.31 4:04 PM (121.136.xxx.189)서로 오해를 푸셨으니 잘 된거죠.
누구도 사과하라 마라..제3자들이 말할 내용은 아니네요.32. 후후란분 ㅋㅋ
'10.1.31 4:09 PM (211.177.xxx.101)그럼 북창동이네 뭐네하며 정말 질펀한 그런 곳에서 놀아야 남자다운가 봐요~~.
낭군님 잘 챙기시기나 하셔요.33. 쿡
'10.1.31 4:12 PM (59.86.xxx.107)근데 솔직히 그렇잖아요..;
내남편이 내 남자친구가 허구헌날 82에서 댓글질 하면서
유명인이라고 해보세요..
좋으세요?
아..난 싫어..34. 후후에서쿡
'10.1.31 4:14 PM (211.40.xxx.10)으로 바꾸셨네여ㅋㅋㅋ 이분도 참 답없는 분이네 ㅋㅋㅋㅋ
35. 근데 쿡님
'10.1.31 4:21 PM (125.177.xxx.79)남자는 82에 살면 허구헌날 82에서 댓글질 하는 거고,,
여자는 82에 살면 알뜰살뜰 살림 잘 하는 현모양처?36. 후후-->쿡---?
'10.1.31 4:28 PM (211.177.xxx.101)이분은,
다음은 뭐러 바꿔 댓글질 하시려나??
어떤 의도 하에 좀 지능적인듯~~~~37. jk
'10.1.31 4:36 PM (115.138.xxx.245)이건 정말 쓸데없는 사족인데요.
저 여기 별로 많이 안들어오거든요?
82쿡 들어오는 시간은 딱 식후 커피마시는시간(지금도 마시고 있음)에 들어오죠.
읽는글도 한페이지당 2-3개 정도밖에 안됨.
쓰잘데기 없는 댓글은 많이 쓰지만 사실 여기서 쓰는 시간은 하루에 3-40분 정도밖에 안됨.
시간은 많지만 제 악플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이트들이 있거든요... ㅎㅎ38. ㅋㅋ
'10.1.31 4:39 PM (125.178.xxx.192)암튼 재밌는 분이셔.
까칠하신 댓글달땐 정말 짜증나지만..
가끔은 좋은답변도 많이 주는 분은 맞아요.
운동사이트 알려주신건 아주 고마웠네요
글고..이번 사과글은 의외구
기분좋은글이에요^^39. ㅋ
'10.1.31 6:14 PM (112.72.xxx.167)그랬군요
암튼 넘치는 자신감은 좋지만 문제는 말예요
잘못한거 맞는데 자신은 잘못한걸 모를때 <--어렵죠? ㅎ
저도 그래서 입장바꿔도 생각해보구 그러거덩요
노력 참 좋은거에요^^
악플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이트들이란 말에 방긋 ㅋ40. ^^
'10.1.31 7:02 PM (122.35.xxx.34)jk님 쵝오~~
41. ㅎㅎ
'10.1.31 7:10 PM (59.31.xxx.183)저두 jk님 쵝오~ 82쿡을 주부들의 사이트로 몰아가시는 분들 좀 이상해요..
42. 양*댁
'10.1.31 7:14 PM (59.9.xxx.62)jk님 최고^^
43. 두 분은 화해 하셨
'10.1.31 7:21 PM (221.146.xxx.74)는데
댓글은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군요
전 내 남자가
주부 사이트에 들어가서 싫을 거 같진 않아요
어딜 들어가든 어떤 생각으로 들어가는지
그게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따라 싫고 좋고는 할 거 같지만요.44. 수제비
'10.1.31 8:47 PM (95.102.xxx.158)훈훈한 마무리 ^^
45. 제이미
'10.1.31 9:43 PM (116.123.xxx.13)사과란 이렇게 하는 거지요.
별로 사과할 일은 아니었던 듯 하지만
암튼 jk님 참 멋있어요~46. d
'10.1.31 11:32 PM (125.186.xxx.168)jk님이 남편이나 남자친구라는 가정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ㅋ게다가, jk님을 남자로 보는 사람이 여기 거의 없을텐데
47. jk님이 사과하셨으
'10.1.31 11:44 PM (117.53.xxx.95)사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 분도 잘 한 것 없는데
저 분도 사과하셨음 합니다~ 44444444444448. 고정닉이니
'10.1.31 11:47 PM (211.244.xxx.198)더 눈에 띄여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참 요상한 댓글 많이 다는 사람이죠? 아가리 사건도 있고.
여기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악플을 단다고 본인이 저렇게 장난인 척하면서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밝히니... 참 한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인터넷에는 쓰레기 같은 댓글이 많은거 아닐까요?49. 그러게요
'10.1.31 11:49 PM (222.234.xxx.168)항상 느끼는거지만 여기가 무슨 여자들만의 사이트라고 좁히시는분들은 남편이 라면하나 겨우 끓일줄 아시거나 아들이 부엌에 들어와도 기함하시는 분들이신가봅니다.
세상은 바뀌고 여기서 명절증후군이네 시집관련 증후군에 시달리시는분들은 남편이나 아들이 82를 애용하시도록 생각을 바꿔보십시오.
그리고 d님 말씀처럼 유명한 남자분들 알고는 있지만 남자로 보지는 않았는데 22
그리고 원글에 대해 저는 그 길고 긴 글 다 읽고 jk님의 댓글도 다 읽은 오랜 죽순인데요(굳이 죽순이라 밝히는건 그 원래의 원글님 역시 오랜 회원이라 하셔서요)
댓글이 이렇게까지 사과해야할정도의 글이라고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jk님이 사과해주신건 좀 의외구요.
이일로 또 누군가 제2 제3의 '사과하라'식으로 실명이나 ip를 걸고넘어갈일이 생길수도 있을것같습니다.50. 유명...
'10.2.1 12:42 AM (220.117.xxx.153)악플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이트요???
저는 웃음은 안 나오네요51. jk님
'10.2.1 1:03 AM (121.166.xxx.1)자알 하셨어요~~
그리고,
사과 게시글에 멘트랍시고 왠 파리 같은 게............52. 헉
'10.2.1 9:07 AM (210.94.xxx.131)여기가 디시 게시판입니까. 층간소음 원글님의 사과요구 글에 그 정도 악플도 견디지 못할거면 자게에 글 쓰지 않아야한다는 둥 사과요구가 마치 악플만큼 잘못한 일이라도 되는 듯 또 악플다시는 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명박타도 촛불정국 이전의 82게시판에선 최소한 원글은 다 읽으시고, 엮인 상황에 대한 판단은 다 하시고 리플들 다셨어요. 원글이나 당사자들에게 아픈 내용이라도 애정이 담긴 정말 주옥같은 댓글들이 많았지요. 심지어 리플들을 복사해서 저장들하시는 경우도 있었고요. 게시판의 성격이야 모이는 사람따라 변해간다 해도 자정기능마저 떨어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k님은 이미 수차례 게시판에 분란을 일으키셨던 분이고, 저는 이번일도 그 원글님이 상처받으실 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jk님이 사과하신다는데 뜬금없이 층간소음 원글님 걸고넘어지시는 분들은
본인이 괜찮다면 남도 항상 괜찮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시면 편하게? 리플달지 못하시게 될까봐 걱정이신가요.53. 흠...
'10.2.1 10:15 AM (203.248.xxx.79)jk님한테는 유독 너그러우신가요...?
(jk님이 글을 워낙 많이 쓰시니, 그것도 고정닉으로) 안 그런 글이 더 많긴 하겠지만,
기분을 상하게 하는 까칠한 댓글, 아니면 너무나 자신만만한...그래서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줄 수도 있는 댓글을 쓰시는걸 몇 번 봐왔던터라...
이번 일도...남들 눈엔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도
본인이라면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다 싶었는데....
왜 이리 남들이 '사과할만한 일이다, 아니다'를 판단하시는지....54. 3자
'10.2.1 10:24 AM (211.49.xxx.64)jk님 댓글 읽어봤는데..
그날 댓글 만큼은 논리가 결여된 원글에 대한 추측성 악성 댓글로 보였습니다
대문에 올라와있는 이 사과글은 훈훈하네요
층간소음 원글님도 사과 받아들이신듯하구요
원인제공자 원인제공자 운운하시면서
그 원글님 또한 잘한것 없다는 댓글 많으신데...
그럼 그 원글님의 잘못은 뭔가요?
제가 거진 이틀만에 들어와보거든요 상황을 잘 몰라서...55. .
'10.2.1 10:34 AM (211.108.xxx.17)울남편 제발 82에 들어와서
여자(며느리) 심정이 어떨까? 조금이라도 이해 해줬음 싶던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고 골백번 말해도 안들어오던네..
울남편도 82좀 했으면..하는 15년차.56. ...
'10.2.1 11:22 AM (211.215.xxx.30)원글을 읽어보지 않고 상처받았다는 댓글만 읽었어요.
댓글이 따뜻하진 않아 속상하셨겠지만 공개 사과까지 요구할 정도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애들 키우고 할때는 몰랐는데 애들 다 키우고 윗집 아주 조용한 집 만나고 보니
우리애들 키울때 아랫집 많이 속상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애들 키우면서 자주자주 주의줘도 어린애들은 금새 잊어버려 어쩔수 없고...
아랫집 에서도 조금은 참다 이야기 했을텐데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지내는 수 밖에 없는듯.
어쨋던 윗집에서 만날때 마다 미안해 하는 느낌을 보인다면 아랫집에서도 어쩔수 없이 한번이라도 더 참을것 같아요.57. 박수를
'10.2.1 11:24 AM (115.178.xxx.61)jk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82를 계속 사랑해주시고 글도 남기시고 들어와주세요~~58. ^^
'10.2.1 11:56 AM (119.149.xxx.73)솔직하고 당당하신 jk 님이 저도 좋네요
59. 헉
'10.2.1 12:04 PM (210.94.xxx.131)원글도 읽어보지 않으셨다는 위의 점셋님 . 원글 처음부터 읽어보셨다면 윗집->미안해하는 느낌,
아랫집->한 번 참아보자 . 그래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샤방샤방 하는 상황이 안된다는 것 아셨을텐데요. 어떻게 원글도 읽어보지 않으셨으면서 양보에다 공개사과 요구할 정도는 아닌지 긴지 판단도 하시고 글도 올리시나요.60. 저도
'10.2.2 12:05 AM (118.222.xxx.229)그 원글님께 jk님 댓글이 맘 상했을거라 생각하고 댓글도 그리 썼는데
공개사과해주신 그 마음가짐이 칭찬받으실 만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078 | 아이 어린이집에서 내일 운동회를 한다는데 3 | 도시락 | 2008/10/10 | 299 |
413077 | 남자의 바람이 자식에게는 '배신'이 아닌가요? 9 | 바람이란 | 2008/10/10 | 1,630 |
413076 | 밥을 뱉어내는 23개월..매일이 전쟁이에요 ㅠ 6 | 열불나 | 2008/10/10 | 538 |
413075 | 청주 고인쇄 박물관 가려는데요 2 | 청주여행 | 2008/10/10 | 254 |
413074 | 가사일 도와주실 조선족 이모님 구합니다. 2 | Joon | 2008/10/10 | 403 |
413073 | 산후 손목 아플때.. 3 | 아기엄마 | 2008/10/10 | 475 |
413072 | 베바... 어쩌나요..ㅠㅠ 6 | ... | 2008/10/10 | 1,399 |
413071 | 몬테소리교육이 좋은가여? 3 | 몬테 | 2008/10/09 | 458 |
413070 | 전집)개념씨 수학 동화 가격? | 궁금 | 2008/10/09 | 803 |
413069 | 파김치를 맛있게 하려면? 13 | 알려주세요 | 2008/10/09 | 1,141 |
413068 | 누나가 포상기태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 | 중절 | 2008/10/09 | 1,731 |
413067 | 李대통령,매주 라디오 연설..국민과 소통 6 | 하하 | 2008/10/09 | 390 |
413066 | 5일간 집을 비우는데 15 | 무엇 | 2008/10/09 | 1,089 |
413065 | 금값이 장난아닌데 팔려고 나가면 무조건 팔수있는건가요 4 | 궁금 | 2008/10/09 | 1,602 |
413064 | 초2학년...사고력 수학이 꼭 필요한가요? 2 | 수학고민 | 2008/10/09 | 834 |
413063 | 전기장판 2 | ㅇㄹ | 2008/10/09 | 451 |
413062 | 불교계는 뭐가 어떻게 된 거예요? 그냥 흐지부지? 4 | 근데 새삼 | 2008/10/09 | 553 |
413061 | 오늘 강마에 감동이구나~ 15 | 후~ | 2008/10/09 | 2,119 |
413060 | 친한 친구한테 장난감 주려는데...돈받으면 안되겠죠? 10 | 칭구 | 2008/10/09 | 1,020 |
413059 | 왜 여자들은 먹는것과 다이어트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까요? 1 | 고미니 | 2008/10/09 | 444 |
413058 | 미국 대선후보 2차토론회가 끝나고 3 | foreve.. | 2008/10/09 | 290 |
413057 | 방배동학군은 별루인가여? 5 | 방배고민 | 2008/10/09 | 1,533 |
413056 | 죄송하지만 영어 부탁드려요. 3 | 영어 | 2008/10/09 | 332 |
413055 | 빨리도 지우셨네요^^ 3 | 자식자랑하신.. | 2008/10/09 | 1,300 |
413054 | 할로윈복 구합니다.. 1 | 감사 | 2008/10/09 | 212 |
413053 | 펀드 수익률이 -80% 정도라면 은행에서 연락오나요? 3 | 불안하네요... | 2008/10/09 | 1,422 |
413052 | 옥수수 삶다가,, 모르겠어요.. ㅠㅠ 10 | .. | 2008/10/09 | 924 |
413051 | 저 좀 도와주세요 6 | 헬프미~ | 2008/10/09 | 946 |
413050 | 금한돈에 19만원~~~ 29 | 세상에나 | 2008/10/09 | 6,777 |
413049 | 경기도 시흥입니다. 부동산 조언부탁드립니다. 5 | ... | 2008/10/09 | 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