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김치를 맛있게 하려면?

알려주세요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08-10-09 23:30:48
쪽파를 싸게 팔기래 5단이나 사 왔어요.
제가 맛없게 음식을 하지는않지만, 왠지
김치종류를 만들고 며칠지나면 약간 쓴맛이 나는거같아요.ㅠ

어떻게해야 맛있게하는지 알려주세요~













IP : 121.116.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물음표
    '08.10.9 11:35 PM (121.139.xxx.169)

    요리물음표에 질문하시면 더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듯...

  • 2. ^^
    '08.10.9 11:37 PM (121.158.xxx.8)

    저는 멸치액젓에 살짝 하얀부분쪽을 먼저 절여요(버무리듯). 오래는 아니고 20분정도요.
    그러면 액젓이랑 파에서 약간의 물 합쳐져서 국물이 나와요. 거기에 고춧가루 마늘 설탕 소금넣고
    간맞춰서 버무려요 그러면 확실히 간이 잘배고 양념도 잘묻어요

  • 3. 파김치에는
    '08.10.9 11:40 PM (61.254.xxx.17)

    마늘을 안넣는걸루 아는데요....마늘넣으면 쓰다고해서...울엄마는 안넣시던데..^^

  • 4. 참..
    '08.10.9 11:41 PM (61.254.xxx.17)

    지금이 제철인가봐요...울동네두 쪽파한단에 천원씩 하던데요..

  • 5. 두번째
    '08.10.9 11:44 PM (113.10.xxx.54)

    분 감사요. 덕분에 팁하나 얻고 갑니다.

  • 6. 오오오..
    '08.10.9 11:44 PM (124.49.xxx.204)

    낼 담궈야겠습니다... 맛있겠어요 츄릅..

  • 7. 제비꽃
    '08.10.10 12:04 AM (122.34.xxx.210)

    제가 1년을 유명한 선생님께 김치를 배워서
    그냥 넘어가기 그래서 로그인해 알려드릴께요
    소금물에 파를 약간만 절구세요 그리고 마늘은 꼭 넣으셔야하구요
    또 파김치에는 다른 김치에 비해서 젓갈을 많이넣어야 합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자세히 가르쳐드릴께요
    저도 4단 손질해서 담그느라 혼났거든요

  • 8. 알려주세요
    '08.10.10 12:09 AM (121.116.xxx.252)

    오___
    제비꽃님 감사합니다.ㅎ
    근데, 지금 젓갈이 조금밖에 없는뎅....ㅠ
    그냥 있는 재료로만 할려구요.
    자제는 쪽지기능이 없으니까 여기다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ㅎ

  • 9. 노하우
    '08.10.10 12:25 AM (123.111.xxx.75)

    설탕 대신에 물엿을 넣으니까 더 맛있어요.
    다른 것은 대체로 그냥그냥....

  • 10. 전..
    '08.10.10 3:28 AM (211.186.xxx.43)

    그냥 까나리액젓을 대충 어림짐작으로 파에 뿌려서 10분 정도 절이고 뒤집어서 10분 절여요.
    그리고 그 국물에 설탕, 고춧가루만 넣고 버무리면 아주 맛있는 파김치가 되던데요. 통깨도 살살 뿌리고... 익히지않고 그냥 그대로 먹어요.

  • 11. 비법
    '08.10.10 6:09 AM (210.97.xxx.65)

    제비꽃님 저도 궁금해요
    그러지마시고 파김치 비법 우리모두 알게 여기다 풀어놓으시면 안될까요?
    저도 맛있는 파김치 만들어 먹고파요

  • 12. 원글
    '08.10.10 8:47 AM (121.116.xxx.252)

    전..님
    까나리액젓 국물에 정말 설탕,고추가루만 넣으면 맛있게 되는건가요?
    너무 간단하고 좋은데요.

  • 13. 저도 전님
    '08.10.10 11:08 AM (61.38.xxx.69)

    식으로 하는데요.
    절이는건 젓갈에 하고 양념에는 물엿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98 못말리는 롯데팬..... 9 쯧쯧 2008/10/10 843
413097 튼튼영어 남매가 같이 하면 가격이... 6 가을은 2008/10/10 832
413096 쥐를 잡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강의... 1 ㅠ,ㅠ 2008/10/10 248
413095 부동산 스톱되었습니다. 4 부동산 2008/10/10 1,620
413094 남편이 작은 방으로 가자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1 즐거움반걱정.. 2008/10/10 1,811
413093 이민가는 친구 ?? 2008/10/10 576
413092 자체발광... 저도 할 말 있어요. 10 산 너머 남.. 2008/10/10 1,999
413091 왼쪽 머리가 소름끼치듯 한데요.. 5 걱정 2008/10/10 4,750
413090 외국에 보낼 서류에 공증서명이 필요하다는데요... 1 부탁 2008/10/10 158
413089 존재하지 않는 모교 3 꿈같던 날들.. 2008/10/10 508
413088 여기 풀빵님이랑 희서가 나왔네요... ^^ 5 이루 2008/10/10 730
413087 노벨문학상 2 클레지오 2008/10/10 310
413086 믹키유천네 할머니가 하셨다는...대통령들이 다녀간 식당 이름 아세요? 5 궁금해요 2008/10/10 10,224
413085 백분토론..홍석천 짱이에요^^ 15 바오밥나무 2008/10/10 6,263
413084 대만가면 뭘 사오나요? 6 대만출장 2008/10/10 575
413083 결혼식때 엄마손 잡고 들어가는 거... 2 이제서야 2008/10/10 796
413082 쪽지가 왔다는데, 확인이 안되네요..-_- 2 쥐박지옥 2008/10/10 258
413081 저에게 희망이 있을까요... 8 쥐박지옥 2008/10/10 738
413080 고등학생 수학관련 질문입니다 4 학부모 2008/10/10 548
413079 아이 어린이집에서 내일 운동회를 한다는데 3 도시락 2008/10/10 297
413078 남자의 바람이 자식에게는 '배신'이 아닌가요? 9 바람이란 2008/10/10 1,627
413077 밥을 뱉어내는 23개월..매일이 전쟁이에요 ㅠ 6 열불나 2008/10/10 529
413076 청주 고인쇄 박물관 가려는데요 2 청주여행 2008/10/10 249
413075 가사일 도와주실 조선족 이모님 구합니다. 2 Joon 2008/10/10 401
413074 산후 손목 아플때.. 3 아기엄마 2008/10/10 475
413073 베바... 어쩌나요..ㅠㅠ 6 ... 2008/10/10 1,399
413072 몬테소리교육이 좋은가여? 3 몬테 2008/10/09 453
413071 전집)개념씨 수학 동화 가격? 궁금 2008/10/09 803
413070 파김치를 맛있게 하려면? 13 알려주세요 2008/10/09 1,139
413069 누나가 포상기태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4 중절 2008/10/09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