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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아무개씨 화장
가끔 인터넷에 올려진 캡쳐나 동영상으로
아무개양이 양반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드라마보는 울신랑한테 얘기했더만,
그날부터 갑자기 아무개양이 신경쓰인다고 합디다.
신부화장 한것처럼, 또는 천사처럼 나온다나요.
그러면서 한마디
"이쁘니까, 질투들 하나보지?" 랍니다.
남자는 여자는 그저
이쁘기만 하면 되는건가봅니다.
저는 드라마를 잘 안보지만 드라마에서 집에서도 곱게 옷입고, 화장하고 있는거 웃겨요.
글구 잘때 화장하고 자는것도 웃겨요.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것이 중요하다고 누군가 말했었죠? ㅋㅋㅋ
1. 저두
'10.1.31 3:01 PM (116.41.xxx.185)원래가 양반출신인데 몰락한 노비인줄 알았더니..
원래 노비 출신이라는게 좀깨요.
우리 드라마가 원래 몰락한 양반에 후에를 그려놔서..
원래 노비라고하니...좀 깹디다..2. 배우
'10.1.31 3:06 PM (124.54.xxx.16)라는 말을 쉽게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연예인이라면 또 모를까
여배우로 살기 힘들다고 아무개양이 그랬다던데.
배우가 무언지 모르고 뛰어든 건 아닐테고.
노출하라고 화장하라고 피디가 시킨건지 혹은 이면계약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의 리얼리티 감도 없고 주장도 못하고 연기할 거면 관두어야지요. 배우는 무슨..
연기라는 거에 전혀 감없는 저도 아는건데 최소한의 리얼리티는 있어야하지 않나요.
리얼리티없는 건 소설도 영화도 드라마도 .. 모두 헛것일뿐이지요.
그런데 요즘 여자 탈렌트는 리얼리티 고려하는 분들 별로 없어요.
제게는.. 오래전 드라마 삼순이가 그나마 가장 와닿는 캐릭터였다는..3. 아르디
'10.1.31 3:23 PM (110.8.xxx.81)여자망신 혼자 다 하고 다닌 것 같아요. 추노 재미있게 보고있는 1인 입니다. 그 드라마를 통해서 노비들의 삶으 애환을 엿볼수있고 실제 복식을 현실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타 등장인물들은 모두 살아있는 추노의 사람들 같으나 오직 여주만이 얼굴만 이뻤지 하는게 한나도 없고 그런 민폐형 여주들을 들마에셔 게속 생산해야 되는지 혼자 열내고 들마 봅니다.
4. ...
'10.1.31 3:25 PM (220.94.xxx.8)요즘하는 드라마중 파스타에 공효진씨 연기하는 모습 보면서 참 두사람이 많이 다르다...느껴져요. 전 화장 진하게 안하고 우는 연기할때 얼굴 마구 일그러지고 세수도 거침없이 박박 해대는 공효진씨가 훨씬 예뻐 보이네요.
5. ...
'10.1.31 3:33 PM (220.88.xxx.227)그런 상황에서 신부화장인 이대해도 이해가 안가고...
요리사인데 머리 푸르거나, 묶었지만 길게 늘어뜨리고 있을 때가 많은 공효진도 이해가 안가요. 요리사 머리 그런 정도 관리의 식당이면 머리카락 음식에서 나와서 문제 많을 것 같은데...6. ~~
'10.1.31 3:45 PM (121.147.xxx.151)이다해나 공효진씨 드라마에서 사실감 없기는 마찬가지던데요.
평소 이다해씨나 공효진씨는 호감있었지만
점 세개님 말씀처럼 요리사가 언감생신 그 머리가 뭔가요?
뒷골목 이름없는 식당에서도 그렇게하고 요리 만들 수는 없죠.
파스타 요리 드라마로서 문제가 많네요7. ...
'10.1.31 5:37 PM (118.32.xxx.198)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최고!!
영애씨 방 침대 보셨는지. 영애씨의 뚱뚱한 몸과대조되게 싱글침대도 좀 작은것 놨더라구요.
거기서 딩굴거리는 장면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전 요즘 영애씨가 젤 잼있어요.ㅋ8. 전
'10.2.1 12:45 AM (220.117.xxx.153)이다해가 왜 욕을 먹는지 ,,
피디가 욕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화장과 의상을 고집하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피디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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