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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커플에 대해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어요.
이미연이 무릎팍에 나와서 이혼사유에 대해 말하는거 들었는데
자기랑 김승우 이외에 제 3자가 끼어있다. (그게 김남주는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김승우가 바람피워서 이혼했다. 바람피운 당사자가 김남주는 아니다. 이런뜻..
김남주도 같은 업계에 있으니까 김승우가 바람피워서 이혼한거 알테구요.
이혼남이랑 결혼할때는 이혼사유가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이찬이 재혼한다니까, 그 재혼녀자보고 다들 미쳤다고들 하는데
바람핀 남자랑 재혼하는 여자는 뭘까요. 항상 그점이 궁금했어요.
바람피워서 이혼한거 알고서도, 그 사람이랑 결혼을 결심할수 있을까..
1. 쩰리
'10.1.31 2:33 PM (211.200.xxx.48)그 제3자는 김하늘이었지요.
그 사람들은 바람아니고 지들이 한건 사랑이지요.ㅋ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2. ㅋㅋ
'10.1.31 2:36 PM (115.86.xxx.23)김남주는 이혼후에 만난거고, 이미연이랑 깨지게 만든 사람은 따로 있죠...뭐...황신혜한테 뺨을 맞았단 얘기도 있고 그래요...ㅋㅋ 그런데 다시 보면 김승우란 인물이 참 대단한가봐요.
무명 시절에 그 잘나가던 최고 배우 이미연과 결혼하고, 그 이후에 뜨고, 아무튼이혼후에,
다시 최고 배우인 김남주와 결혼....3. ,,
'10.1.31 2:40 PM (121.143.xxx.169)김하늘미용실 사건 있었는데
4. 궁금해서요
'10.1.31 2:43 PM (125.181.xxx.215)저는 김승우가 누구랑 바람피웠냐가 궁금한게 아니라, 김남주가 모두 다 알면서도 김승우랑 결혼을 결심한것이 궁금하다는거예요. 보통 바람펴서 이혼한 남자랑 재혼하겠다고 하면 말릴것 같지 않나요.
5. 그게
'10.1.31 2:44 PM (59.86.xxx.107)그러게 세상사람들 쉬쉬하면서 다알고있는게 김승우 김하늘 스캔들인데,
그걸 알고도 결혼한 김남주는
그거 아닐까요?
김승우가 그런결점이 있어도 뭔가 치명적 매력이 있다거나,
이미연이랑 살아서 바람폈지 나랑살면 안필거야 하는 자신감?
모르겠네요..6. 아이구
'10.1.31 2:46 PM (61.85.xxx.83)사랑 할 때야 뭐 눈에 보이나요
김승우가 아주 말을 근사하게 해서
뭐 지나간일이고 꼭 김승우 잘못만은 아니겠구나 그런생각들로
뭐 그렇게 넘어갔겠죠 뭐
뻔한 스토리 아닌가요?7. 흠...
'10.1.31 2:50 PM (218.37.xxx.2)이찬은 바람피운놈이 아니죠..... 자기자식 임신한 여자를 개패듯 팬놈이잖아요
김승우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개자식이랑 비교는 좀 그렇네요8. 저같이
'10.1.31 2:51 PM (124.51.xxx.199)연예계 소식과 담쌓고 사는 사람도 읽어본 엑스파일을
아무도 안 읽으셨나봐요?
김남주가 결혼한 이유... 그 파일에서 읽고 아항~ 그래서였구나 했었는데..
당췌 이해가 안가는 일에는 항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게 세상사인것 같습니다9. ...
'10.1.31 2:58 PM (115.126.xxx.8)김남주도 재벌가 쪽 남자랑 오래 연애한 걸로 아는데...
10. 남주나
'10.1.31 3:11 PM (124.56.xxx.163)남주씨..단골병원 많을텐데..
두리뭉뚝한 김승우 코좀 어떻게 해주지.11. .
'10.1.31 3:37 PM (218.238.xxx.185)장동건 고소영 결혼설도 같은 맥락인데요..고소영이 아이가 영국에서 자라고 있다느니 해서 말이 무지 많았잖아요?근데 둘이 사귄다니까 그런 말은 하나도 없고 축하하는 분위기만 있더라구요.
그런 말들이 전혀 근거가 없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선지 연예인들이 의외로 사람만나 연예할 환경이 안되나 싶던데...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 안계셨나요?12. 근데여..
'10.1.31 3:37 PM (119.67.xxx.204)이미연씨 무릎팍에서 말한 요지는.....둘 사이에 누가 껴있다는게 바람을 폈다는 의미가 아니라...현재의 김남주를 의미하는걸로 들었는데여...
김승우랑 결혼,이혼에 관한 얘기를 하려면 둘 만 관계되면 얘기하겠는데 지금은 두 사람외에 관련된(현부인)사람이 또 있으니 둘의 관계에 대해서 이혼사유라던가 결혼생활...이야기하는건 예의가 아니란 뜻으로 말씀하신걸로 기억해여..
그당시 둘 사이에 누가 껴있었다는 이야기가 아닌...현재 재혼해서 현부인이 있으니 더이상 둘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는.....13. 항상
'10.1.31 3:53 PM (118.223.xxx.205)전..김남주 볼때마다 항상 궁금했던 것은....
연예계 데뷔전 굉장히 가난했다고 들었는데..
그 가난한 상황에서 어떻게 성형을 하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고,,,
주연으로 활동을 했는지....그것이 늘 궁금했어요.
우연찮게 엑스파일 보면서...혼자 생각한 것이 맞았구나..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확실한 것은 모르니...궁금하긴 궁금하죠.
정말 누가 뒤를 봐주지 않는 이상은...솔직히 돈많이 드는 여러 군데
성형이랑 미코대회는 아무나 못 나가죠.14. ...
'10.1.31 3:56 PM (119.64.xxx.151)근데여..님 말씀이 맞아요.
김승우 무릎팍 나왔을 때 강호동이 이미연의 말은 근데여..님 말 뜻이었는데
의외로 김남주가 아닌 다른 사람 이름이 인구에 회자되어서 놀랐다 뭐 이런 말 했거든요.
여기서 다른 사람이 누구인지는 위의 댓글들에 나와 있네요...^^15. 그저
'10.1.31 4:03 PM (122.100.xxx.27)이미연이 무릎팍에 나와 말했던건 위에 '근데여'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그런데 같은 프로를 보고도 저렇게 달리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설마 이미연이 제3자 누가 있어 이혼했다 그런 뉘앙스로 말했겠어요.
자식이 있어보면 아니 내 가족중에 한사람이라도 저런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 말 함부로 못할거예요.16. 어머!
'10.1.31 4:09 PM (121.157.xxx.234)항상님,김남주 데뷔전 굉장히 안가난했는데요?
님 기준에서 굉장히 가난하다는 건 어떤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참내...17. 그냥..
'10.1.31 4:13 PM (118.221.xxx.32)잘 살고 있다 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연옌들 참 안 됐습니다.
저도 예전에 무릎팍에 이미연씨 나왔을 때 하는 얘기 들었는데
제3자 때문에 이혼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근데여..님 말씀하신대로 들었는데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냥 애 낳고 잘 살고 있다 하고 있고 사회적 물의 일으키지 않으면 되는 건데
왜 그리 트집 잡으려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남들한테서 흉잡히는 부모가 된다는 게
정말 아픈 일일 겁니다.
유명인 부부들 많이 힘들 겁니다.
빨리 이미연씨가 좋은 사람 만나 잘 사는 모습을 보이면 논란 거리가 안 될텐데
이미연씨도 참 난감하겠습니다.
그런 거 보면 헐리웃 배우들은 그 바닥 사람들끼리 얽히고 설키고 연애도 결혼도
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18. ?
'10.1.31 4:22 PM (220.76.xxx.196)원글님, 그 무릎팍 도사라는 프로그램 저도 보았는데요. 원글님께서 너무 엉뚱하게 이해를 하신 것 같아요. 잠시 그 프로 맞나,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 제 3자 때문에 이혼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둘 만이 아니라 제 3자가 있으니 함부로 얘기하기 힘들다, 이런 취지로 말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사람들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왜곡을 사실인양 공개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정말 문제라 생각해요.
19. ㅡㅡ
'10.1.31 4:25 PM (121.161.xxx.42)재산이런걸 떠나서...원글님 질문으로 본다면
장금이보다는 김남주가 백배, 천배 낫네요.20. ..
'10.1.31 5:38 PM (222.106.xxx.218)이해를 엉뚱하게 하셨네요. 저도 그 프로 봤지만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21. ?님이 맞아요
'10.1.31 11:07 PM (118.220.xxx.200)원글님 정말 엉뚱하게 이해하셨네요.
현재 새출발한 사람에게는 현 부인이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예의다,
이럴 때는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거다, 그런 식의 말이었죠.
?님이 말씀하신 게 맞아요.22. 77
'10.1.31 11:10 PM (119.70.xxx.194)원글님. 이해를 엉뚱하게하셨네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2222222
23. ...
'10.2.1 9:16 AM (116.122.xxx.112)저는 아는 건너건너 아는데요.
김승우씨 김남주씨에게 어마어마하게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정성을 엄청들였다며..
보통사람이 하는거 상상초월로 잘해서 마음을 얻을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24. **
'10.2.1 10:10 AM (211.212.xxx.125)윈글님..사람잡겠네요
무식한건가..아님 일부러 생트집 잡겠다는건가?
어덯게 같은 프로를 보면서 저렇게 이해할수가 있을까나요?~~띠~옹
잘사는 사람 가지고 왜들 난리이신지..에구 할일없는아짐들....
거울을보세요..당신 얼굴은 지금 어떠신지?25. ..
'10.2.1 12:22 PM (211.232.xxx.129)원글님 진짜 사람잡겠어요 22
26. ...
'10.2.1 12:45 PM (125.181.xxx.215)제3자가 끼어있다. 그래서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지금 그분(김남주)는 아니다. --> 이렇게 말한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김남주는 둘 사이에 끼어있는게 아니죠. 헤어지고 재혼한 사람을 끼어있다고 표현하나요? 제3자가 둘사이에 끼어있다면 뉘앙스가 그런거죠.. 엄한 사람 잡는다길래 검색해보니까 네티즌들은 제3자를 다 저처럼 알아들은것 같다고 기사까지 났더군요.
27. 황금어장
'10.2.1 2:27 PM (218.54.xxx.151)원글님 황금어장 34회 (2007.10.10) 를 다시 보시길 바래요~
?님이 말씀 하신게 맞습니다
제가 방금 하니티브이로 그부분만 다시 봤는데 원글님이 잘못 이해 하고 계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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