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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까탈스러운건지 좀 봐주세요.
1. 가방을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워낙 퀼리티기 높다고 상품 소개를 하고 상품평도 칭찬 일색이라
18만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2. 받고서는 실소를 금치 못했지요. 완성도라니.. 그랫 인터넷에서 파는 가방이 그냥 이정돈가부다 하고
쓰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방끈 의 사소한 연결부위가 벌어져 있는 겁니다.
3. 쇼핑몰에 전화해서 이러이렇다 하니 그건 하자품이 아니다. 그정도면 이상있는게 아니다. 자꾸 그러며
저를 까탈스러운 고객, 반품하고 싶어서 트집잡는 사람으로 몰아가 화가 납니다.
4. 쇼핑몰 후기에 사진 올리고 이러이렇다 했더니... 어찌나 심한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제가 반품하고 싶어 트집
잡는걸로 몰고가네요. 관계자분들이 댓글을 달았는지 업체랑 통화한 내용도 알고 댓글도 단분도 계시구요.
5. 싸이트 댓글에 가방이 그게 정상이다 명품가방도 수작업이다보니 저렇게 나올수 있다. 라는의견 일색이며
안보이게 돌려쓰면 된다. 하는데
6. 하도 댓글이 그렇게 달리니 정말 제가 정신나간건가 까다로운가 싶기도 하고 - 저 안까다로워요.
싶기도 하고 정녕 82님들도 그렇게 생각하면 업체 사장한테 사과 전화하고 물건 다시 받으려구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사진 한번 봐주시고 의견 좀 주세요
상대는 가죽이 맞대여 이어진게 아니라 벌어져서 박음질로 이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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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자와 저와의 의견차이는 저는 하자품이다 라는 거고 판매자는 이정도는 하자가 아니다 입니다.
실제 제품 받아보면 마무리도 허접하고 한 3만원 전도면 사겠다 하는 싼티나는 가방입니다. ㅠㅠ
카메라가 후져서 흠은 안보이고 장점만 보이네요.
이정도는 검품에서 통과한다고 해서 다른제품도 믿음이 안가 반품 요청 한 상태예요.
1. 이든이맘
'10.1.29 8:17 PM (222.110.xxx.50)저 어제도 봤는데... 이거 하자품 맞는 것 같은데요... 뭔 쇼핑몰이 그따우랍니까?
전 그래서 개별 쇼핑몰에서 구입 안해요.. 찝찝해서2. 하자까진
'10.1.29 8:27 PM (61.85.xxx.83)솔직히 아닌거 같아요
매듭이 요상하긴한데 애매하네요
그래도 소비자가 이상하다 싶으면 반품 해주는게 상도인데
그 쇼핑몰 대체 어딘데요? 나쁘다3. 하자로
'10.1.29 8:31 PM (122.34.xxx.16)보입니다.
4. 저도
'10.1.29 8:31 PM (222.239.xxx.77)약간 예민한 편인데 사진보니 하자라고 할순없을것같아요...^^;;
5. ...
'10.1.29 8:34 PM (61.74.xxx.63)아무 이상 없어도 반품택배비 물면 반품 되는 게 보통의 쇼핑몰 아니던가요?
전화까지 하고 사진까지 올렸는데 저정도 반응이면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품성공하시길 바랍니다 .6. .......
'10.1.29 8:37 PM (112.104.xxx.59)이미 업체에 물건이 가있는 상태인가 본데요.
다시 문제 없는 물품받으시면 되지요..
기다려 보세요.
사진을 본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굳이 하자라 하기도 그렇고..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마음에 걸리기는 하는데..무시하고 써도 되는 경우 같거든요.
저라면 귀찮아서..어차피 사용상에 문제는 없으니 돌려서 쓰지뭐 하고 말거같은데...
성격에 따라 다 다르겠죠.
그래도 이왕 물건 보낸거 그쪽에서 완벽한..흠없는 물건으로 다시 보내주면 좋지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7. 둘리맘
'10.1.29 8:42 PM (112.161.xxx.72)저라면 아마 그냥 썼을 것 같지만
판매자 입장에선 교환요구 들어 오면 해 줘야 한다고 봐요.8. 에구
'10.1.29 9:21 PM (118.222.xxx.212)이음을 저렇게 하나요?
저 부분같은경우엔 붙이잖아요.9. 해리
'10.1.29 10:02 PM (221.155.xxx.138)가방 디자인과 색상은 예쁩니다만 사진이랑 실물은 다르니까 실제로 보면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가방이 3만원 짜리면 하자 아니고
18만원이면 하자 입니다.
고로 18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 마감을 저렇게 해 놓으면 하자 맞습니다.10. 윗분과 같은 생각
'10.1.29 11:06 PM (115.137.xxx.41)몇만원 수준이었다면 그냥 쓸테지만..
18만원이나 주고 샀다면... 하자 맞아요.11. 하자에요.
'10.1.30 12:47 AM (211.59.xxx.22)물어보나마나 당연한 하자이지요.
18만원이 뉘 집 애 이름인가.
그 비싼 핸드백이 그런 이음새면 하자에요.12. 헉
'10.1.30 9:25 AM (121.165.xxx.121)18만원짜리인데 저정도면 하자 맞지요.
만원에 무료배송했으면 하자 아니겠지만요....13. 시민광장
'10.1.30 11:16 AM (125.177.xxx.57)죄송하지만 18만원짜리 가방으로는 안보여요;;
저렴한 명품라인(코치?같은)에서도 구매대행하면 그정도가격 나오는 가방도 있는데요
저런거 없자나요..;;14. ...
'10.1.30 12:49 PM (110.14.xxx.156)다시 받아봐야 또 그럴거 같으니 취소하고
백화점이나 매장서 직접 보고 사세요
그 가격이면 괜찮은거 사요 인터넷으로 옷이나 가방 절대 비추에요
확실히 아는 메이커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