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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웁니다.
해결 잘 할께요. 원글 지웁니다.
똑같은글이라.. 짜증나셨나봐요..
전 이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고민스러웠거든요..
앞으로 잘 해결할께요..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 ..
'10.1.28 6:43 PM (220.70.xxx.98)괜찮다고는 하시지만 맘고생 하신거 다 나타나네요.
빨리 잊으시고 단 용서는 해주시면 안되겠습니다.
물건찾은것만도 다행이다라고 하실분 계시겠지만
우발적인게 아니었잖아요. 견물생심이라고 정말 탐나서 그런거라고 보기도 어렵고..
내일 만나시면 아주 냉정하고 차분한 표정으로 대하세요.
너 까짓것 몹쓸인간으로 밖에 안본다는 표정 있잖아요.
말 많이 하면서 윽박지르는것보다 더 모멸감 느끼게요.
어휴...저라도 그인간얼굴 대면하고 싶지 않을것 같은데..
청심환 하나 잡숫고 절대 떨지말고 가세요...2. 손해 난 거
'10.1.28 6:49 PM (121.133.xxx.238)확실히 청구해서 받으시고
그 사람 보게 되면 절대 흥분 하지 마시고
심드렁하게~~~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개야 짖어라~~하는 태도로 대하세요
아..윗님이 잘 조언해 주셨네요.3. ...
'10.1.28 7:02 PM (114.207.xxx.153)그런데요..
처음 원글은 못읽었고 두번째 도둑 찾았다는 글 읽었는데
원글이 지워져서 무슨 얘기인지 궁금하다는 리플 많이 달렸었거든요.
그럼에도 또 이렇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조언을 구하는 글을 또 올리셨는데
적어도 그때 궁금하다는 글 읽으셨으면 대충의 상황이라도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파일 복구에 대한 손해배상 정도 청구하시고
합의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님이 합의 안해줘도 그사람 타고난 천성은 바뀌지 않아요.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하다 보니
저는 왠만하면 다른사람이 제게 앙심 품을 만한 일은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라서요...4. 내일
'10.1.28 7:02 PM (119.202.xxx.32)꼭 청심환 한 알 드시고 나가세요
여린분이 맘 많이 다치신듯해서 안타까워요
지남번에
잠깐 보니 같은 수강생의 지갑도 없어졌다 하시지 않았어요
지갑도 돌려 받았나요5. 나라도
'10.1.28 7:46 PM (221.138.xxx.11)얼굴 보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그냥 전화로 이야기 하시지...
죄는 누가 짓고 누가 맘고생을 하는지...ㅠㅠ6. 말씀만이라도
'10.1.28 8:08 PM (210.219.xxx.23)심하다 싶게 하세요.
다음부턴 다시 그런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따끔하게...
세상 살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좀 알아야 그런 짓은 이것으로 끝낼 거 아니겠어요.
좀 심하게 다루어도 될 것 같아요.7. ㅇ
'10.1.28 8:14 PM (125.149.xxx.153)우리나란 참 범죄자한테 한없이 약하네요
피해자들 인권보다 가해자들 인권보호가 우선인 나라
합의해주란 분들 있어서
놀랐네요
절대 합의해주지 마세요
님이 올렸던 글들 다 봤는데
이전 글에서 합의안해주시겠다 하셨는데
혹시나 맘약해지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만나자는 쪽지 아시죠?
합의해달라는 얘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라는거.
괜찮다고 애써 차분히 넘기시지 마시고
힘들면 힘든대로 감정표현하시고 처벌은 법대로 하세요
한번도 아니고 뻔뻔하게 얼굴들고 웃고 다닌 사람을
왜 합의해주나요
합의해줘봤자 또 재범저지릅니다
마음단단히 먹으시고 힘내세요8. 저라면
'10.1.28 8:36 PM (110.9.xxx.238)만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만나서 할 이야기라곤 합의해달라. 이거 하나뿐일듯 한데..
괜히 님만 힘드실것 같습니다.9. ...
'10.1.28 8:38 PM (125.187.xxx.175)안 만나는 것이 좋겠네요.
합의 해달라고 어르고 빌고 그러다가 안되면 협박도 하고 그럴 거 같은데
원글님이 그런 교활한 사람 얼굴 맞대고 감당해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얼굴 안보고 피해보상 받으시면 안될까요?10. .
'10.1.28 9:01 PM (58.227.xxx.121)쉽게 넘어가지 마세요.
그정도라면 상습적입니다.
쉽게 용서해 준다면 그런일 또 저지를껄요.11. ..
'10.1.28 9:34 PM (211.187.xxx.68)배우는 선생님의 물건을 두번이나 훔쳐갔던 사람입니다.
아는 처지에 법적인 처벌까지는 가혹하다 느끼시는 건가요?
이런걸 고민하시다니 전 정말 쓸데없는 울 나라 사람들의
온정주의,좋은게 좋은거다라는 해결방식이 커다란 사회악 중 하나라 생각해요.
뭘 고민하세요?만날 필요없고 그냥 법적 처벌 받게 두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