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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제발 칼 좀 갈지 말아요!

끔찍한 현실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0-01-28 17:41:35
봉으로 된 칼갈이를 잡고 칼을 슥삭슥삭 갈고 난뒤 육고기를 자르잖아요. 그때 얼마나 많은 쇳가루가 칼에 묻는지 아세요?
봉으로된 칼갈이에 칼을 갈아본 분들은 알겁니다.

채소나 공산품처럼 깨끗이 씻어먹을 수도 없고...
정육점 하는 분들, 시정 좀 해주세요!!
IP : 58.122.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8 5:45 PM (116.126.xxx.190)

    그렇군요. 그럼 그 자리에서 칼 갈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그분들은 칼이 안들면 썰기가 어려워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듯 하네요.

  • 2. ....
    '10.1.28 5:53 PM (222.98.xxx.44)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3. ...
    '10.1.28 6:30 PM (58.234.xxx.17)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그러네요 그 봉이 칼갈이 효과가 엄청난걸로 봐서
    쇳가루가 고기에 다 달라붙겠네요ㅠㅠ

  • 4.
    '10.1.28 6:43 PM (121.124.xxx.162)

    닦는거 잊는 사람 많을 것같네요.

    저희동네 아저씨...잘 갈던데 행주인지에 자알 닦아서 썰어서 그나마 다행..

  • 5. ?
    '10.1.28 7:05 PM (110.12.xxx.38)

    바로 닦아서 사용하지 않나요?
    저희동네는 마트도 그렇고, 단골 시장정육점도 그렇고 갈고나서 옆에 있는 행주로 보이는 천에 싹 닦고 썰던데요.
    습관인거 같았어요. 갈고 닦고 썰고, 갈고 닦고 썰고...
    안닦고 썰어주는 곳이 있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원글님 글로 오늘 처음 알았어요

  • 6. ,,
    '10.1.28 7:36 PM (121.143.xxx.169)

    다 씻어서 썰던데요
    그 분들 칼이 생명인데 안갈수 없잖아요 매번 전문가로 썰어야하는데
    근데 다 씻던데 그 사람 앞에서 씻어야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셔야지요

  • 7. ^^;;
    '10.1.29 5:54 AM (116.126.xxx.40)

    닦는것두 찝찝.. 씻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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